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軍, “北 중 · 장거리 미사일 발사 가능성 충분”
군 당국은 북한이 4차 핵실험 준비를 끝낸 가운데 성동격서식으로 중·장거리 미사일을 발사할 수도 있다고 분석했다.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24일 오전 정례브리핑에서 북한의 중·장거리 미사일 발사 가능성에 대해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며 “핵실험과 함께 중·장거리 미사일을 발사함으로써 핵 투발수단도 확보하고...
2014.04.24 11:49
윤 외교 ”북, 정치적 결단 있으면 핵실험“
윤병세 외교부 장관은 24일 북한의 4차 핵실험 움직임에 대해 “정치적 결정만 있으면 언제든 기술적으로 핵실험을 할 수 있는 준비가 돼 있다고 판단한다”고 밝혔다.윤 장관은 이날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에 출석해 “최근 (핵실험을 위한) 여러 가지 활동이 보다 활발히 전개되는 것을 저희가 파악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
2014.04.24 11:49
北 김정은, 여성방사포부대 훈련 참관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조선인민군 제851군부대 산하 여성 방사포구분대 포사격 훈련을 참관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4일 보도했다.북한의 구분대는 대대급 이하 부대로 김 제1위원장이 참관한 훈련은 여성 방사포대대나 중대급 훈련으로 보인다.김 제1위원장은 “늘 말하는 것이지만 훈련에서 형식주의를 뿌리...
2014.04.24 11:35
[데이터랩] 아시아로 온 오바마, 비장의 카드 '북핵'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지난 23일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와 ‘스시회동’을 갖는 것으로 아시아 순방 일정을 시작했다. 이번에 말레이시아와 필리핀, 인도네시아, 브루나이 등을 방문키로 했던 그가 절반의 일정을 바꿔 한국과 일본을 방문하는 것은 한국과 일본의 관계가 급속도로 나빠졌다고 판단한 때문이다...
2014.04.24 11:13
성난 국제사회 ‘상상 이상의 제재’ 불보듯…北, 독배 들까
朴대통령에 공개질문 · 참사 위로핵실험 앞둔 사전정지작업 분석한미정상회담 결과가 분수령증폭핵분열탄 실험 가능성 속유엔 무력제재 목소리 높아져최대우방 中마저 등돌릴 수도북한이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 핵실험장에서 4차 핵실험 준비를 마친 가운데 끝내 핵실험 단추를 누를지 주목된다. 북한의 4차 핵실험은 한반...
2014.04.24 11:13
정부 “국제공조 통한 핵실험 저지”…中통한 우회 압박 총력
북한의 핵실험을 저지하기 위한 우리 정부의 대응은 ‘국제공조를 통한 압박’으로 압축할 수 있다. 국제사회도 호응하고 나섰다.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23일 오전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에게 전화를 건 것은 북한의 4차 핵실험 강행 조짐이 뚜렷해진 상황에서 중국만이 북한에 실질적인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다고 판...
2014.04.24 11:13
대참사 겪고서야…국회 ‘안전제일’ 입법 우후죽순
사고이후 안전법안만 14개 발의해양 · 선박서 먹거리까지 총망라공청회 · 정부협의 등 절차 생략탁상공론식 졸속 법안 우려도세월호 침몰사고 후 온나라가 ‘안전패닉’에 빠지면서 국회 입법과정에서도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는 ‘안전제일주의’가 나타나고 있다. 사회 곳곳 위험요소를 제거하는 안전법안들이 무더기...
2014.04.24 11:12
기지개켜는 여의도정치…내달 원내사령탑 선거 시선집중
與 이완구 단독후보 출마 유력정책위의장에 오히려 관심 증폭野선 박영선 · 노영민 2파전정치권이 ‘세월호 사고’로 미뤄뒀던 정치 일정을 서서히 재개하고 있다. 당장 1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각 당 원내대표 선거가 관심사다. 새누리당은 ‘충청 맹주’를 자처하는 이완구 의원의 단독 출마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새정...
2014.04.24 11:10
<현장에서 - 이정아> 있을 곳엔 없고, 없어야 할 곳에만…제자리 못찾는 대한민국의 ‘칸막이’
세월호 침몰 사건을 보면 17세기 영국 철학자 토마스 홉스가 주장했던 “모든 인간은 자기 자신의 이익을 위해 행동한다”는 말이 떠오른다. 승객보다 앞선 세월호 선장의 탈출이 그러했고, 정부 부처간의 책임을 떠넘기려는 모습도 다르지 않았다. 김장수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의 “국가안보실은 재난 컨트롤타워가 아니다”...
2014.04.24 11:07
[세월호 침몰] 軍 세월호 지원전력 확대…美 세이프가드 25일 도착
군 당국은 진도 인근 해역에서 침몰한 세월호 승객 구조 및 지원하기 위한 전력을 확대했다.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24일 오전 정례브리핑에서 “현재 사고현장에는 군 지원전력으로 함정 36척, 항공기 32대 등 이번 주 초에 대비해 약간 증가됐다”고 밝혔다. 군 당국은 이번 주 초에는 함정 32척과 항공기 26대를 파견했었...
2014.04.24 11:02
20901
20902
20903
20904
20905
20906
20907
20908
20909
209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