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구리시, 점심시간 주정차 단속유예 시간 확대
구리시(시장 백경현)가 8월 19일부터 주정차 금지구역 차량에 대해 점심시간 주정차 단속유예 시간을 기존 12:00~14:00에서 11:30~14:00까지 30분 확대 운영한다. 이번 결정은 침체된 지역경제 상권 활성화에 따른 소상공인과 요식업체의 매출 감소로 인한 어려움을 완화함은 물론 주민 불편 사항을 최소화하고자 추진됐다....
2024.08.16 10:40
소수여당 원내사령탑 추경호의 100일…존재감 확보했지만 韓과 투톱호흡은 과제 [이런정치]
10건의 거부권 행사, 7번의 필리버스터, 7번의 탄핵안 발의.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6일 취임 100일을 맞이했다. 추 원내대표 취임 후 윤석열 대통령은 10건의 거부권 행사, 더불어민주당은 7번의 탄핵안을 발의하며 ‘정부 대 야당’ 구도가 이어지는 듯 했으나 그는 7차례 필리버스터로 대응하며 소수여당...
2024.08.16 10:32
‘통일주도권’ 드러낸 尹…‘北 눈치’ 대신 주민 포용, 文 정부와 차별화 [용산실록]
윤석열 대통령이 15일 밝힌 ‘8·15 통일 독트린’은 통일주도권을 우리가 잡아가겠다는 의지를 국내와 북한은 물론 국제사회까지 천명한 것이다. 남북 실무간 대화협의체 제시 등 구체적인 ‘액션플랜’을 담았다는 점에서 기존 통일방안과도 차이점을 가진다. 정부 고위관계자는 “북한의...
2024.08.16 10:19
김구 증손자 “이승만도 건국절 주장한 바 없다…뉴라이트의 위험한 사관”
김용만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6일 김형석 신임 독립기념관장 임명으로 불거진 건국절 논란과 관련 “이승만 전 대통령 본인도 건국절을 주장한 바 없는데 뉴라이트 인사들은 이승만을 건국 대통령으로 만들려고 한다”고 비판했다. 백범 김구 선생의 증손자인 김 의원은 이날 오전 YTN라디오 ‘뉴스파이팅 배...
2024.08.16 10:17
박찬대, 尹대통령에 “여야 영수회담, 여야정 협의체 빨리 응답을”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16일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제가 국가적 위기극복을 위해 여야 영수회담, 대통령이 참여하는 여야정 상설 협의체를 제안했는데 윤석열 대통령이 빨리 응답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박 직무대행은 이날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토론회 모두발언...
2024.08.16 10:10
김용현 ‘독자 핵무장’ 미묘한 여운…“모든 방법 열려있다”
김용현 국방부 장관 후보자는 16일 한국의 독자 핵무장과 관련해 모든 방법은 열려있다며 미묘한 여운을 남겼다. 김 후보자는 이날 후보자로 내정된 뒤 서울 용산 국방부 영내 육군회관에 마련된 사무실로 첫 출근하는 길에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과거 자체 핵무장을 강조했던 입장에서 달라진 게 있느냐는 취지의 질문에...
2024.08.16 09:55
日언급 없는 광복절 경축사·'내달 퇴임' 기시다…한일 관계 변곡점
윤석열 대통령은 이번 광복절 경축사에서 과거사 언급은 물론이고 정부가 중시하고 있는 내년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과 관련해서도 언급하지 않았다. 한미일 3각 협력체제를 함께 선언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는 올해 자리에서 물러난다. 사도광산 유네스코 등재, 뉴라이트 논란으로...
2024.08.16 09:55
[속보] 김용현 “핵우산으로 북핵위협 감당 어려우면 모든 수단 열려있어”
김용현 국방부 장관 후보자가 16일 교수시절 자체 핵무장 강조했는데 지금 달라진 점 없냐는 기자 질문에 “그것으로(핵우산) 국민의 북핵위협을 감당하기 어렵다고 판단되면 그 외 모든 수단의 방법은 열려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한국의 자체 핵무장 가능성도 열어놓은 것이라고 해석할 만한 답변을 내놓은 것...
2024.08.16 09:32
박찬대 “尹, 대한민국 정체성 부정 역사쿠데타 강행…조선총독부가 대통령실로 부활”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16일 현 지도부가 참석하는 마지막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하며 “윤석열 정권의 폭정으로 나라의 운명이 풍전등화 상황”이라며 정부를 강하게 비판했다. 박 직무대행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국가의 근간인 민생부터 뿌리째 흔들리...
2024.08.16 09:30
연금 ‘형평성’-노동 ‘유연화’-교육 ‘벽허물기’…대통령실, 3대 개혁 박차 [용산실록]
대통령실과 정부가 조만간 ‘세대간 형평성’과 ‘지속가능성’에 방점을 둔 국민연금 개혁안을 곧 발표한다. 청년층 부담을 줄이고 기금의 고갈시점을 30년 가량 늦추는 것이 골자인데 상대적으로 부담이 커지는 중장년층의 반발이 만만치 않을 것으로 관측된다. 아울러 연금·노동·교육...
2024.08.16 09:14
201
202
203
204
205
206
207
208
209
2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