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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동북아 어업전쟁] 5일 한중어업문제 머리 맞댄다…불법조업ㆍ환경오염ㆍ北 연루 책임론 등 쟁점
-복잡한 동북아 및 국제 정세에 정부 대응 한계-中, 어선과 어민에 대한 산업차원 구조조정 나서야 정부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한중 어업문제 협력회의에 바짝 긴장하고 있다. 서해에 이어 최근엔 한강 하구까지 중국 어선이 몰려 불법 조업 문제가 안보 영역으로 확대되면서 이번에는 서해 조업질서에 대한 확실한 개선방...
2016.07.04 10:25
[헤럴드포토] 나란히 앉은 조응천과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조응천(사진 가운데)-박주민(아래) 의원이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나란히 참석해 있다. 최근 조 의원은 대법원 양형위원으로 위촉된 MBC 고위 간부를 성추행 전력자로 잘못 폭로해 물의을 일으켰고, 박 의원은 현직 경찰서장의 개인신상 자료 제출을 요구해 논란이 된 바 있다. 새누리...
2016.07.04 10:13
김종인, “대우조선해양 비리의혹, 美 엔론 사태와 유사”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가 대우조선해양 분식 회계 및 비리 의혹이 미국의 엔론 사태와 유사하다는 주장을 했다. 또 대우조선해양의 채권자인 산업은행의 관리부실에 대해서는 “권력의 전리품 같은 인사 때문”이라고 정부를 비판했다. 김 대표는 4일 국회에서 열린 더민주 비대위 회의에서 “최근 언론...
2016.07.04 10:03
노회찬 “비정규직과 정규직 차별 폐지해야”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가 4일 “동일노동 동일임금의 원칙을 실현해 비정규직과 정규직의 차별을 폐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노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비교섭단체 대표연설문을 통해 “20대 국회가 세워야 할 첫 번째 정의는 바로 노동시장에서의 정의이고 그 중심에 비정규직 문제가 있다”며 이같이 ...
2016.07.04 10:02
[동북아 어업전쟁] 서해 대규모 인공어초 투하 北 자극할 수도
남북 간 화해와 협력의 실험장으로 검토되던 서해 북방한계선(NLL) 인근 해역이 중국어선 불법조업의 유탄을 맞았다.정부는 4일 국무회의에서 중국어선들의 불법조업 방지를 위해 NLL 주변 해역에 불법조업 방지시설인 대형 인공어초 확대 설치를 위한 일반예비비 80억원 지출안을 심의ㆍ의결했다.이에 따라 NLL 인근 해역에...
2016.07.04 10:01
노회찬 “이제는 대기업과 경영진, 고소득층 증세해야”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가 4일 “대기업과 경영진, 고소득층이 경제위기 시대에 증세 등을 통해 공동체의 유지에 함께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노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비교섭단체 대표연설문을 통해 “대기업과 고소득자들이 좀 더 많은 세금을 납부해 사회에 기여하고 약자들도 기본권을 누리는 복지국가를 만드는...
2016.07.04 10:01
노회찬 “국회의원 특권 내려놓고 세비 절반으로 낮춰야”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가 4일 국회의원의 불체포 특권 남용을 막고 세비를 절반으로 줄이자고 주장했다.노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비교섭단체 대표연설문을 통해 “우리나라 국민소득이 독일의 약 절반인데 국회의원 세비는 독일과 거의 같다”며 “국민소득 대비 의원 세비를 독일 수준으로 받으려면 세...
2016.07.04 10:01
[헤럴드포토] ‘호남 역할론’ 고개드는 국민의당
박지원 국민의당 비대위원장(가운데)이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안철수 전 대표 사퇴 이후 국민의당 내에서는 ‘호남 역할론’이 고개를 들고 있다. 박해묵 기자/mook@heraldcorp.com
2016.07.04 09:56
김기선 “국회의원의 명예훼손 발언, 징계할 필요 있다”
국회 윤리특별위원회 간사인 김기선 새누리당 의원이 최근 조응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MBC 고위 간부를 성추행 전력자로 잘못 폭로한 일을 두고 4일 “(국회의원이) 권한을 이용해서 명예훼손을 하거나 인권침해하는 경우 윤리특위에서 적절히 심사하고 해당 발언에 따라 일정한 징계도 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김 의...
2016.07.04 09:49
김영란법 뒤집기 시동 거는 與, 농축산물 제외 대신 국회의원 포함 ‘강수’
‘국회의원 특권 내려놓기’ 정국 주도권ㆍ농어촌 표심 잡기 ‘양수겸장(兩手兼將)’ 여권이 ‘김영란법(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개정 논의에 본격적으로 불을 붙이고 나섰다. 규제 대상에서 농ㆍ축ㆍ수산물과 가공품을 제외하자는 주장을 내놓은 데 이어, 부정청탁 대상에 국회의원을 포함하는 ‘...
2016.07.04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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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아내의 일격’에 ‘급전’ 필요한 최태원…SK ‘현금 곳간’ 활짝 열리나 [홍길용의 화식열전]
일반적인 전쟁보다 ‘내전(內戰)’이 더 치열한 이유는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소송 전에서도 가족들이 맞붙을 때 가장 치열하다. 남들은 알기 어려운 사실까지 들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 소송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과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 소송 액수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올라간 이유다. 그렇다고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이들 기업의 경영권이 바뀌지는 않았다. 소송 기간이 길어 나름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일단 경영권만 확실히 쥐고 있으면 약해진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