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경제민주화 강화 靑 개헌안 환영” 중기·소상공인 긍정평가
“왜곡된 시장 구조 바로잡아”“구체적이고 진일보·약자보호“…환영·긍정 평가 “생계형 적합업종 지정 등 관련 법률 뒷받침 돼야”[헤럴드경제=김진원 기자]문재인 대통령이 발의할 개헌안에 기존 경제민주화 조항을 강화하는 내용이 포함된다는 청와대 발표에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업계는 환영한다고 21일 밝혔다.중소...
2018.03.21 15:44
‘채용비리 의혹’ 홈앤쇼핑 강남훈 대표 사임
대표이사 직무대행 체제…한 달 내 새 대표 공모·선임 진행채용비리 의혹으로 퇴진 압박을 받던 홈앤쇼핑의 강남훈 대표가 결국 사임했다.강 대표는 21일 오전 열린 홈앤쇼핑 임시 이사회에 사임계를 제출했다. 사임계는 곧바로 수리됐다고 홈앤쇼핑 대주주인 중소기업중앙회가 밝혔다.강 대표는 이사회 시작에 앞서 “주주...
2018.03.21 15:40
[부고] 조동호 국가안보전략연구원장 빙부상
▶이하신(전 대미건설 회장)씨 별세, 진서(피코바이오 대표)ㆍ상준(경남기업 대리)ㆍ미령ㆍ정아ㆍ지애 씨 부친상, 조동호(국가안보전략연구원장)ㆍ홍진표(전 LS네트웍스 상무)ㆍ여장욱(오션카닉스 대표) 씨 빙부상, 김태은(호텔신라 과장)씨 시부상=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2호 분향소, 발인 23일 오전 8시40분. 02-2072-2...
2018.03.21 15:32
[종합] 靑, 29일 남북고위급 회담 제안…文대통령 “남북합의문 제도화 해야”
청와대는 오는 4월 말 남북정상회담에 앞서 열릴 남북 고위급회담을 오는 29일 판문점 통일각에서 개최하자고 21일 북측에 제안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남북정상회담 준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오는 29일 판문점 통일각에서 조명균 통일부 장관을 수석대표로 청와대와 국정원에서 각...
2018.03.21 15:06
토지 공개념이란? 토지 소유·처분 제한…사유재산제와 충돌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문재인 대통령의 헌법개정안에 포함된 토지공개념이 화제다. 청와대는 21일 헌법 1조에 “대한민국은 지방분권국가를 지향한다”는 조항을 추가하는 내용의 대통령 개헌안을 공개했다. 현행 헌법에 해석으로만 인정됐던 토지공개념을 헌법 122조에 명시하도록 했으며, 헌법 3조 영토조항에 수도 조...
2018.03.21 15:01
청와대, 北에 29일 판문점 통일각에서 남북고위급회담 개최 제안
청와대는 다음 달 말 남북정상회담에 앞서 열릴 고위급회담을 오는 29일 판문점 북측 지역인 통일각에서 개최하자고 21일 북측에 제안하기로 했다. 정부는 이날 청와대에서 남북정상회담 준비위원회 전체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이 브리핑에서 전했다.고위급회담에는 조명균 통일부 장관을 수석...
2018.03.21 14:29
김진태의 일갈…“홍준표, 구치소 누워있는 박 대통령 더이상 모욕 말라”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자유한국당 김진태 의원은 21일 홍준표 당 대표를 향해 “차디찬 구치소에 누워있는 전직 대통령을 더 이상 모욕하지 마라”며 자신의 SNS에 ‘홍준표 대표는 자중자애 하라!’는 제목의 입장문을 띄워 불만을 표출했다.김진태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박 전 대통령을 두고 홍 대표가) 춘향...
2018.03.21 14:20
靑, 29일 남북 고위급 회담 제안…수석대표 조명균 통일부 장관
청와대가 남북정상회담에 앞서 남북 고위급회담을 오는 29일 판문점 통일각에서 개최하자고 21일 북측에 제안했다.청와대는 이날 남북정상회담 준비위원회 전체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이 브리핑에서 전했다.고위급회담에는 조명균 통일부 장관을 수석대표로 청와대와 국정원에서 각 1명씩 모두...
2018.03.21 14:06
지방선거 예비후보자 한국당 TK서만…
안희정 충격파 충청, 후보들 한국당으로민주당, 호남 압도…PK서도 변화 감지이석연 전 법제처장 영입에 실패한데 이어 오세훈 전 서울시장도 불출마 입장을 재확인하면서 인물난을 겪고 있는 자유한국당의 상황이 여실히 드러나고 있는 가운데 한국당 예비후보들의 숫자도 더불어민주당에 한참을 못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
2018.03.21 12:10
[대통령 개헌안 2차발표] 수도 조항 새겨넣어…관습헌법 제약 벗어나기
“수도 사항 법률로 정하도록”수도이전 위헌 되풀이 차단입법·재정 등 지방분권 확대헌법 개정안에 처음으로 수도 조항이 담겼다.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은 21일 대통령 개헌안을 공개하며 “국가기능의 분산이나 정부부처 등의 재배치 등의 필요가 있고, 나아가 수도 이전의 필요성도 대두될 수 있으므로, 이번 개정을 통...
2018.03.21 12:10
14441
14442
14443
14444
14445
14446
14447
14448
14449
144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