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고종석,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감정 혼란스럽다” 과거 발언
[헤럴드경제] 노무현 전 대통령의 아들 노건호 씨의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비판 발언을 지적한 고종석 작가가 지난 23일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해 남긴 글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고종석 씨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내 감정은 혼란스럽다”며 “그분에 대한 서운함도 크지만 존중심을 절대 버릴 ...
2015.05.25 16:43
20대 불출마ㆍ친박ㆍ중량급…靑정무수석 입맛맞추기 쉽지않을 듯
공무원연금개혁 무산으로 사퇴한 조윤선 전 청와대 정무수석의 후임 기용에 여권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차기 수석이 갖춰야 할 조건이 한두가지가 아닌 까닭이다.조 전 수석의 사의를 받아들인 이후 박 대통령은 ‘중량감 있는 친박계 정치인’이라는 원칙 아래 후임자를 물색하고 있다는 것이 청와대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2015.05.25 16:42
황교안 청문팀, 검찰 중립성 훼손 논란
[헤럴드경제] 황교안 국무총리 후보자가 청문회 준비를 위해 현직 부장검사를 차출한 것이 현행법에 어긋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황 후보자는 25일 종로구 통의동 금융감독원 연수원에 마련된 국무총리 후보자 집무실로 출근하면서, 검사 차출 논란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법대로 하겠다”고 답했다. 이어 ‘법대로 한...
2015.05.25 15:56
황교안 후보자 ‘기부금’ …野 청문회 타깃으로?
청와대가 26일 황교안 국무총리 후보자의 인사청문요청서를 국회로 보낼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정치권은 벌써 청문회 정국으로 옮겨가는 양상이다.특히 황 후보자가 지명된 직후부터 사실상 ‘부적합’ 판정을 내린 야권에서는 인사청문회를 통해 각종 의혹에 대한 맹공세를 펼칠 것으로 예고하고 있다.야권이 첫 타깃으로...
2015.05.25 15:51
日, 세계유산 추진하는 강제 징용시설 7곳은?
일본은 지난해 산업혁명의 유산이라고 주장하며 산업시설 23곳을 세계문화유산 등재 신청에 나섰다. 이 가운데 조선인 강제징용 피해가 발생한 곳이 다수 포함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한일간 과거사 문제가 재촉발됐다. 우리 정부는 일본이 강제노동은 외면한 채 단순히 산업혁명 시설로 미화하는 것은 또 하나의 역사왜곡이...
2015.05.25 14:49
기업인 54% “공무원 뇌물 관행 보편적”… 김영란법 필요 이유
[헤럴드경제] 기업체 종사자와 자영업자의 절반 이상은 공공부문의 뇌물수수 관행이 여전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가장 부패한 분야로 법조ㆍ건축ㆍ세무ㆍ경찰이 꼽혔다.25일 한국행정연구원의 ‘정부부문 부패실태에 관한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기업체 종사자 600명과 자영업자 400명을 상대로 조사...
2015.05.25 14:48
부처님 앞으로 돌아온 통일…‘남북공동발원문‘ 4년만에 발표
[헤럴드경제]25일은 불기 2559년 부처님 오신 날. 이날 서울 조계사를 전국 사찰에선 자비와 지혜를 온 누리에 밝힌 부처님 공덕을 기리는 봉축 법요식이 열렸다. 25일 조계사에서 열린 대한불교조계종 봉축행사에서는 통일을 염원하는 남북공동발원문이 4년만에 발표돼 눈길을 끌었다.남북 불교계는 1997년부터 2011년까...
2015.05.25 13:29
野 이종걸 "노건호, 김무성 비판…추도식 예의 고려 안 한 것"
노무현 전 대통령의 장남 건호 씨가 6주기 추도식에서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를 강노높게 비판한 것과 관련, 새정치민주연합 내부에서도 적절치 못했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이종걸 원내대표는 26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열린 부처님 오신 날 봉축 법요식에 참석한 뒤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다 적절하고 필요한 말...
2015.05.25 13:24
개성공단 입주기업, 25~30일 北근로자 임금 지급
개성공단 입주기업들이 3~4월 분 북한 근로자 임금을 25일부터 30일까지 납부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지난 22일 남측 개성공단관리위원회와 북측 중앙특구개발지도총국이 개성공단 임금 관련 확인서 문안에 합의한 결과로 보여진다.정부 관계자는 앞서 북측 총국이 ‘종전 최저임금(월 70.35달러) 기준으로 임금을 지급하...
2015.05.25 13:12
이승환, “김무성, 친박은 아닌데 천박”, "노건호, 범의 아들은 범"
[헤럴드경제] 가수 이승환이 노무현 전 대통령의 아들 건호 씨의 서거 6주기 추도사 영상과 함께 김 대표를 향한 강도 높은 발언을 SNS에 남겼다. 이승환은 지난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노 전 대통령 추도식에 참석했던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를 향해 “친박은 아니신 듯한데 천박은 하신 듯”이라는 글을 적었다. 앞서 지난...
2015.05.25 12:58
18711
18712
18713
18714
18715
18716
18717
18718
18719
187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정부의 부동산PF 대책, 시장원리가 중요한 이유는 [홍길용의 화식열전]
정부가 부동산 PF(프로젝트파이낸싱) 대책을 내놓은 지 1주일이 지났다. 좋게는 ‘옥석 가리기’, 거칠게는 ‘살생부(殺生簿)’다. 가닥을 잘 잡았다는 평가가 있다. 부실로 인한 충격을 막기에 부족할 수 있다는 걱정도 들린다. 이후 정부 행보를 보니 하나는 분명해 보인다. ‘시장’이 키워드다. 그 동안 부동산으로 돈을 번 이들이 그에 합당한 책임을 감당하라는 접근이다. 지난 주 중국도 부동산 경기부양책을 내놨다. 대출을 쉽게 하고 미분양 주택을 공공이 매입하는 내용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전세사기특별법 재의 요구…국토장관 “신속 피해구제에 도움 안 돼”[부동산360]
정부가 야당 주도로 통과한 ‘전세사기 피해지원 특별법’ 개정안에 대해 국회에 재의 요구를 하기로 29일 의결했다.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그 이유에 대해 “특별법 개정안으로는 피해자의 신속한 구제라는 목표를 도저히 실현할 수가 없다”고 설명했다. 박 장관은 재의요구안을 의결한 임시 국무회의 직후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주무 장관으로서 가장 중요한 재의 요구 사유는 개정 법률안의 집행이 곤란해 피해자들이 희망하는 신속한 피해 구제에 도움이 되지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