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9.7%’…새누리당 지지율도 ‘한자리 숫자’ 추락
[헤럴드경제]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이 한자리 숫자로 추락한 데 이어 새누리당 지지율도 한자리 숫자로 추락했다. 박 대통령과 동반 몰락하는 양상으로, 사실상 새누리당의 정치적 생명이 끝난 것으로 풀이되면서 비박계의 ‘해체후 재창당’ 주장이 힘을 얻을 전망이다.5일 내일신문에 따르면 여론조사기관 ‘디오피니언’...
2016.12.05 17:09
朴대통령, 특검보 4명 임명…판사 출신 1명ㆍ검사 출신 3명
박근혜 대통령은 최순실 국정농단 파문과 관련해 박 대통령 비위 의혹을 파헤칠 박영수 특검호(號)의 특별검사보 4명을 임명했다.정연국 청와대 대변인은 5일 오후 서면브리핑을 통해 “박 대통령은 박 특검이 임명 요청한 특별검사보 후보 중 박충근 변호사, 이용복 변호사, 양재식 변호사, 이규철 변호사를 특검보로 임명...
2016.12.05 16:57
최순실 없는 최순실 청문회?…불출석 사유서 제출
[헤럴드경제] ‘최순실 국정농단 진상규명’ 국정조사에 정작 최순실이 증인으로 서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오는 6일과 7일 국회에서 열리는 ‘최순실 국정농단 진상규명’ 청문회에는 최순실의 출석이 예정돼 있었다.하지만 최순실은 5일 국회에 청문회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내일 열리는 청문회에서 박근...
2016.12.05 16:57
[속보] 朴대통령, 박충근ㆍ이용복ㆍ양재식ㆍ이규철 특검보 임명
朴대통령, 박충근ㆍ이용복ㆍ양재식ㆍ이규철 특검보 임명shindw@heraldcorp.com
2016.12.05 16:33
이재명, 400만원 배상 판결 변희재에 “행위엔 책임 따라. 민주공화국 맞죠?”
[헤럴드경제] 이재명 성남시장이 자신에 대한 막말로 400만원 배상 판결을 받은 보수 논객 변희재 씨에게 “행위엔 책임이 따른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5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변 씨에 대한 법원의 배상 판결 소식을 전하면서 “행위엔 책임이 따른다. 만인은 법앞에 평등하다. 민주공화국 맞지요?”라고 썼다. ...
2016.12.05 16:09
우상호 “탄핵안 속 세월호 7시간, 비박계서 요구 시 유연하게 검토”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5일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 찬성을 전제로 새누리당 비박계의 문안 수정 요구를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는 뜻을 밝혔다.우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탄핵안 관련 기자회간담회에서 “새누리당 비박계에서 명시적인 요구가 없어 이 시점에서 (탄핵 사유를) 수정한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
2016.12.05 16:05
새누리당 비대위 추진 중단ㆍ정진석 사퇴 의사…‘컨트롤타워 부재’ 현실로
새누리당이 선장 없이 좌초될 위기에 처했다. 친박ㆍ비박 중진의원 6인 협의체가 5일 비상대책위원장 논의를 무기한 중단한 데 이어, 정진석 원내대표<사진>도 내년도 예산안이 처리되면 사퇴하겠다는 약속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정 원내대표가 사퇴하면 사실상 당내ㆍ외에서 불신임 받는 이정현 대표 홀로 탄핵 이후 혼란...
2016.12.05 16:03
[속보] 최순실ㆍ최순득ㆍ장시호ㆍ박원오 국정조사 청문회 불출석 사유서 제출
7일 열리는 ‘박근혜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계획서’ 2차 청문회의 증인으로 채택된 최순실ㆍ최순득ㆍ장시호 씨, 박원오 전 승마 국가대표가 5일 국회로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다.yes@heraldcorp.com
2016.12.05 16:01
인천 국립세계문자박물관 건립 국비 확보… 내년 추진 ‘파란불’
국립세계문자박물관 건립 예산이 증액돼 내년도 건립 추진이 가능할 전망이다.5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민경욱 의원(새누리당, 인천 연수구을ㆍ사진)에 따르면 국립세계문자박물관 건립 예산 23억2100만원이 확보됐다.국립세계문자박물관은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가 나오지 않아 정부안에 추진 예산이 반영돼 있지 않았다...
2016.12.05 16:01
강화군, 내년 용도지역 대폭 변경
인천시 강화군은 사유재산권 보호를 위해 내년에 용도지역을 대폭 변경한다고 5일 밝혔다. 강화군에 따르면 오는 2017년도에 미세분관리지역 215ha와 보전산지 등에서 해제되어 농림지역으로 존치돼 있는 지역 263ha 등 총 478ha를 계획관리지역 252ha(53%), 생산관리지역 59ha(12%), 보전관리지역 167ha(35%)으로 변경할 방...
2016.12.05 16:00
16871
16872
16873
16874
16875
16876
16877
16878
16879
168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