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北 공포정치 극대화, 김정은 1인 체제…살벌한 표현 난무
김정은 공포정치 [헤럴드생생뉴스]북한 김정은 제1위원장의 고모부인 장성택 국방위 부위원장이 지난 8일 ‘조선 노동당 정치국 확대회의’서 모든 직무를 박탈당하고 공식 출당·제명됐다.이는 북한에 ‘공포정치’의 부활을 알리는 신호탄 격인 셈이다.북한은 이를 통해 김정은 1인 체제를 더욱 굳건히 할 뿐만 아니라 북...
2013.12.11 11:13
롤러코스터 인사로 권력구도 재편…‘8030세대 · 봉화조’ 新엘리트 세력
김원홍·조연준·민병철등 급부상선대 후광입고 주요요직 차지유학파출신 8030세대도 전진배치40년간 북한의 제2권력자로 통하던 장성택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의 숙청 이후 ‘김정은 시대’의 신(新)권력 풀로 ‘봉화조’와 ‘8030 세대’가 부상하고 있다. 이들은 모두 30ㆍ40대 신진세력으로 김정은의 아버지 김정일 국방위...
2013.12.11 11:10
‘위대한 영도자’…김정은, 北권력 완전장악?
집권 2년만에 북한 최고지도자 호칭 변화일부선 “자신의 勢 뽐내려는 과시용”분석김일성주의를 국가이념으로 삼은 북한에서 최고지도자에 대한 호칭은 그의 권력기반의 상태를 의미한다.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에 대한 호칭이 김일성에게만 붙이는 ‘위대한 수령님’ 이후 최고 존칭인 ‘위대한 영도자’로 바...
2013.12.11 11:10
“삼촌은 독재자” 라 부른 김한솔의 운명은?
장성택 북한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이 숙청됨에 따라 그의 후원을 받아 온 김한솔의 거취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프랑스에서 유학 중인 김한솔은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손자이자, 현재 북한 최고권력을 쥐고 있는 김정은의 이복형인 김정남의 아들이다. 특히 김한솔은 김정은에 대해 “독재자(dictator)”라고 거리낌없는 비판...
2013.12.11 11:10
임시국회 첫날부터.. 與 “문재인 입장표명”, 野 “제명안은 폭거”
12월 임시국회가 시작된 첫날부터 여야는 장하나ㆍ양승조 최고위원의 발언 논란을 두고 신경전을 벌였다. 새누리당은 전날 두 의원에 대한 징계안을 제출한데 이어, 문재인 의원을 배후 조종자로 지목하며 입장 표명을 요구했다. 민주당은 이같은 새누리당의 조처에 “받아들일 수 없는 폭거”라고 반발했다. 새누리당 최경...
2013.12.11 10:46
김경희, 장성택과 이혼절차 돌입...백두혈통에서 호적파기
숙청된 장성택 북한 국방위원회 부위원장과 김일성 주석의 딸인 김경희 노동당 비서가 이혼절차에 들어갔다는 관측이 제기됐다.대북 소식통은 11일 “장성택 숙청을 결정한 8일 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확대회의를 전후해 장성택과 김경희가 이혼절차에 들어간 것으로 안다”며 “추가 확인이 필요하지만 이미 이혼했을 가능성...
2013.12.11 10:46
‘강대강’ 금융실명제법… 쟁점은?
“아이 통장을 만들어주려고 해요.” 은행을 방문한 한 아이의 엄마가 은행원에게 말한다. 흔한 일상이다. 그러나 이는 ‘금융실명제법 위반(비실명거래)’이다. 엄마가 돈의 주인이지만, 계좌 명의자는 아이다. 그래도 처벌받지 않는다. ‘선의의 차명’으로 인정된다.금융실명제가 시행된 지 20년, 국회에서는 ‘선의의 차...
2013.12.11 10:45
北, 中에 '금' 대량 매각…"北 경제 붕괴직전 신호"
북한이 최근 몇 달 전부터 곳곳에 매장된 금을 중국에 대량으로 매각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이는 김일성 전 북한 주석이 유훈으로 ”절대 내다 팔지 말라“고 한 북한 경제의최후 보루마저 처분하기 시작한 것이어서 북한 경제가 건국 이후 최악의 위기에 처해 붕괴 직전에 이르렀음을 방증한다고 대북 소식통들이 전했...
2013.12.11 10:45
현역병 입영일자 본인선택 실시…병무청 홈피 접속자 '폭주'
[헤럴드생생뉴스] 병무청이 2014년도 선호시기(2~5월) 입영을 희망하는 사람에 대한 입영일자 본인선택 접수를 11일 오전 10시부터 병무청 홈페이지(www.mma.go.kr)를 통해 실시한다.11일 오전 10시30분 현재 병무청 홈페이지는 입영일자 본인선택 접수를 하려는 방문자가 폭주하면서 사이트 접속이 원활하지 않은 상황이다...
2013.12.11 10:35
뉴타운 매몰비용 국가가 지원... 지방선거앞두고 표심잡기
정치권이 뉴타운 매몰비용을 사실상 국가가 지원하는 방안을 추진하는 데엔 내년 6월로 예정된 지방선거를 의식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앞서 수직증축 리모델링 허용, 취득세 영구 인하 등과 관련한 법안 처리도 부동산 활성화를 위한 입법을 최우선 순위로 꼽는 지역주민과 산업계 등의 지속적인 요구가 반영된 것이다. 여야...
2013.12.11 10:33
21231
21232
21233
21234
21235
21236
21237
21238
21239
212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결혼 안 한 게 죄입니까?” 청약통장 버리는 젊은이들 [부동산360]
“주변에 신혼부부에 아이가 있어도 청약 떨어지더라고요. 결혼 안한 사람은 가망 없겠더라고요. 20살 때부터 매월 10만원씩 10년 이상 청약통장에 부었는데 결국 해지하고 아파트 매매했어요.”(30대 직장인 김 모씨) “월 납입 인정액 25만원으로 상향한다고 하지만 저축 금액 늘리는 게 부담됩니다. 민간 분양이 대다수인데 공공주택 분양만 바라보고 기다리기 힘들어요. 차라리 빨리 돈 모아서 아파트 매수하는 게 빠를 것 같아요.” (30대 직장인 윤 모씨) 최근 고분양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