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朴 대통령 “에너지 생산국과 소비국 사이의 장벽 허물어야...”
박근혜 대통령은 16일 ‘에너지 삼중고’(Energy Trilemma) 극복을 위해 글로벌 에너지협력의 대전환이 필요하다고 밝혔다.박 대통령은 이날 대구에서 열린 세계에너지총회(WEC) 특별세션 연설을 통해 “에너지 안보와 사회적 형평성, 환경영향 최소화라는 에너지 삼중고는 가장 중대한 도전과제”라며 “깨끗하고 안전하며...
2013.10.16 11:30
<현장에서 - 원호연> 일본에 포위된 한국 외교
한국 외교가 일본에 점점 포위당하고 있다. 집단적 자위권 얘기다. 양국 관계를 고려한 신중한 외교는 좋지만, 할 말을 제대로 못하는 ‘소심한‘ 외교는 안된다는 비판이 거세지고 있다.15일 일본을 방문한 줄리 비숍 호주 외무장관은 기자회견을 갖고 일본 아베 내각이 추진하는 집단적 자위권 확보를 공식적으로 지지했다...
2013.10.16 11:23
호통 대신 소통하는 국회의원들…정책제안 · 아이디어 봇물
국정감사장엔 피감기관에 국회의원들의 호통과 질책이 난무하는 게 보통이다. 하지만 정책 제안을 통해 국민과 정부 간 소통을 늘리려는 노력도 눈에 띈다. 국회의원들이 정부에 건의하는 정책 제안과 아이디어들이다. 지난 15일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 국정감사에서 남경필 의원(새누리당)은 외국 기업이 국내 콘텐츠를 활...
2013.10.16 11:22
MJ “키 크라고 아이 다리 당겨선 곤란”
정몽준 새누리당 위원이 박근혜정부의 일자리 정책 등 경제정책에 쓴 소리를 내놨다.정 의원은 16일 당사에서 열린 최고중진연석회의에 참석해 “임기 중 고용률 70% 공약 달성이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많은 전문가는 지금과 같은 경제상황과 정책기조로는 달성하기가 쉽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며 “그동안 정치권과...
2013.10.16 11:22
‘용산참사’ 논란 김석기, 결국 공항공사 사장 취임식
노조, 출근저지 농성 9일만에 접고 취임에 합의 [헤럴드 생생뉴스]‘용산 참사’ 책임 등의 문제로 자격 논란에 휩싸였던 김석기(59) 한국공항공사 신임 사장이 16일 오전 서울 강서구 공항공사 3층 대회의실에서 취임식을 열고 공식 집무에 돌입했다. 김 사장은 취임사에서 “김포공항 국제선의 인천공항 이전, 지방공항...
2013.10.16 10:57
<국감>공공기관장 자녀 채용특혜… 이번에도 또
[헤럴드경제=이정아 기자]당초 채용인원의 5배수 이내에 들지 않아 서류전형에서 탈락했지만 지원서 접수마감 이후 임의로 채용인원을 늘리면서 현직 공공기관장의 자녀가 최종 합격한 사례가 사실로 드러났다.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김우남 민주당 의원은 16일 “국무조정실과 공직복무담당관실의 조사에 의해...
2013.10.16 10:55
MJ “키 커지라고 아이 다리를 잡아당겨선 곤란”...박통 일자리정책에 직격탄(?)
정몽준 새누리당 위원이 박근혜 정부의 일자리 정책 등 경제정책에 쓴 소리를 내놨다.정 의원은 16일 당사에서 열린 최고중진연석회의에 참석해 “임기중 고용율 70% 공약 달성이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많은 전문가들은 지금과 같은 경제상황과 정책기조로는 달성 쉽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며 “ 그동안 정치권과 정...
2013.10.16 10:37
동북아평화협력구상 첫 시동...첫 단추부터 삐걱대나
박근혜 정부의 핵심 외교정책으로 꼽히는 ‘동북아평화협력구상’이 이번주 첫 시동을 건다. 지난 13일부터 새 정부 들어 처음으로 열리고 있는 대규모 국제행사인 대구세계에너지총회와 17일부터 열리는 세계사이버스페이스총회 등 한국 주최 국제행사가 동북아평화협력구상의 구체화를 위한 협의의 장이 될 전망이다.조태...
2013.10.16 10:26
<국감>호통 대신 소통으로 ... 정책제안하는 의원들
국정감사장엔 피감기관에 국회의원들의 호통과 질책이 난무하는 게 보통이다. 하지만 정책 제안을 통해 국민과 정부간 소통을 늘리려는 노력도 눈에 띈다. 국회의원들이 정부에 건의하는 정책제안과, 아이디어들이다. 지난 15일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 국정감사에서 남경필 새누리당 의원은 외국기업이 국내 콘텐츠를 활용...
2013.10.16 10:26
공기업 국감불패, 해법은 없나
‘강남불패(江南不覇)’라는 부동산 신화가 깨졌는데도 공기업의 ‘국감불패(國監不敗)’는 깨질줄을 모른다. 영원한 ‘신(神)의 직장‘이다. . 방만경영,모럴헤저드는 해마다 국정감사 도마위에 오르고 있지만, 오히려 빚더미에 오른 공기업들은 부채를 늘리면서도 포상금으로 ‘순금열쇠’까지 지급하면서 ‘잔치’를 벌이...
2013.10.16 10:23
21541
21542
21543
21544
21545
21546
21547
21548
21549
215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