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해군 해병대 사관후보생 84명 임관…‘불굴의 의지’ 3번 떨어지고 4번째 임관하기도
미래 우리 해역 방어의 주력이 될 제121기 해군 해병대 사관후보생(OCS) 84명의 임관식이 1일 오후 2시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 연병장에서 열렸다.이날 소위 임관자는 해군 66명(여군 11명), 해병대 18명이다.엄현성 해군참모총장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임관식은 지역기관 및 단체장, 가족과 친지, 장병과 사관생...
2016.12.01 10:33
北 1일부터 대규모 훈련인데…‘최순실 파문’에 외교ㆍ안보도 흔들
‘최순실 국정 농단’ 파문으로 박근혜 대통령이 사실상 국정 동력을 상실하면서 외교ㆍ안보도 제자리를 잡지 못하고 있다.당장 이달 중순 예정된 한중일 정상회의가 중대 고비다. 앞서 일본 언론은 한중일 정상회의가 올해 안에 열리지 못할 가능성을 제기했다. 요미우리 신문은 박 대통령에 대한 탄핵 발의 등 임기를 채우...
2016.12.01 10:32
여론전 도모하는 朴대통령, ‘최후변론’ 시기ㆍ형식 고심중
-내주 초 ‘최순실 사태’ 직접 해명 나설 듯…수사개입 논란 있을 수도 박근혜 대통령은 최순실 국정농단 파문과 관련한 ‘최후변론’의 시기와 형식을 놓고 고심중이다.박 대통령은 국회의 탄핵 추진과 특별검사의 본격적인 수사, 그리고 국정조사 진행에 맞춰 직접 해명에 나선다는 구상이다.정연국 청와대 대변인은 1일...
2016.12.01 10:18
반기문-김종인 ‘개헌연대’ 결집하나, 朴 퇴진 고차방정식 속 ‘주목’
반기문 유엔(UN) 사무총장의 지지세력으로 평가받는 범시민단체 ‘초당파 안보ㆍ민생회의’가 전날(30일) 오후 대전에서 개헌 세미나를 연 가운데, 야권의 대표적 개헌론자인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여기에 참석해 정치권의 시선이 집중된다. 개헌을 고리로 한 ‘반기문-김종인 연대’ 창설이 임박한 것 아니냐는 게...
2016.12.01 10:13
비박계 사실상 탄핵 철회 수순…野의 선택지, ‘부결이라도 탄핵’ㆍ‘4월 퇴진 수용’
새누리당 비박계 탄핵 정국을 이끄는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사실상 탄핵 철회 수순을 시사했다. 박근혜 대통령이 4월 퇴진을 수용한다면 오는 9일 탄핵 절차에 동참하지 않겠다고 했다. 이미 친박계 역시 4월말 퇴진을 거론하고 있어 박 대통령이 4월 퇴진을 거부할 가능성은 희박해보인다. 야권으로서 이제 남은 선택지는...
2016.12.01 10:13
정병국 “대통령 퇴진 일정 여야 합의되면 불확실한 탄핵 굳이 추진할 이유 없어”
비박계 정병국 새누리당 의원<사진>이 1일 “여야 3당이 합의를 해서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 일정을 정하고 그것을 따르겠다고 하면, 우리가 굳이 불확실한 탄핵을 추진해야 할 이유는 없다”고 말했다. 정 의원이 참여하는 새누리당 비상시국위원회는 박 대통령이 내년 4월 말 퇴진 시점을 밝히지 않으면 오는 9일 탄핵...
2016.12.01 10:01
靑 간호장교 2명 모두 부인했지만…갑작스런 신변 변화는 여전히 의혹
세월호 ‘7시간’ 의혹을 풀 핵심 증인으로 지목된 청와대 간호장교 2명이 관련 의혹을 모두 부인했다. 당일 박근혜 대통령 진료는 없었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이 의혹은 다시 미궁 속으로 빠져들고 있다.세월호 참사 당일인 2014년 4월 16일 청와대에 근무한 간호장교 2명 중 1명인 조모 대위는 미국 연수 중인 30일(현지...
2016.12.01 09:54
文은 ‘조기대선 침묵‘, 친박은 ‘탄핵반대’, 비박은 ‘양다리’, 왜?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 일정과 방식을 둘러싸고 각 정치세력의 입장이 팽팽히 대립하고 있다. 박 대통령의 제3차 대국민담화 발표 후 1일까지 새누리당 지도부와 친박계는 ‘탄핵 불가, 내년 4월 퇴진’을 주장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정의당 등 야 3당은 오는 9일까지의 탄핵소추안 의결을 유일 해법으로 합의...
2016.12.01 09:54
추미애 “탄핵으로 1월 말” 김무성 “여야 합의로 4월 말”…입장 차만 확인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비박계 좌장’인 김무성 새누리당 전 대표를 1일 만나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에 관한 입장을 교환했다. 이 자리에서 추 대표는 박 대통령이 늦어도 내년 1월 말까지 사임해야 한다고 말했지만, 김 전 대표는 여야 합의로 내년 4월 말로 결정하자고 주장해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이날 회동은 전...
2016.12.01 09:51
北, 안보리 제재 결의안에 “인정 못한다” 강력 반발
북한은 30일(현지시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가 만장일치로 채택한 새 대북제재 결의 2321호에 대해 강력반발했다.유엔 주재 북한대표부 측은 결의안 채택 후 유엔본부에서 “우리는 차별적이고 이중적이고 일방적이며 불공평한 제재 결의를 인정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북한대표부의 한 외교관은 “우리의 입장은 ...
2016.12.01 09:42
16891
16892
16893
16894
16895
16896
16897
16898
16899
169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