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기초연금액 공방...민 “차등 없이 20만원씩” vs. 새 “예산이 있어야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가 이번에는 ‘기초노령연금법(기초연금법)’ 처리를 두고 또다시 여야가 격돌했다. 민주당이 ‘내년 7월부터 소득하위 70% 노인에 차등없이 20만원씩 정액지급하자’는 수정안을 내놨지만, 새누리당이 정부안의 핵심인 ‘국민연금 연계’가 빠졌다며 이를 ‘단칼’에 거부했기 때문이다. 기초연금법안의...
2013.12.10 10:19
“장성택 쥐새끼, 전기로에 처넣고 싶다”...노동신문, 여론몰이
북한이 ‘반당ㆍ반혁명적 종파행위’를 이유로 숙청된 장성택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을 비판하는 여론몰이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이는 장성택의 해임ㆍ출당 및 제명이 단순한 사안이 아니라 김정은 체제의 근간을 뒤흔들려 했다는 관측이 나오는 것과 무관치 않다.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0일 장성택의 해임을 결정한 노동...
2013.12.10 10:19
‘선친 전철 답습’ 발언 양승조, “사과는 이정현이 해야”
‘선친 전철 답습’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킨 양승조 민주당 최고위원이 새누리당의 사과요구에 “사과는 없다. 유감 표명을 할 이유가 없다”고 일축했다. 이에 새누리당은 10일 예정된 국정원 개혁특위 일정을 무기한 연기했다. 장하나 의원의 ‘대선불복’ 돌출 발언 이후 양 최고위원까지 이에 가세하면서 정국의 긴장이...
2013.12.10 10:15
[단독] "장성택, 김정남 추대하려 했다"
장성택 전 북한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이 숙청된 배경에는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장남이자 김정은 국방위 제1위원장의 이복형인 김정남의 존재가 자리하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장성택이 김정은 체제를 전복하고 김씨 왕조의 장손이자 적통인 김정남을 옹위하려 했다는 증언이 나왔다. 대북 정통 소식통은 10일 헤럴드경제와...
2013.12.10 10:14
“장성택 숙청은 자본주의 노선에 대한 정책적 철퇴”
장성택 전 북한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의 숙청은 그가 추진한 자본주의 노선에 대해 김정은 국방위 제1위원장이 정책적 철퇴를 가한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북한을 50여차례 방문한 북한전문가인 박한식 미국 조지아대(UGA) 석좌교수는 “장성택을 처벌한 것은 정치적 숙청이라기보다 당의 정책적 판단”이라며 “장성택이...
2013.12.10 09:58
새누리, 장하나ㆍ양승조 “대통령 지지했던 수 많은 국민 모독”
새누리당이 장하나ㆍ양승조 두 민주당 의원의 최근 문제 발언을 ‘국민 모독’으로 규정하고 제명 결의안을 10일 제출하기로 결정했다.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회의에서 두 민주당 의원의 발언과 관련 “민주주의 정통성을 부정하고 유린하며, 지난 대선에서 박근혜 대통령을 지지했던 수 많은 국민을 모욕한...
2013.12.10 09:46
양승조ㆍ장하나 파문, 국정원 개혁특위도 스톱
장하나ㆍ양승조 두 의원의 발언이 국가정보원 개혁특별위원회까지 멈춰 새웠다.여야는 10일 예정됐던 국정원 개혁특위 이틀 째 전체회의 일정을 취소했다. 새누리당 간사인 김재원 의원은 “국정원의 업무보고가 무기 연기됐다”며 “향후 이른 시일 내 재개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이날 일정 취소는 최근 민주당 의원들의...
2013.12.10 09:46
“TV에서 유재석보다 김정은 더 봐”
[헤럴드생생뉴스]김정은 국방위 제1위원장의 고모부이자 정치적 후견인인 장성택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을 공개적으로 제거하자, 트위터에선 이에 대해 다양한 의견들이 올라오고 있다.트위터 ID ha*****는 “요즘 북한뉴스는 마치 사극보는 느낌”이란 글을 트위터에 남겼고, “요샌 티비에서 유재석보다 김정은 얼굴 더 많...
2013.12.10 08:53
“장성택, 중국과 너무 친해 잘렸다”
[헤럴드생생뉴스] 북한 김정은 정권이 장성택 국방위 부위원장을 숙청한 배경에 대해 일부 미국의 북한문제 전문가는 중국과 너무 친밀했기 때문으로 분석해 주목을 끌고 있다.전문가들은 북한 당국이 장성택의 실각을 공식 확인하고 관련 비위사실을 언론에 공개한 것이 매우 이례적이라는데 의견을 같이하고 있으나 김정은...
2013.12.10 08:29
새누리 장하나 제명요구, 네티즌들 “뻔뻔하다” 비판
“2002년 불복발언했던 당사자들”…‘국면전환용 꼼수’ 지적도[헤럴드 생생뉴스]새누리당이 9일 박근혜 대통령의 사퇴를 요구한 장하나 민주당 의원을 국회 윤리위원회에 제소하기로 방침을 정한 것과 관련해 “윤리위 제소는 지나치다”는 누리꾼들의 반대의견이 나오고 있다. 이들은 새누리당이 과거 2002년 대선이 끝...
2013.12.10 08:17
21231
21232
21233
21234
21235
21236
21237
21238
21239
212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결혼 안 한 게 죄입니까?” 청약통장 버리는 젊은이들 [부동산360]
“주변에 신혼부부에 아이가 있어도 청약 떨어지더라고요. 결혼 안한 사람은 가망 없겠더라고요. 20살 때부터 매월 10만원씩 10년 이상 청약통장에 부었는데 결국 해지하고 아파트 매매했어요.”(30대 직장인 김 모씨) “월 납입 인정액 25만원으로 상향한다고 하지만 저축 금액 늘리는 게 부담됩니다. 민간 분양이 대다수인데 공공주택 분양만 바라보고 기다리기 힘들어요. 차라리 빨리 돈 모아서 아파트 매수하는 게 빠를 것 같아요.” (30대 직장인 윤 모씨) 최근 고분양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