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선 넘어가도 되나"...트럼프, 文대통령에게 질문
[헤럴드경제] '6·30 판문점 남북미 회동' 당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군사분계)선을 넘어가면 안 되느냐'는 취지의 질문을 했다고 청와대가 3일 밝혔다.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남측으로 건너온 직후 문 대통령에게 고마움을 표시했다고 전했다.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을 만나 ...
2019.07.03 18:59
강경화 "日 수출규제, 상식 반하는 보복조치...굉장히 유감"
[헤럴드경제]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3일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에 대해 "불합리하고 상식에 반하는 보복 조치"라고 비판했다.강 장관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외교부로서는 (일본 정부에) 자제를 요청하면서 보복 조치를 철회하도록 요구하고, 우리 측 제안을 심도 있게 검토...
2019.07.03 17:55
與서도 軍 질타 “공격 당할 빌미 만들고, 아주 빵점”
야당은 물론 더불어민주당도 북한 목선 삼척항 입항 사건에 대한 정부와 군의 대응을 강하게 질타했다.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3일 “(국방부 합동조사단은 관련 사안 발표를) 왜 오후 1시에 하느냐. 안그래도 (은폐의혹을 의심하는데) 당길 수는 없었느냐”며 “왜 공격할 빌미를 만드느냐. 0점이다”고 했다.김 의원은...
2019.07.03 16:33
박완수 “패스트트랙 상정 법안 제한해야”…개정안 발의
선거제 개편안과 공수처법, 검·경 수사권 조정의 패스트트랙 상정으로 80일 넘는 공전을 기록했던 국회가 제도적 보완 마련에 나섰다. 특히 여야가 대립했던 주요 사안인 패스트트랙 상정 법안의 기준을 놓고 한국당 측에서는 “지정 법안의 기준을 마련해야 한다”며 개정안을 제출했다.박완수 자유한국당 의원은 3일 패스...
2019.07.03 16:25
박완수 의원, '학교급식 중단 피해 방지법' 추진
박완수 자유한국당 의원은 학교급식이 파업 등으로 중단될 시 대체인력 투입을 허용하는 법률 개정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이날부터 전국학교비정규직 노조 파업으로 전국 학교 44%에 이르는 학교 4600여곳의 급식이 중단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맞춤형 법안’을 내놓은 것이다.현행 노동조합·노동관계조정법 제43조...
2019.07.03 16:24
나경원, 내일 교섭단체 대표연설…‘협치기반 정상국회’ 역설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4일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 나선다.연합뉴스에 따르면, 나 원내대표가 국회 본회의장 연단에 서는 것은 지난 3월 12일 이후 두 번째다. 그는 이번 연설에서 ‘정상 국회’' 등을 주요 키워드로 여야 협치를 역설할 계획으로 알려졌다.3일 한국당에 따르면 나 원내대표는 주요 국정 사안을 ...
2019.07.03 16:16
추경호 “文의 세금 퍼쓰기, 차라리 경제 포기 선언해라”
정부가 최근 발표한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에 대해 추경호 자유한국당 의원이 “경제를 망쳐 놓은 소득주도성장 정책과 세금퍼쓰기 대책만 가득하다. 사실상 ‘경제 포기 선언’이나 다름없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추 의원은 3일 오후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에 대한 입장문을 통해 “문재인 정부는 자아도취에 빠져 제대로 된...
2019.07.03 15:39
국민 10명중 6명, 文대통령 한반도평화 노력 “잘한다”
우리 국민 10명중 6명은 문재인 대통령의 한반도 평화를 위한 노력에 ‘잘하고 있다’고 평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국민 과반수는 한미동맹이 과거에 비해 강화됐다고 인식하고 있었다.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민주평통)는 3일 이 같은 내용의 ‘남북미 정상 판문점 첫 만남 관련 국민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먼저 한...
2019.07.03 15:15
강경화 "판문점 회동, 북·미 대화 프로세스에 새 동력"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판문점 회동'에 대해 "북·미 간 주춤한 대화 프로세스에 새로운 동력이 부여될 것"이라고 평가했다.강 장관은 3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현안 보고에서 "판문점 회동으로 재가동된 대화 프로세스를 강화하고, 비핵화의 실질적 ...
2019.07.03 15:08
트럼프, 文 대통령 조언에 북한땅 밟아…“美의전팀도 몰랐다”
지난달 30일 판문점에서 열린 남북미 정상의 첫 회동 당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군사분계선을 넘어 북한 영토에 발을 디딘 것과 관련 "미국 측 의전팀도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그런 상황이 벌어졌다"고 말했다고 청와대는 3일 밝혔다.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이날 오후 춘추관에서 기자들을 만나 남북미 정상회동...
2019.07.03 15:07
12391
12392
12393
12394
12395
12396
12397
12398
12399
124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집고치러 10년 간 24조원을 쏟아부어야 한다…임대주택의 민낯 [부동산360]
LH 건설임대주택 노후화가 심각해 향후 10년간 수선비 등으로 24조원 이상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권영진 국민의힘 의원(대구 달서구병)이 7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로부터 제출받은 ‘LH 건설임대주택 노후화 현황’ 자료에 따르면, 전체 건설임대주택의 20.5%가 20년 이상 된 노후주택이며, 향후 10년간 수선비 등으로 24조원 이상 필요했다. 자료에 따르면 2024년 9월 기준 건설임대주택은 총 96만 5878가구로, 이 중 20년 이상 된 노후주택은 총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