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靑 “왜 우리에겐 장세동 없나” 한숨
청와대는 최순실 국정농단 파문의 고삐가 점차 박 대통령을 향해 조여오자 긴장을 놓지 못하고 있다.박영수 특별검사팀의 청와대 압수수색과 대면조사가 임박한 가운데 헌법재판소 출석 문제도 풀어야한다.특히 박근혜 정부에서 고위공무원과 청와대 고위 참모를 지낸 인사들의 ‘내부 고발’이 이어지자 당혹스런 기색이 역...
2017.01.25 10:00
하태경 “표창원 말 바꾸기, 사과 한번 더 해야”
[헤럴드경제=이슈섹션]하태경 바른정당 의원이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시국비판 전시회 ‘더러운 잠’ 해명을 거세게 비판했다. 하 의원은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표 의원과 조선일보의 인터뷰 기사 링크를 공개하며 “표 의원은 ‘더러운 잠’이 문제가 된 직후 조선일보와의 통화에서 사전에 작품 내용을 몰랐다고 진...
2017.01.25 09:50
潘 “진영논리 뛰어넘은 정치에 앞장서야”
-“패권ㆍ기득권 매달리는 낡은 정치틀 근본적으로 개혁” 설 연휴를 앞두고 정치행보에 속도를 내고 있는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빅텐트에 대한 의지를 다시 한번 피력했다.반 전 총장은 25일 오전 국회 조찬간담회에서 심재철 국회부의장을 비롯한 새누리당, 바른정당 의원 24명과 만나 자신의 귀국 일성인 ‘정치교체...
2017.01.25 09:29
[단독]국민의당 ‘초ㆍ중ㆍ고 12년제를 11년제로’ 대선공약
국민의당이 대선 교육 공약으로 현행 초ㆍ중ㆍ고 12학년제를 11년제로 줄이는 학제개편을 내놓는다. 학제 개편을 통해 대학교 입학이나 사회진출을 기존보다 빨리 시키겠다는 것이다. 국민의당 싱크탱크인 국민정책연구원 핵심관계자는 24일 헤럴드경제와 통화에서 “우선 12년제를 11년으로 단축시키는 것을 공약으로 내는...
2017.01.25 09:14
[김수한의 리썰웨펀] “건빵 맛 여전하다”는 황교안이 어색한 이유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지난 24일 충남 논산의 육군훈련소를 방문해 건빵을 맛보더니 “건빵 맛 여전하네”라고 말한 것이 화제가 되고 있다.군 면제자인 황 권한대행이 군용 건빵 맛을 알 리가 없을텐데 ‘건빵 맛 여전하다’는 표현이 과연 솔직한 표현이냐는 것이 다수 국민들의 의문이다.황 권한대행은 1980년 일종의...
2017.01.25 08:44
韓美, 내달초 서울서 국방장관회담 개최 추진
한민구 국방부장관과 제임스 매티스 미국 국방부장관이 내달초 서울에서 회담을 갖는 방안을 추진중이다.국방부 당국자는 25일 “한미 국방장관회담을 내달 초 서울에서 개최하는 방안을 미국 측과 협의중”이라며 “구체적인 방한 일정을 현재 조율중”이라고 밝혔다.국방부 당국자는 “매티스 장관이 취임 후 첫 해외방문...
2017.01.25 08:44
정병국 “반기문 측과 ‘당대 당’ 통합 없다…潘이 바른정당 입당해야”
정병국 바른정당 대표<사진>가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 세력과 바른정당이 ‘당대 당’ 통합할 수 있다는 관측에 대해 25일 “당대 당 통합이라는 건 있을 수 없다”며 “진정으로 바른정당의 도움이 필요하다면 반 전 총장이 바른정당에 입당하는 게 맞다”고 말했다. 정치권에서는 새누리당 충청권 의원들이 탈당해 반 전...
2017.01.25 08:11
군대 안간 황교안…“여전한 건빵 맛” 아는 척
[헤럴드경제=이슈섹션]설 연휴를 앞두고 훈련소를 방문한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건빵을 시식하고는 “건빵 맛 여전하네”라고 한 말이 논란이 되고 있다. 황 권한대행은 두드러기 일종인 담마진으로 군 면제를 받아 군 경험이 전혀 없기 때문이다.황 권한대행은 지난 24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를 방문해 장병...
2017.01.25 07:54
[대선주자 인터뷰-정운찬] “대선전 개헌 찬성, 개헌 고리 제3지대 반대”
-“서울대 폐지하면 나라 망한다”-“촛불집회는 경제적 불평등이 배경…해결에는 내가 적임자”-좋아하는 역대 대통령은 이승만ㆍ김대중 [헤럴드경제=김상수ㆍ박병국 기자] 정운찬 전 국무총리는 “거의 모든 정치적 사건 뒤에는 경제적 배경이 있다”며 “촛불집회의 배경에는 경제적 불평등이 있다”고 했다. 그는 “경제...
2017.01.25 07:47
남경필, 오늘 대선출마 공식 선언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25일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바른정당 당사에서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한다.남 지사는 ‘코리아 리빌딩’이라는 슬로건으로 일자리창출, 정치 안정을 위한 ‘연정’, 자주국방(모병제, 전작권 환수, 핵무기 보유 준비) 등을 주장했다. 남 지사는 이날 오전 출마 기자회견을 한 뒤 오후에는 경기도청 출...
2017.01.25 07:06
16611
16612
16613
16614
16615
16616
16617
16618
16619
166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