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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향후 4년간 노인 일자리 79만개 만들겠다”
“연간 10만 개씩 노인 일자리를 늘려가고 4년 후에는 78만7000개의 어르신 맞춤형 일자리가 창출되도록 하겠다”“노인정책을 총괄할 전담부처인 노인복지청 신설에 앞장서겠다”4ㆍ13 총선 승리를 위한 새누리당의 노인 공략 행보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새누리당은 11일 ▷노인복지청 신설 ▷향후 4년간 고령자 일자리 7...
2016.03.11 11:19
[새누리 공천 파행] 황진하“이한구 사퇴하라”vs 이한구“그사람 말일 뿐”
황진하“대표이름 빼고 공천명단 발표당 운영상 있을수 없는 일”이한구“다른의원들에게 물어보라”단 한발도 물러서지 않아새누리당 공천위원이자 비박계인 황진하 사무총장과 홍문표 제1사무부총장이 전날 밝힌 대로 11일 공천심사위원회에 불참했다. 그러면서 친박계로 분류되는 이한구 공천위원장의 사퇴를 언급하는 등...
2016.03.11 11:18
새누리 ‘컷오프 1호’ 김태환 탈당계 제출…무소속으로 총선 출마
경북도의원·구미시의원·당원 등 720여 명도 탈당계를 제출[헤럴드경제] 새누리당 ‘컷오프 1호’ 김태환(경북 구미을) 의원이 11일 새누리당 경북도당에 탈당계를 제출했다.김 의원은 이날 직접 새누리당 경북도당을 찾아가 탈당계를 냈다. 김 의원을 따르는 경북도의원·구미시의원·당원 등 720여 명도 탈당계를 제출했...
2016.03.11 11:05
현역 중사 연천 민통선서 자살시도..군 “머리에 총상, 생명은 유지”(2보)
경기도 연천 지역 모 부대 현역 중사가 민통선 내에서 총기로 자살을 시도해 총상을 입은 채 후송 중이다.육군 관계자는 11일 “오늘 오전 10시경 경기도 연천 모 부대 소속 중사가 자살을 시도했다”며 “현재 헬기로 후송 예정”이라고 밝혔다.이 관계자는 “무장 탈영을 했다거나 근무지 이탈을 한 게 아니다”라면서 “...
2016.03.11 11:04
‘탈 새누리’ 시사 조동원, 하루 만에 “당 사정 상관없이 전진하겠다”
지난 10일 “내홍이 계속될 경우 새누리당을 떠나겠다”고 선언한 조동원 홍보본부장이 단 하루 만에 입장을 선회했다. 김무성 대표를 만나 향후 전략에 대한 동의를 얻은 결과다.조 본부장은 1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해 “다음 주부터 본격적으로 백보드를 통해 총선 캠페인을 시작할 계획”이라며 “...
2016.03.11 11:00
[속보] 현역 중사 경기 연천 민통선 내 자살시도..군 “후송 예정”
경기도 연천 지역 모 부대 현역 중사가 민통선 내에서 총기로 자살을 시도해 총상을 입은 채 후송 중이다.육군은 11일 “오늘 오전 10시경 경기도 연천 모 부대 소속 중사가 자살을 시도했다”며 “현재 헬기로 후송 예정”이라고 밝혔다.해당 중사의 부상 정도 등 자세한 사항은 알려지지 않았다.군은 부상 정도 등 자세한...
2016.03.11 10:54
황진하ㆍ홍문표 공천심사 불참…“이한구 계속 독단 땐 사퇴해야”
[헤럴드경제=이형석ㆍ이슬기 기자]새누리당 공천위원이자 비박계인 황진하 사무총장과 홍문표 제1사무부총장이 전날 밝힌 대로 11일 공천심사위원회에 불참했다. 그러면서 친박계로 분류되는 이한구 공천위원장의 사퇴를 언급하는 등 비판을 이어갔다. 여당 내 비박과 친박계 갈등이 최고조에 이르렀다. 당 운영도, 4ㆍ13 ...
2016.03.11 10:46
불구대천 된 김무성ㆍ이한구...새누리 분당 수준 갈등
[헤럴드경제=이형석 기자]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와 이한구 공천관리위원장, 둘 중 하나는 ‘죽어야’ 당이 ‘살 수 있는’ 상황이 됐다. 여당 내 비박과 친박계 갈등이 최고조에 이르렀다. 당 운영도, 4ㆍ13 총선을 앞둔 공천도 파행 일로다. 전날 공관위 ‘보이콧’을 선언한 비박계 황진하 사무총장과 홍문표 제1사무부총...
2016.03.11 10:42
김한길 사퇴, 천정배 당무거부…분당 수순 밟는 국민의당
국민의당이 창당 한달여만에 사실상 분당 수순에 접어들었다. 야권 연대 문제를 놓고 김한길 국민의당 상임 선거대책위원장이 위원장직 사퇴를 선언했고 천정배 공동 대표 또한 당무거부를 선언하면서 안철수 대표를 전방위적으로 압박하고 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안 대표의 강고한 반대를 넘지 못함...
2016.03.11 10:42
<인사>국회도서관
▶국회 도서관 ◇승진 법률정보실 법률정보실장 김광진
2016.03.11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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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할 안되면 합병(?)…SK, 이번엔 ‘뒷문’ 경영 [홍길용의 화식열전]
SK E&S와 SK이노베이션이 합병을 추진하는 모양이다. 회사측 설명이 “여러 검토를 하고 있다”다. ‘부인’이 아니다. 회사의 주요한 내부 정보가 외부에 알려지는 경우는 두 가지다. 의도치 않게 새어 나갔거나 누군가 의도를 가지고 흘린 경우다. 후자라면 외부(시장)의 반응을 보기 위한 실험일 수 있다. 소식 첫날 SK이노베이션 주가는 폭등하고 SK㈜ 주가는 급락했다. SK이노베이션의 자회사인 SK온은 전기차 시장의 부진으로 애물단지로 전락했다. 20일 SK이노베이션 주가 상승은 S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