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민주당, 조윤선 장관 해임 건의안 제출 추진키로
더불어민주당이 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해임건의안 제출을 추진하기로 했다. 조 장관은 문화예술계 인사의 ’블랙리스트’ 작성에 관여한 의혹을 받고 있다. 우상호 민주당 원내대표는 20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조 장관이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 지시로 블랙리스트를 작성했다고 진술한 보도와 관련,...
2017.01.20 09:59
이재명 “반기문의 정치교체는 도로 이명박?” 비판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이재명 성남시장은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지난 19일 이명박 전 대통령을 만난 것에 대해 “반기문의 ‘정치교체’가 ‘도로 이명박’이었나”라고 비판했다.이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오늘 이명박 전 대통령을 만나 ‘녹색성장 어젠다를 이어받겠다’고 말했다. 국...
2017.01.20 09:58
[단독]영남권 경제, 정말 어려워졌다...쓰러지는 중소기업 급증
- 기술보증기금 보증사고율 분석- 조선 등 불황으로 줄도산 이어져- 청탁금지법, 음식료업에 직격탄 조선업의 극심한 불황으로 휘청이는 영남권의 중소기업 경영난이 심각한 것으로 조사됐다. 기술보증기금이 지원한 중소기업 가운데 마산과 창원 등 영남권의 보증 사고가 기타 지역 대비 급증했다. 조선ㆍ해운업 불황으로...
2017.01.20 09:53
리퍼트 대사 후임 언제오나…수개월 걸릴 듯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신행정부 출범에 맞춰 임무를 종료하고 20일 오후 본국으로 돌아간다. 하지만 후임 대사가 아직 정해지지 않은 상황이라 부임하기까지 최소 수개월이 걸릴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트럼프가 후임대사를 지명하지도 않았기 때문에 올해 상반기를 넘길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다...
2017.01.20 09:52
軍, 트럼프 취임 앞두고 北 도발 대비 대북감시 강화
군 당국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신행정부 출범을 전후해 북한의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 등 도발에 대비한 대북감시를 강화하고 있다.군 관계자는 20일 “ICBM을 탑재한 것으로 보이는 이동식 발사차량(TEL)이 발사장으로 이동하는 긴박한 움직임은 아직 포착되지 않고 있다”며 “북한의 ICBM 동향을 면밀하게 추...
2017.01.20 09:38
리퍼트 대사 후임 공백 장기화하나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가 임기를 마치고 20일 오후 본국으로 돌아간다. 후임자가 없다. 누가, 언제 올 지 관심사다. 공백이 최소 수개월 이상 장기화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후임자 내정과 의회 인준청문회 등 물리적 절차가 간단치 않기 때문이다.우선 트럼프 행정부의 국무부 진용이 완성되지 않은 것이 후임 주한대사...
2017.01.20 09:26
트럼프 시대, 본격 개막…외교부 핫라인은 어디에?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식이 20일(현지시간) 진행되는 가운데, 외교부와 미 신행정부 사이의 ‘핫라인’ 부재로 외교공백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당장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식에 초청을 받은 우리 정부 인사가 없는 상황이다. 더구나 한중일 동북아 3국 중에서 한국 주재대사만 지명을 받지 못했다. 마크 리퍼트...
2017.01.20 09:20
국민의당, 대선채비 돌입, “4월 대선가능성, 2월까지 대선후보 나와야”
국민의당이 주요 당직자 인선을 마무리하고 본격 대선채비에 들어갔다. 조기대선이 유력해지면서 대선룰과 조기 경선 논의가 시작되는 분위기다. 국민의당은 20일 새 지도부 출범후 처음으로 열린 최고위원-국회의원 연석회의를 열고 대선체제 전환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국민의당은 전날 당의 살림을 책임지는 사무총장에...
2017.01.20 09:13
반기문도, 제3지대도 이들의 손에 달렸다…김종인ㆍ손학규ㆍ정운찬ㆍ정의화의 선택은?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의 보폭도, 제3지대의 운명도 이들의 손에 달렸다. 정계개편의 열쇠를 쥔 ‘키맨’들이다.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 정운찬 전 국무총리, 정의화 전 국회의장 등 4명이 현재 문재인-반기문 양강구도인 대권판을 흔들 최대 변수로 떠올랐다. 20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들...
2017.01.20 09:11
潘, 정치권과 연대 고민…충청권 의원 움직임 예의주시
- 충청권 의원 지원, 바른정당 입당에 관건귀국 이후 민생행보에 나섰던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정치권과의 교감에 고민이 깊어질 것으로 보인다. 설 연휴 전까지는 민생행보에 집중하겠다고 공언한 상태지만, 귀국에 따른 컨벤션 효과는 미약했고 여론조사에서 1위를 유지하고 있는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와의 격...
2017.01.20 09:05
16631
16632
16633
16634
16635
16636
16637
16638
16639
166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같은 평 아파트 받아도 3.4억 낸다…송파 한양2차 정비계획 나왔다 [부동산360]
서울 송파동 송파 한양2차 아파트 전용면적 84㎡ 한 채를 보유한 조합원이 같은 면적대 아파트를 분양받았을 때도 3억4000원의 추정분담금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파트 전체 가구 수를 줄이고 중대형 평형을 늘리면서 조합원들의 부담이 커진 것으로 풀이된다. 9일 한양2차 아파트 재건축 정비계획(안) 고시에 따르면 서울 송파구 한양2차아파트는 최고 29층 1346가구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1984년 12층 744가구 규모로 지어진 이 단지의 용도지역은 제3종일반주거지역으로, 용적률 300% 이하를 적용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