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박근혜 취임 1년> 정치 실종…불통 극복이 관건
[헤럴드경제=박도제 기자]박근혜정부 1년은 정치 실종에 대한 평가가 지배적이다. 당선 직후 불거진 국정원 대선개입 논란으로 여야 정치권은 끝없는 대결 모드로 치달았다. 북방한계선(NLL) 포기 논란, 검찰 총장 혼외자 의혹 등 정치적인 사안마다 맞부닥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지난해 9월 국회 사랑재에서 박 대통령...
2014.02.24 09:54
日 우경화 바람 속 아베 비판 기운도
야스쿠니 신사 참배와 시마네 현의 ‘다케시마의 날’ 행사에서 일본내 우경화 바람이 거듭 확인되는 가운데 이같은 아베 정부의 국수주의적 행보가 일본의 미래를 어둡게 한다는 양심세력의 지적도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민주당 정권의 마지막 총리였던 노다 요시히코(野田佳彦) 전 일본 총리는 23일 ‘편협한 민족주의’...
2014.02.24 09:17
<박근혜정부 1년 평가> 후한 점수 받은 외교안보 정책
박근혜정부의 지난 1년 외교안보정책에 대해서는 비교적 후한 평가가 나온다.박근혜정부는 출범도 하기 전 북한의 제3차 핵실험이라는 중대 도전에 직면했지만 유화 또는 강경일변도였던 과거 정부의 대북 정책을 신뢰를 바탕으로 장기적 비전으로 전환한다는 원칙에 따라 한반도 신뢰 프로세스를 제시했다.북한이 정전협정...
2014.02.24 08:36
지난해 해외이주 국민 사상 최저치
2000년대 들어 급감국내 생활여건 개선 등 배경우리 국민의 해외 이주가 최근 계속 감소해 지난해에는 1962년 통계 작성 이래 최저치를 기록했다.23일 현재 외교부의 해외이주신고자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해외이주 신고자는 302명으로 집계됐다.연도별 해외이주 규모는 1962년 처음 집계된 이후 증가해 1976년에 4만6...
2014.02.23 14:20
日 우경화 행보 절정 보여준 ‘다케시마의 날’
올해 일본 시마네 현이 주최한 ‘다케시마의 날’은 아베 정부 출범 이후 진행돼 온 우경화의 정점을 찍는 정치적 이벤트에 가까웠다. 아베 신조 총리는 지난해에 이어 차관급 중앙관료를 보내 호응했고 전국의 극우 세력이 모여 반한(反韓) 분위기와 몰역사적 언행을 이어갔다.지난 22일 시마네현청 소재지인 마쓰에(松江)...
2014.02.23 14:15
정부, “독도 도발과 식민지 침략 부정의 뿌리는 하나”
우리 정부는 일본 아베 정부가 ‘다케시마의 날’을 계기로 독도 영유권에 대한 야욕과 일본군 위안부등 관거사를 부정하는 행태를 보인데 대해 “잘못된 역사 인식이 그 배경에 있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정부는 22일 ‘일본의 독도 도발과 일본군 위안부 문제 책임회피의 뿌리는 하나다’라는 제목의 외교부 대변인 성명...
2014.02.23 14:15
한미연합군사훈련 본격 시작…북한 반응 따라 남북 신뢰 관계 구축 갈림길
변화의 기로에선 한반도 정세의 핵심 이슈인 한미 연합군사훈련이 본격 시작된다. 그동안 이산가족 상봉 행사와 훈련을 연계해 온 북한의 반응에 따라 향후 남북관계 신뢰의 초석이 마련될지 주목되고 있다. 한미 양국은 24일 한미연합사를 중심으로 연합군사훈련인 ‘키리졸브’(Key Resolve) 및 독수리(Foal Eagle) 연습을...
2014.02.23 12:40
[취재X파일] “역대 최강 대통령”…민주당의 ‘한숨’
[헤럴드경제=홍석희 기자]“역대 최강의 대통령이다”최근 사석에서 만난 한 민주당 의원의 푸념입니다. 그의 말을 종합하면 이렇습니다. 부정 선거로 당선됐음에도, 공약을 줄줄이 파기를해도, 야당은 물론 여당을 무시해도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이 떨어지지 않는다는 겁니다. 지난 1년을 돌아보면 그의 말도 이해가 갑...
2014.02.23 10:42
정한식 전 동양대 교수, 동작구청장 예비후보 등록
[헤럴드생생뉴스]정한식 전 동양대교수가 서울 동작구청장 예비후보 등록했다.‘6ㆍ4지방선거’에서 안철수 신당으로 출마의사를 밝힌 정한식 전 동양대 교수는 21일 동작구청장 선거 출마를 위해 동작구 선거관리위원를 찾아 예비후보등록 접수를 첫 번째로 마쳤다.정 후보는 “민생을 위해 일하고 싶다”며 “민생 구정 전...
2014.02.23 08:31
정부 “다케시마의 날은 고노 담화 검증 연장선”
[헤럴드생생뉴스]일본 시마네현에서 열린 다케시마(竹島)의 날에 대해 정부가 22일 외교부 대변인 성명을 통해 “한반도 침탈의 과거사를 부정하는 행태”라고 강력하게 비판했다.특히 일본군 위안부 동원의 강제성을 인정한 고노(河野)담화를 검증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의 연장선으로 분명하게 규정하고 일본의 잘못된...
2014.02.22 19:57
21091
21092
21093
21094
21095
21096
21097
21098
21099
211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