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감사원, 교육청 누리과정 예산 감사착수
감사원이 중앙정부와 일부 시도교육청간에 첨예한 논란을 야기하고 있는 누리과정(만 3~5세 무상보육 프로그램) 예산과 관련해 감사에 착수했다.황찬현 감사원장은 3일 신년 기자단 오찬간담회에서 2016년 감사운영계획을 발표하며 “지난 2일 내부 회의를 열어 누리과정 예산에 대한 감사를 개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2016.02.03 14:20
김영록, 더민주 잔류 선언…“당에서 호남민심 대변할 것”
김영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3일 당에 남겠다고 선언했다.김 의원은 이날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더민주가 강한 야당으로 서민경제 회생과 정권교체의 희망을 키워 나가는데 매진하겠다”고 밝혔다.전남 해남ㆍ완도ㆍ진도를 지역구로 하는 재선의 김 의원은 호남민심 이반현상이 뚜렷해지면서 거취를 놓고 고심을 거듭해...
2016.02.03 14:04
황찬현 감사원장 “공무원 복지부동, 비리로 엄단”
황찬현 감사원장은 3일 “공무원의 무사안일주의나 복지부동은 비리에 준하는 선에서 엄단하겠다”고 밝혔다.황 감사원장은 또 “지난해 감사를 실시해 9조5000억원의 성과를 냈다”며 “새해에는 경제활력 회복과 민생안정 지원, 국민의 안전과 삶의 질 향상, 공직기강 확립, 재정의 효율적 운용에 감사역량을 결집하겠다”...
2016.02.03 13:54
국민의당, 제3당 자리매김 안간힘…첫날부터 여야 싸잡아 맹공
-안철수 “대한민국의 문제 해결 못하는 기득권 양당구조와 싸울 것”-천정배 “朴정부 민생 말할 자격 없지만, 제1야당도 정권교체 동력 상실”[헤럴드경제=신대원ㆍ박병국 기자] 뿌리 깊은 양당구조에 따른 낡은 정치를 비판하며 제3당의 돛을 올린 국민의당이 명실상부한 제3정당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주력하고 있다.전...
2016.02.03 11:51
[현장에서-이형석]난을 난이라 부르지 못했다
정치적으로 보자면, 난(蘭)의 난(難)은 더불어민주당의 우세승이었다. 청와대엔 ‘졸렬하다’는 인상을 안겼다. 국민의당의 창당 축제 소식도 묻혀버렸다. 정치적 효과로 보자면 ‘난의 난’은 양수겸장의 수였다. 더민주가 의도했을 리는 없을 테지만 말이다. 정치인들의 모든 행위는 ‘좁은 의미’에서 정치적이다. 한 치...
2016.02.03 11:43
“밥 따로·개소식도 따로…분당 수준”…與 18대총선 데자뷔
‘자유로운 평의원’ 최경환 眞朴행보 가속“우리도 뭉쳐야 하는데…” 非朴 위기감 고조사생결단 계파戰에 정책공약은 묻혀“사실상 분당 상태란 비판이 나올 정도다. 밥도 따로, 개소식도 계파가 다르면 가질 않는다. 한지붕 두 가족이다(하태경 새누리당 의원).”2008년 18대 총선의 ‘데자뷔’다. 총선 한 달 앞두고 한...
2016.02.03 11:38
만만치 않은 17석…국민의당 쟁점현안 입장은?
정의화 국회의장이 본회의를 열고 기업활력제고특별법(원샷법) 처리를 예고하면서 여야간 긴장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제3당으로서 첫걸음을 뗀 국민의당 행보가 주목된다.국민의당은 현재까지 17석으로 원내교섭을 꾸리지 못해 확실한 캐스팅보트 역할을 수행하기에는 부족하지만, 여야가 현안을 둘러싸고 첨예하게 대립하...
2016.02.03 11:38
[北 위성발사 계획 통보]불쑥 장거리 미사일 꺼낸 北…靑 “국제사회에 대한 정면도전”
美 “무책임한 도발…지속압박 통해 대응”‘한미일 vs 북중러’ 구도만 부각 우려도북한이 4차 핵실험 이후 한 달여만에 장거리 미사일 발사 계획을 통보하고 나서면서 한반도 주변 정세가 급속도로 냉각되고 있다. 북한은 2일 국제해사기구(IMO),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유엔의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에 ‘위성 발사’ ...
2016.02.03 11:37
아이언맨 병사, 국내 현실된다
‘아이언맨’ 슈트를 입은 듯이 우리 군 병사들이 조만간 착용형 로봇을 입고 괴력을 발휘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방위사업청은 3일 전장에서 임무를 수행하는 병사의 근력을 획기적으로 강화하는 착용형 로봇을 국민안전처와 공동으로 개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착용형 근력증강 로봇’이라는 이름의 이 로봇을 병사가 착...
2016.02.03 11:32
김을동, ‘핵개발론’ 이어 ‘핵구입론’…“사서라도 보유해야”
‘핵 개발론’ 이어 ‘핵 구입론’…한반도 유엔사무국 유치도 강조 “핵을 살 수만 있으면 사서라도 우리의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 북한의 4차 핵실험에 대한 대응으로 ‘핵개발’을 주장했던 김을동 새누리당 의원이 이번엔 ‘핵구입론’을 들고 나왔다.김 의원은 3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중진연석회의에 참석해 “스스로...
2016.02.03 11:22
17701
17702
17703
17704
17705
17706
17707
17708
17709
177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아내의 일격’에 ‘급전’ 필요한 최태원…SK ‘현금 곳간’ 활짝 열리나 [홍길용의 화식열전]
일반적인 전쟁보다 ‘내전(內戰)’이 더 치열한 이유는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소송 전에서도 가족들이 맞붙을 때 가장 치열하다. 남들은 알기 어려운 사실까지 들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 소송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과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 소송 액수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올라간 이유다. 그렇다고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이들 기업의 경영권이 바뀌지는 않았다. 소송 기간이 길어 나름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일단 경영권만 확실히 쥐고 있으면 약해진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