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文대통령 “日 이율배반적 조치…하루속히 철회해야”
문재인 대통령은 8일 “일본은 부당한 수출규제 조치를 하루속히 철회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국민경제자문회의를 주재하면서 모두 발언을 통해 “결국 일본은 국제사회에서 신뢰를 잃게 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이 국민경제자문회의를 주재하는 것은 지...
2019.08.08 11:01
설상가상 ‘안보’…이번엔 ‘방위비 폭탄’ 터지나
아시아를 순방 중인 마크 에스퍼 미국 신임 국방장관이 8일 ‘방위비 청구서’를 들고 방한한다는 말이 돌면서 방위비 분담금 ‘폭탄’이 터질지 모른다는 긴장감이 외교안보 당국에 흐르고 있다. 이런 긴장감은 도널트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촉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7일(현지시간) 트위터에 &ldquo...
2019.08.08 10:55
지상욱, 손학규 공개저격 "유승민 말고 호남계를 비판하라"
지상욱 바른미래당 의원은 8일 손학규 대표를 놓고 "정상적인 당 지도자라면 민주평화당과 접촉하는 호남계 의원들을 나무라야 한다"고 밝혔다.지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정책회의에서 "있지도 않는 사실을 견강부회하며 이 일에 걸고 있는지 알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손 대표가 유승민 전...
2019.08.08 10:51
평화당 결국 쪼개지나…비당권파 10명 “탈당하겠다” 최후통첩
민주평화당의 비당권파가 집단 탈당하기로 했다. 신당 창당 방식을 두고 평화당의 내분이 격화되는 과정에서 비당권파가 최후의 압박 수단으로 집단 탈당카드를 꺼내든 것이다.민주평화당 내 제3지대 구축 추진 모임인 ‘변화와 희망의 대안정치 연대’(대안정치)에 속하는 평화당 의원 10명은 8일 오전 국회에서...
2019.08.08 10:31
野 “‘법무장관 조국’ 막아라”…개각 하지도 않았는데 십자포화(종합)
9월 정기국회가 ‘조국 변수’로 인해 급경색에 빠질 모습이다. 범야권은 8일 청와대에서 조국 전 청와대 민정수석을 법무부 장관에 지명한다는 말이 돌자 크게 반발하고 있다. 향후 청문회 등에서 여야의 극한 기싸움이 불가피한 가운데, 9월 국회가 볼모로 잡힐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도 나온다.이날 범야권의 오...
2019.08.08 10:15
美, 한일갈등에 ‘창의적 해법’ 촉구…미 국무부 “美 계속 관여”
미국은 한일갈등의 골이 깊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계속 관여하겠다는 입장을 밝히는 동시에 양측의 창의적 해법을 주문했다.마크 내퍼 미 국무부 한국·일본담당 동아태 부차관보는 7일(현지시간) 해리티지재단이 워싱턴DC에서 ‘한일 무역분쟁’을 주제로 연 세미나 개회사를 통해 “우리는 한국과 일...
2019.08.08 10:09
조국, 법무장관行 알고 복직했나?…2학기 강의계획서 제출안해
최근 복직한 조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오는 9월 시작되는 2학기 강의 계획서를 아직 제출하지 않았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미 조 교수가 법무부 장관으로 ‘내락’을 받고, 관련 규정에 따라 서울대로 복직했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현재 조 교수는 차기 법무부 장관에 지명될 가능성이 유력한 것으로 알...
2019.08.08 10:04
오신환 “靑·與 反日 막말·아무말 대잔치 역풍 맞게될 것”
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가 청와대와 여당의 반일 기류 편승을 위한 말잔치가 스스로에게 ‘역풍’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오 원내대표는 8일 “민주당과 문재인 정부가 진지한 고민은 외면하고 무책임한 반일 선동만 지속한다면 가까운 장래에 반드시 역풍을 맞게된다는 것을 경고한다”고 강조했...
2019.08.08 09:42
“IMF 때도 경제체질 바꿨는데”…경제독립 외친 與
“일본의 무역보복을 기회로 삼아 대한민국의 경제체질을 바꾸겠다.”더불어민주당 소재·부품·장비·인력발전특별위원회는 8일 국회에서 첫 회의를 열고 이같은 입장을 밝혔다. 특위는 무엇보다 무역보복이 이제 세계경제의 변수가 아닌 상수가 됐다고 보고 연구개발(R&D) 분야를 적극 지...
2019.08.08 09:36
‘경제·안보 우려’…文대통령 지지도 49.5%로 소폭 하락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2주째 완만한 하락세를 보였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8일 나왔다.8일 리얼미터가 tbs 의뢰로 지난 5~7일 19세 이상 유권자 150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은 0.4%포인트 내린 49.5%(매우 잘함 29.5%, 잘하는 편 20.0%)로 집계됐다. 반면 ‘국정...
2019.08.08 09:31
12221
12222
12223
12224
12225
12226
12227
12228
12229
122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