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野, 슈퍼 청문회 앞두고 총수 겨냥 “발뺌하면 용서받기 어렵다”
야당은 6일 최순실 국정농단 1차 청문회에 출석하는 재계 총수 9명을 향해 “정경유착의 고리를 끊어야 한다”며 성실한 태도를 강조했다. 증언대에 선 총수들이 박근혜 대통령의 제삼자 뇌물죄 적용에 결정적인 역할을 할지 주목된다.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재계 총수들을 ...
2016.12.06 10:18
“분열 조장하는 대국민담화 시도마라” 김동철, 비대위원장 취임 첫 카드로 ‘野합동 의총’
김동철 국민의당 신임 비대위원장이 취임 직후부터 “분열을 조장하는 4차 대국민담화라면 시도하지 마라”고 강도높게 정부를 비판했다. 특히, 취임 첫 카드로 ‘야3당 합동 의원총회’를 제시하며 야권공조를 강조했다. 김 비대위원장은 6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이날 현충원에서 영령님의 뜻을 받들어 대한민국...
2016.12.06 10:10
朴대통령 입에 쏠리는 눈…靑 “현명한 방안 고심중”
이제 대통령이 입을 열 차례다.국회의 9일 탄핵소추안 표결을 사흘 앞둔 가운데 박근혜 대통령의 ‘최후의 변론’만이 마지막 변수로 남았다.박 대통령은 애초 이르면 6일 4차 대국민담화 등의 형식을 빌려 자신의 탄핵과 퇴진에 대한 입장을 밝힐 것으로 알려졌지만 청와대의 막판 고심이 계속되는 기류다.청와대 관계자는...
2016.12.06 10:09
與野 ‘탄핵 찬성’ 인증 경쟁…만일의 부결 사태 책임 회피?
9일 박근혜 대통령 탄핵안 표결을 앞두고 여야의 ‘탄핵 찬성’ 인증 경쟁에 불이 붙었다. 탄핵 가결 정족수인 200명 확보를 단정하기 어려운 가운데, 만에 하나 탄핵안이 부결되는 사태가 일어날 경우 책임 소재로 지목되는 것을 피하려는 심산이다.황영철 새누리당 의원은 6일 오전 국회에서 비상시국위원회 회의를 마친 ...
2016.12.06 10:03
안보리 제재결의 일주일…北 아직까진 말로만 위협
[헤럴드경제=김우영 기자]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가 지난달 30일 대북제재 결의안 2321호를 채택한지 일주일이 지났지만 북한은 거친 협박성 발언을 쏟아내면서도 행동으로 옮기지는 않고 있다.북한은 결의 채택 이튿날인 지난 1일 외무성 대변인 담화를 통해 안보리 결의를 ‘조작’이라고 일축한 뒤 “강력한 자위...
2016.12.06 09:55
8인 재계총수 출석한 國調, 이들을 주목하라…이재용ㆍ박영선ㆍ조양호ㆍ손경식
재계총수 8명이 일제히 국회 최순실 게이트 진상규명 국정조사 청문회장에 섰다. 국회는 미르ㆍK스포츠재단 출연금의 대가성 여부를 규명하는 데에 초점을 맞췄다. 재계 총수 사면이나 면세점 선정ㆍ기업 합병 과정 등에서 특혜가 있었는지도 집중 추궁한다. 특히 야권에선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ㆍ손경식 CJ그룹 회장이 강도...
2016.12.06 09:52
이재용 정몽구 최태원 등, 기업총수 9명 전원 국회도착
[헤럴드경제] ‘최순실 국정농단’ 청문회에 참석하는 9개 기업 총수들이 6개 기업 9시 30분 국회에 도착했다.이들은 곧 청문회장에 입장할 예정이다.재벌 총수들은 이날 국회 민원실에 도착, 국회 출입증을 직접 교부받아 청문회장에 입장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박해묵 기자@mook@heraldcorp.com이날 청문회에 참석하는 총...
2016.12.06 09:51
박영선 “靑 반성없다, 나라 이 지경 만들어 놓고 끝없는 변명·거짓말”
[헤럴드경제]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 5일 가졌던 청문회 결과에 대해 언급했다.박 의원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청와대는 하나도 변하지 않았습니다. 반성도 하지 않습니다. 나라를 이 지경으로 만들어 놓고 ‘관저에 있었다. 출근하지 않고 관저 집무실에서 일했다’고 끝없는 변명을 합니다. 거짓말하는...
2016.12.06 09:44
국방부, 미래부와 60만 장병 의료정보 빅데이터 공동연구…“개인정보 보호에 중점”
국방부와 미래부가 60만 장병의 의료정보 빅데이터에 대한 공동연구를 추진한다.국방부는 6일 미래부와 공동으로 2017~2019년 3년간 ‘군 장병 의료정보 빅데이터 공동연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국방부는 60만 장병을 대상으로 19개 군병원과 1200여개 의무대에서 매년 약 9000만 건의 의료정보 데이터를 수집 및 저장하고...
2016.12.06 09:41
‘맹탕 국조’에 국민분노↑…출석거부ㆍ모르쇠에 속수무책
부실 국정조사에 대한 국민이 분노하고 있다. 6일 국회에서는 8개 대기업 총수와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 등이 출석한 가운데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특별위원회’(이하 ‘국조특위’)가 이어졌지만 재계를 제외하고는 핵심 증인들이 불출석하거나 부실...
2016.12.06 09:34
16871
16872
16873
16874
16875
16876
16877
16878
16879
168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