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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개성공단 기업 지원반 가동키로…유동성자금 지원”
정부가 개성공단 입주기업을 지원하고자 관계부처로 구성된 기업지원반을 가동하기로 했다. 통일부는 12일 브리핑을 열고 이 같은 지원대책을 발표했다. 우선 개성공단 전면 중단 조치로 유동성 애로를 겪는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남북협력기금 대출원리금 상환을 유예하고 남북경협보험 가입 가입에는 보험금 지급 절차를 착...
2016.02.12 11:46
안철수, 개성공단 폐쇄 맹비난 “즉흥적 감정적, 미래가 없다”
[헤럴드경제] 안철수 국민의당 공동대표는 12일 정부의 개성공단 폐쇄에 대해 “박근혜 대통령의 대북 정책은 완전히 실패했다”고 맹비난했다. 안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마포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박 대통령은 한반도 신뢰라는 프로세스를 내걸고 통일대박을 외쳤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북한에 대해...
2016.02.12 11:43
홍용표, “北 극단적 조치 감행…모든 사태는 北이 전적 책임”
홍용표 통일부 장관이 북한의 개성공단 자산 동결과 관련, “부당하고 극단적인 조치”라 평가하며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하고 앞으로 있을 모든 사태에 대해선 북한이 전적으로 책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홍 장관은 12일 공식 브리핑을 열고 “정부는 북한의 이런 그릇된 행태에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하며 앞으로 있을 ...
2016.02.12 11:43
[속보] 홍용표 ”개성공단 피해기업, 경영자금 신속 지원”
[헤럴드경제] 홍용표 통일부 장관은 12일 공식 브리핑을 열고, 개성공단 폐쇄와 관련 "개성공단 피해 기업에 범정부적 차원에서 경영안정자금에 대한 신속한 지원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onlinenews@heraldcorp.com
2016.02.12 11:39
[속보]洪통일 “국가안보와 국민안위 차원에서 고심 끝 결정”
홍용표 통일부장관은 12일 개성공단 전면 중단 조치와 관련, “국가안보와 국민안위라는 차원에서 고심 끝에 결정한 것”이라고 밝혔다./ shindw@heraldcorp.com
2016.02.12 11:37
[속보] 洪통일 “민족의 장래 위해 개성공단 운영 전면 중단”
홍용표 통일부장관은 12일 개성공단 조업 전면 중단 조치와 관련, “정부는 한반도의 진정한 평화와 우리 민족의 장래를 위해 불가피하게 개성공단 운영을 전면 중단했다”고 밝혔다.신대원 기자 / shindw@heraldcorp.com
2016.02.12 11:34
[개성공단 폐쇄 후폭풍…3대 시나리오] 북한 자체가동…제3국이 차지…北 군사기지화
단전으로 北자체가동 한계설비 이전 통해 활용 가능임금낮고 생산성높아 군침러 일부 기업 지속적 관심도로·설비 군사기지화 우려대남 도발 전진기지 될수도개성공단이 주인을 잃었다. 개성공단 폐쇄에 따른 유ㆍ무형의 셈법은 복잡하지만, 일단 개성공단은 북한 손에 넘어간 상태다. 마치 ‘도둑’이 집도 돈도 다 차지한...
2016.02.12 11:29
군 당국 “北, 개성공단 부대 재배치 가능성…만반의 대비태세”
[헤럴드경제]국방부는 북한군이 폐쇄 조치된 개성공단 지역에 부대를 재배치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있다고 밝혔다.문상균 국방부 대변인은 12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북한이 개성공단에 부대를 재배치할 가능성이 있느냐”라는 질문에 대해 “항상 가능성을 열어놓고 대비한다”고 말했다.문 대변인은 “현재까지 개성공단...
2016.02.12 11:28
美전략무기 한반도로 총집결…軍“北도발 가능성 예의주시”
군은 지난 11일 개성공단 폐쇄 조치와 관련, 북한이 우리가 예상하지 못한 다양한 도발을 할 가능성을 상정하고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한미 연합 정찰 및 감시 자산을 활용하고, 전략무기도 전개할 예정이다.군 당국자는 “북한이 어떤 방식으로 도발해 오더라도 즉시 대응할 수 있는 대비태세를 유지하...
2016.02.12 11:28
北 자산몰수에 청와대·통일부‘우왕좌왕’
“청와대 직접 설명하라”여론에통일부 정례 브리핑 돌연 연기정부가 북한의 개성공단 자산동결에 대한 대응을 놓고 우왕좌왕하고 있다. 통일부는 당초 12일 오전 10시30분 정례브리핑을 갖고 북한의 초법적인자산몰수에 대해 강력한 대응방안을 발표할 예정이었으나 아무런 통보없이 발표를 무기한 연기했다. 북한이 우리측...
2016.02.12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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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경매시장에서 수도권 아파트 위주로 경쟁률과 낙찰가율이 오르고 있지만, 단독주택 등 비아파트는 유찰을 반복하는 사례가 적지않습니다. 건물 외관도 번듯하며, 임차인 보증금 인수 문제가 없는데도 최저 입찰가가 크게 떨어지는 경우도 있는데요. 오늘 부동산360에서는 평택의 한 단독주택 경매 사례를 살펴보려 합니다. 이번 물건은 오는 10일 세번째 경매에 나서는 임의경매 물건입니다. 토지면적은 350㎡(약 105평)에 건물면적은 2개층 총 274㎡(약 83평) 규모의 2층 주택입니다. 건축물 현황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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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부족’ 최태원 약점 정조준한 노소영…SK, ‘부득불’ 밸류업 나설듯[홍길용의 화식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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