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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꿈꾸는 문화도시 역점” 姜 “광주의 자존심 회복”
윤장현 새정치민주연합 광주시장 후보는 ‘꿈꾸는 문화도시’를 광주의 새 미래 비전으로 제시했다. 윤 후보는 “전시행정이나 대형 토건사업 등을 대신해 시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시민 친화형 공약을 이행할 계획”이라며 “170만대의 자동차를 생산하는 산업밸리를 갖춘 광주, 소외계층 관리가 보장되는 광주, 노인...
2014.06.03 11:41
徐 “좋은 일자리 창출 역점” 吳 “해묵은 짝사랑 종지부를”
서병수 새누리당 부산시장후보는 자신의 대표공약인 ‘일자리’를 강조하고 일자리 창출을 위한 기업유치 및 지원을 약속했다. 그는 “부산경제가 힘든 것은 부산에 좋은 일자리, 괜찮은 직장이 없어서 젊은이들이 다른 도시로 떠나기 때문”이라며 “시장에 당선되면 대기업과 글로벌기업 유치 추진단을 꾸려 기업유치에 전...
2014.06.03 11:40
“강원 홀대 이젠 없다” “뜨거운 감자에 한표를”
최흥집 새누리당 강원지사 후보는 ‘새로운 강원시대’를 강원도의 새 미래 비전으로 제시했다. 지난 1일부터 단식 유세중인 최 후보는 “강원도에서 태어나 평생을 강원도를 지키며 사신 분들은 지금이 강원도에게 얼마나 중요한 시기인지, 지금처럼 중대한 기로에 서 있었던 적이 드물었다는 것을 다 아실 것”이라며 “새...
2014.06.03 11:37
金 “野단일화 구태 청산” 趙 “대역전 시작됐다”
여당의 텃밭인 울산에서 새누리당 김기현 후보가 독보적인 선거 우위를 이어가던 가운데, 막판 단일화 변수가 떠올랐다. 야권후보 난립으로 4파전 양상을 보이던 울산시장 선거가 정의당과 새정치민주연합의 야권단일화 성공으로 3파전으로 재편됐기 때문이다. 김 후보는 마지막 호소를 통해 “시민은 아랑곳하지도 않고 오...
2014.06.03 11:35
權 “朴정부 성공 주춧돌로” 金 “지역주의 벽 넘어보자”
새누리당 권영진 후보는 “박근혜 대통령을 구하자”고, 새정치민주연합 김부겸 후보는 “대구시민의 자존심을 지키자”고 각각 호소했다.권 후보는 ‘대구시민께 드리는 마지막 호소문’에서 “박근혜정부의 성공을 위해 기호 1번 권영진에게 꼭 투표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호소했다.아울러 그는 “43세 서울부시장, 45...
2014.06.03 11:33
劉 “빚더미 인천 되살려야” 宋 “경제수도 완성 적임자”
6ㆍ4지방선거 하루 전날인 3일 인천시장에 출마한 새누리당 유정복 후보는 ‘인천 위기론’을 강조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자신이 ‘경제수도 인천’을 완성시킬 적임자라며 마지막 지지를 호소했다.유 후보 측은 “이번 선거는 부패ㆍ부채ㆍ부실로 얼룩진 인천을 살려내느냐 마느냐 문제가 걸려 있는 매우 중요한 선거”라...
2014.06.03 11:33
鄭 “잃어버린 3년 새 변화를” 朴 “안전한 서울 최우선”
정몽준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는 지난 3년간의 박원순 시장 재임기간을 ‘잃어버린 3년’으로 규정하고 서울에 변화가 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후보는 “서울의 ‘잃어버린 3년’을 끝내고 새로운 변화를 열어갈 순간이 왔다”며 “서울을 살아 숨쉬는 서울, 움직이는 서울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여러분...
2014.06.03 11:31
하루 수백㎞씩 강행군…13일간의 ‘盡人事’ 유세 열전
유권자들의 표심을 잡기 위한 17개 광역단체장 후보들의 막바지 호소가 뜨겁다. 표현 방식은 다르지만, 향후 4년간 지역 대표로 자신을 뽑아달라는 주문을 목이 터져라 외치고 있다. 이들은 지난 2주간 이어진 공식 선거운동 기간 동안 민심을 잡기 위해 동분서주했다. 하루 300km 넘게 이동하는 강행군도 소화했다. 17개 광...
2014.06.03 11:30
1초도 아깝다…우산도 없이 빗속 유세
서울, 인천, 부산 격전지…후보들 1~2시간 자고 강행군아침도 차 이동중 간식 해결…1표 1표 마지막까지 총력전쏟아지는 비도 선거 열기를 식히기엔 부족했다. ‘건곤일척’의 승부를 하루 앞두고 마지막 한표까지 긁어 모으기 위한 후보들의 옷가지와 신발도 이내 비에 젖었다. 젖는 양만큼 표가 더 모인다면 열번이라도 더...
2014.06.03 11:29
광역 6:5:6〈새누리 : 새정치 : 경합〉 박빙…기초단체장도 백중세
여야의 자체 선거 판세 분석 결과, 광역단체장 선거에선 새누리당이 6곳, 새정치민주연합이 5곳에서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합지역은 6곳이다. 당초 새정치민주연합 우세 지역이었던 충남지사 선거가 선거가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경합지로 묶였다. 경기지사 선거는 여야 모두 경합지로 분류했다.또 모두 226명을 뽑는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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