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美, 아파치헬기 24대 주한미군 추가 배치
미국이 AH-64 아파치 공격헬기를 주한미군에 추가 배치한다.9일 군 당국에 따르면 미국은 새로 투입하는 아파치 헬기 24대를 공군 수원비행장(군 공항)에 주둔시킨다는 방침이다. 주한미군은 애초 평택 K-6(캠프 험프리스) 미군기지에 주둔시킬 계획이었지만 K-6 기지가 내부공사중이라는 점을 고려해 우리 군과 협의를 거쳐...
2017.01.09 11:37
‘빠의 정치’= 뺄셈과 망국의 정치
포용실종 반대자 극한 혐오비난 문자·빨갱이 구호까지…누가 정권잡아도 국가에 毒지난 8일 경북 구미시청 주차장에서 ‘박사모’ 회원 등 박근혜 대통령 지지자들은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탑승한 차량을 가로막았다. 일부 시위자들은 차 앞에 앉거나 드러눕기도 했다. 태극기를 흔들며 “문재인은 빨갱이” “탄...
2017.01.09 11:31
안희정 “강점 경쟁으로 경선 나서겠다”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문재인 전 대표나 이재명 성남시장 등 야권 경쟁 후보의 평가를 두고 “상대방을 비난하는 얘기말고 서로 주장하는 바에 집중되길 바란다”고 했다. 특정 후보를 비난하는 대신 강점 경쟁으로 더불어민주당 경선 레이스에 뛰어들겠다는 취지다.안 지사는 9일 CBS 라디오에 출연, 문 전 대표와의 차별성...
2017.01.09 11:21
[지지율 ‘선두 다툼’ 대선후보 2인의 인맥] 文 ‘친노+친문+학계’ 무장
원내외 넘나드는 탄탄한 인맥재벌·권력기관 개혁 핵심공약지지율 1위의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는 원내외를 넘나들며 탄탄한 인맥을 구축하고 있다. 핵심은 참여정부 출신 인사와 원내 친문계 의원들, 그리고 싱크탱크에 소속된 학계 인사들이다. ▶文의 사람들, 친노+친문+학계=문 전 대표의 차별화된 경쟁력은 야권...
2017.01.09 11:21
[지지율 ‘선두 다툼’ 대선후보 2인의 인맥] 潘 ‘충청+외교관 출신’ 포진
캠프·주요정책은 아직 베일속여의도와 거리 민심파악 주력대선정국의 최대 변수로 꼽히는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오는 12일 귀국한다. 이로써 ‘潘의 귀환’이 정치권의 핫이슈로 떠올랐다. 국내에서는 ‘반기문 캠프’ 구성이 물밑에서 조용히 그러나 빠르게 진행되는 분위기다. 반 전 총장은 귀국 후에도 당분간 특정...
2017.01.09 11:19
노무현 서거 5개월전“재임중 민주주의 진전 원했지만…”
-김형아 호주국립대 교수노무현 생전 마지막 인터뷰 공개前대통령으로서 입장 솔직 토로“대선은 새 후보 평가”발언 눈길노무현 전 대통령이 서거 약 5개월 전 호주 학자와 가진 인터뷰서 외신을 통해 뒤늦게 전해져 눈길을 끌고 있다. 호주국립대 김형아 교수는 지난 2008년 12월 8일 봉하마을을 찾아 노 전 대통령과 수 ...
2017.01.09 11:18
새누리 ‘쇄신’ vs 민주 ‘경선’ vs 국민 ‘전대’ vs 바른정당 ‘창당’
潘 귀국에 분주한 정치권임기를 끝낸 반기문 전 유엔(UN) 사무총장이 오는 12일 귀국한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와 함께 가장 유력한 대권주자로 꼽히는 반 전 총장의 국내 정계 복귀를 전후해 여야 4당도 향후 대선레이스의 사활이 걸린 이슈와 이벤트를 맞게 됐다. 이번주가 한 ‘고비’다. 새누리당은 ‘인적 쇄신...
2017.01.09 11:17
[한국 뒤흔드는 G3] 철학도 전략도 없이…무기력 ‘G3 외교’
“제3 동맹국 협력 우회로 시급”미국과 일본, 중국 3대 강국(G3)의 공세에 한국 외교가 흔들리고 있다. 양국 간의 협상뿐만 아니라 국민과 정부 간의 협의의 산물인 외교를 어떠한 철학도 전략도 없이 밀어붙인 결과다. 나가미네 야스마사(長嶺安政) 주한 일본대사와 모리모토 야스히로(森本康敬) 부산 총영사는 9일 정오 ...
2017.01.09 11:13
정용기 “반 전 총장 귀국 앞두고 충청권 의원들 뒤로 빠져야”
-“상임전국위 구성, 서두르는 거 아니다”-“조기전당대회 국민에게 설득력 없다”새누리당이 지난주 무산된 상임전국위원회를 9일 다시 열기로 한 가운데, 정용기(사진) 새누리당 원내대변인은 상임전국위 개최를 결코 서두르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정 의원은 9일 ‘BBS 전영신의 아침저널’에 출연해 지난주 상임위가 무...
2017.01.09 11:06
조윤선, 노태강 ‘입막음’ 시도…대한체육회 사무총장직 제의
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박근혜 대통령으로부터 ‘나쁜 사람’으로 지목된 노태강 전 문체부 체육국장에게 대한체육회 사무총장직을 두 차례에 걸쳐 제안했던 것으로 알려졌다.문체부 한 고위관계자는 지난해 12월 문체부 인사과 등을 통해 노태강 전 국장에게 대한체육회 사무총장직을 제안했으나 거절당했다고 말했...
2017.01.09 11:05
16701
16702
16703
16704
16705
16706
16707
16708
16709
167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어쩐지 요즘 집 보러 오는 사람 없더라…집 값 올리던 돈줄 막혔다 [부동산360]
금융당국이 가계대출 관리를 금융권에 주문하며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오르고 대출자격이 제한되자 주택 매수 때 대출이 차지하는 비중이 줄고 있다. 10일 법원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서울 집합건물(아파트·오피스텔·다세대주택 등) 거래가액 대비 채권최고액 비율은 연초 대비 크게 내려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초만해도 서울에서 집합건물 매수자들의 거래가액 대비 채권최고액 비율이 1월 54.08%, 2월 55.32%, 3월 58.04% 수준이던 것이 7월 50.93%로 내려가더니 8월 4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