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北核실험에 입지 좁아진 中…독자제재 칼 들었다
NHK “中 4대 국유은행, 외교관 포함 북한국적자 거래 정지” 북한의 6차 핵실험으로 인해 국제적으로 입지가 좁아진 중국이 북한에 대한 독자제재에 나섰다. 중국의 대형 국유은행 4곳이 외교관을 포함한 모든 북한 국적자의 계좌에서 지난달 말까지 예금을 전액 인출하도록 베이징(北京) 주재 북한대사관 등에 요구했다고...
2017.09.12 10:48
김정은ㆍ원유 禁輸는 다 빠졌다…김빠진 안보리 제재안 만장일치 통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11일(현지시간) 새로운 대북제재 결의 2375호를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결의안은 북한으로의 유류공급을 30%가량 차단하고 북한산 섬유제품 수입을 금지하는 내용이 담겼다. 전면적인 원유 금수(禁輸)조치가 빠지고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제재대상에서 제외되는 등 중국ㆍ러시아의 동참을 유도하는 ...
2017.09.12 10:38
자유한국당, ‘언론장악’ 문건 국정조사 요구
- 11일 검찰 수사의뢰…양 방향 압박 착수자유한국당은 더불어민주당의 ‘언론장악’ 문건에 대해 전날 검찰에 수사의뢰한데 이어 12일 국회에 국정조사 요구서를 제출한다.정용기 한국당 원내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정권 시나리오에 의해 방송장악 작전이 진행되고 있음에도 실무자 보고서라...
2017.09.12 10:34
외교부 “안보리 결의로 北 외화수입 대폭 감소될 것”
외교부는 12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에서 채택된 새 대북제재 결의 2375호로 북한의 외화수입이 크게 줄 것이라고 관측했다. 외교부는 이날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결의는 대북 정유제품 공급량에 연간 상한선(2017년 10월∼12월 50만 배럴, 2018년부터 연간 200만 배럴)을 부과하고, 대북 원유 공급량을 현 수준...
2017.09.12 10:28
주호영 “유엔 결의안 부족…文 역할 없어”
- 첫 유류제한, 결의안 자체 의미는 있어 바른정당이 유엔(UN) 안전보장이사회에서 채택한 대북제재 결의안이 북한을 압박하기엔 부족하며 이 과정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역할이 안 보인다고 지적했다.주호영 바른정당 원내대표는 12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전면적인 원유 제한이 아니고, 김정은이 제재 대상에...
2017.09.12 10:27
유사시 자가동력 가능한 디젤기관차 부족 비상
-전시 전력공급 차단에도 운행 가능한 디젤기관차 부족 사태 예고전시증원 물자, 민간인 대피, 병력 수송 등 전시에 필수적인 디젤기관차가 내년부터 소요량 대비 보유량이 부족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속철도를 비롯 철도의 전철화가 계속되면서, 유사시 자가 동력으로 움직일 수 있는 디젤기관차가 점점 밀려나고 있는...
2017.09.12 10:19
北에 열받은 美, 中ㆍ제3국 겨냥 ‘독자 제재’ 고삐
-美 하원, 中 대상 ‘세컨더리 보이콧’ 정부에 요구-中 국유 농업ㆍ초상은행 리스트 올라-표결 앞둔 ‘세계은행법’, 제재 미이행국가에 원조 못 하도록[헤럴드경제=유은수 기자] 미국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서 추진하던 강력한 새 대북 제재안의 일부를 양보한 가운데, 미 의회는 북한의 전통적 우방국인 중국과 아프리...
2017.09.12 10:16
김빠진 안보리 제재 속에 빛난 헤일리 미 대사···압박ㆍ협상 강약 조절
12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서 대북제재 결의안이 채택된 가운데 니키 헤일리 유엔 주재 미국대사의 역할이 주목을 받고 있다.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공화당 하원의원과 주지사를 역임한 헤일리 대사는 트럼프 정부에서 능수능란한 심리전으로 북한을 포위하는 데 혁혁한 공을 세웠다는 평이다. 헤일리 대사는 지난 7월 ...
2017.09.12 10:15
김빠진 대북제재 결의…‘안보리 무용론’ 또 불거지나
-안보리, 北 유류공급 30% 차단…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가 11일(현지시간) 만장일치로 채택한 신규 제재안 2375호에 원유금수(禁輸), 해상봉쇄, 김정은 자산동결 등 이른바 ‘끝장 제재’에 빠지면서 벌써부터 ‘안보리 대북제재 무용론’이 제기되고 있다. 유엔 안보리의 단결력과 처음으로 대북 석유금수의 길을 열...
2017.09.12 10:14
국민의당 ‘존재감 부각’성과 속 …부결책임론 차단 부심
“국민의당은 20대 국회에서 결정권을 가지고 있는 정당”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김이수 헌법재판소 소장 후보자의 인명동의안이 부결된 뒤 기자들과 만나 ‘국민의당이 캐스팅 보트 역할을 한 것 같다‘는 말에 이같이 말했다. 강한 야당을 만들겠다며 전당대회 출사표를 던질 당시의 다짐 그대로, 40석을 가진 제3당의 ...
2017.09.12 10:13
14571
14572
14573
14574
14575
14576
14577
14578
14579
145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아내의 일격’에 ‘급전’ 필요한 최태원…SK ‘현금 곳간’ 활짝 열리나 [홍길용의 화식열전]
일반적인 전쟁보다 ‘내전(內戰)’이 더 치열한 이유는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소송 전에서도 가족들이 맞붙을 때 가장 치열하다. 남들은 알기 어려운 사실까지 들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 소송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과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 소송 액수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올라간 이유다. 그렇다고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이들 기업의 경영권이 바뀌지는 않았다. 소송 기간이 길어 나름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일단 경영권만 확실히 쥐고 있으면 약해진
홍길용의 화식열전
“계약금 320억 허공으로 날렸다” 귀한 서울 대형 병원 첫삽도 못떴다 [부동산360]
서울의 마지막 대형병원 부지로 꼽히는 위례 신도시 의료복합타운 사업이 좌초될 위기에 놓였다. 미래에셋증권·호반건설 등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이 토지 대금을 미납하면서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계약을 해지한 것이다. 위례신도시 염원 사업인 위례신사선에 이어 의료복합타운 사업마저 추진이 불투명해지면서 주민들의 속만 타들어가고 있다. 1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SH공사는 지난 2일 시행사인 위례의료복합피에프브이(PFV)에 ‘위례택지개발지구(3공구) 의료복합용지 개발사업’ 토지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