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아베 “세월호 침몰, 심심한 위로”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는 17일 도쿄 도내에서 열린 심포지엄에서 한국 여객선 침몰로 다수의 실종자가 발생해 안부가 불분명한 상황에 대해 “피해를 당한 분과 그 가족분들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한편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관방장관은 17일 기자회견에서 현 시점에는 한국으로부터 지원...
2014.04.17 16:25
국회기후포럼, 24일 배출권거래제 토론회 개최
국회기후변화포럼은 오는 24일 국회에서 ‘배출권거래제 추진계획 및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 방안’ 에 관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국회기후변화포럼은 이번 정책토론회 개최를 통해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을 위한 배출권거래제 추진계획을 살펴보고, 배출권 발행 총량과 업종별 할당량 등에 관해 ...
2014.04.17 16:21
새정치 “풍랑치는데 현장 다녀온 의원에 특권 의식이라니” 해명
새정치민주연합 박광온 대변인이 같은 당 이윤석 수석대변인의 ‘해경 경비정 이용 논란’에 대해 재차 해명했다.박 대변인은 17일 오후 브리핑에서 “해경은 안전의 이유 때문에 밤중에는 학부모들을 원하는 대로 다 태울 수 없다고 밝혀 학부모 2분만 태운 것으로 확인됐다”며 “그런데 일각에서 국회의원의 특권이라고 ...
2014.04.17 16:11
아베의 헌법 해석 변경에 맞선 日학자들
헌법해석 변경을 통해 지단 자위권 행사가 가능하게 하려는 아베 정권의 시도가 점점더 강한 반대에 부딪히고 있다 여당 중진 의원들에 이어 학자들도 나섰다. 일본 학자 50여명이 헌법해석 변경을 통해 집단 자위권 행사를 용인하려는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의 행보에 반대하는 ‘입헌 민주주의 모임’을 설립한다고 도...
2014.04.17 16:05
아베 ”야스쿠니 외 새 추도 시설 필요 없어“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는 17일 야스쿠니(靖國) 신사와는 별도의 새로운 추도시설을 만드는 데 부정적인 입장을 거듭 밝혔다.교도통신에 따르면 아베 총리는 이날 오전 도쿄에서 열린 한 심포지엄에서 “야스쿠니 신사는 중심적인 추도 시설로 유족들의 마음도 마찬가지다. 정부가 이번에는 이곳(새 추도시설)에서 (...
2014.04.17 16:04
“밀접한 국가 공격시 집단자위권 발동”
일본 정부가 자위대의 출동 요건에 ‘밀접한 관계에 있는 국가’에 대한 무력 공격이 발생한 상황을 추가하기로 방침을 정했다고 마이니치(每日)신문과 산케이(産經)신문이 17일 보도했다. 한반도 유사시 자위대의 진입이 우려되는 부분이다.보도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자위대법 개정안에서 방위출동 요건을 규정한 76조에 ...
2014.04.17 16:03
안철수 측 “피해 가족들, 하소연할 곳이 없다”… 17일 귀경
새정치민주연합 안철수 공동대표가 세월호 침몰 사고가 일어난 전라남도 진도 현장에서 17일 오후까지 남아 시민들의 불편을 직접 들은 다음 이날 오후 서울로 돌아왔다.안 대표를 수행한 금대섭 대변인은 이날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당에 접수되는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인다는 차원에서 안 대표가 직접 해당 시민...
2014.04.17 15:48
노회찬 “산소통 메고 구조할 것 아니라면 정치인 방문 자제해야”
노회찬 전 정의당 공동대표가 진도 세월호 침몰 사고 현장을 찾는 여야 지도부와 6ㆍ4지방선거 출마자 등 정치인들을 향해 현장 방문을 자제하자고 주장했다.노 전 대표는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산소통을 메고 구조활동할 계획이 아니라면 정치인, 후보들의 현장방문, 경비함 승선은 자제해야 한다”고 지적했...
2014.04.17 15:44
韓美, 北 도발 맞서 연합연습 지속 실시
한국과 미국은 북한의 침략을 억제하기 위해 한미동맹의 연합방위능력 증진과 지속적인 연합연습 실시를 통해 연합방위태세를 강화하기로 했다.한·미 양국은 15일(현지시간)부터 이틀간 미국 워싱턴DC 펜타곤에서 열린 제5차 한미 통합국방협의체(KIDD) 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합의했다.양국은 회의에서 최근 북한의 일련...
2014.04.17 15:14
정부, “김경희 당 직위 물러난 듯”…北 기록영화서 김경희 장면 삭제
통일부는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고모이자 지난해 연말 숙청된 장성택의 부인인 김경희가 당 직위에서 물러난 것으로 파악했다.통일부 당국자는 17일 “최근 방송된 기록영화에서 김경희 등장 장면이 다른 장면으로 대체된 것이 확인됐다”며 “김경희가 당 관련 직위에서 물러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말...
2014.04.17 14:21
20921
20922
20923
20924
20925
20926
20927
20928
20929
209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내 월급 보다도 덜 오르게 한다…공사비 2026년까지 상승률 2%로 낮춘다 [부동산360]
정부가 건설공사비 상승률을 오는 2026년까지 2% 내외로 안정화시키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외 시멘트 수입을 지원하고 건설업계의 기존 외국인력 활용규제를 완화할 예정이다. 또한 공공 공사비 현실화를 위한 제도개선책도 연내 수립한다. 이렇듯 자재비, 인건비, 공공조달 등 3대 공사비 안정화 프로젝트를 가동해 내년 건설수주액 200조원을 넘어서겠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2일 개최된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건설공사비 안정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최근 3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