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패스트트랙 공조’ 3개월만에 좌초 위기
더불어민주·바른미래·민주평화당 등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 공조’가 결성 3개월여만에 좌초될 분위기다. 패스트트랙 추진에 뜻을 모은 지난 4월 말과 비교할 때 지금 각 당의 내부 분위기가 크게 달라진 데 따른 것이다.9일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과 함께 당시 선거제도 개편안 등이 담...
2019.08.09 11:46
‘작심’한 나경원…악성댓글 누리꾼 무더기 고소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자신의 기사에 악성 댓글을 단 누리꾼을 무더기로 고소했다.서울 영등포경찰서는 나 원내대표가 지난 6월 자신의 기사에 악성 댓글을 단 170개 아이디를 모욕 혐의로 고소한 사건을 수사 중이라고 9일 밝혔다. 앞서 사건을 접수받은 서울지방경찰청은 해당 건을 영등포경찰서로 이첩했다.나 원...
2019.08.09 11:46
법무 조국, 과기 최기영, 여성 이정옥, 농림 김현수…靑 중폭 개각
금융위장 은성수·공정위장 조성욱文 대통령 장관급 8명 교체집권 3년차 ‘국정쇄신용’ 개각회전문 인사 비판도 뒤따를 듯문재인 대통령은 9일 조국 전 청와대 민정수석을 법무장관에 내정하는 등 정부부처 8곳의 장관급 인사를 교체하는 중폭 규모의 인사를 단행했다. 이날 개각을 통해 과학기술정보통신...
2019.08.09 11:45
文대통령 중폭개각, 개혁동력 확보·외교안보라인 2선 정비
문재인 대통령은 9일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와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후보자 등 장관급 8명과 이수혁 주미대사 내정자가 포함된 중폭개각을 단행했다. 또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의 자리 이동으로 공석중인 공정거래위원장에 조성욱 서울대 경영대학 교수, 그리고 사의를 표명한 최종구 금융위원장 후임에 은성수...
2019.08.09 11:43
사치품이 어떻게 北에?…“김정은 시계, 1400만원대 스위스 IWC 제품”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손목시계가 가격이 1400만원대인 스위스 명품 시계라는 전문가 분석이 나왔다. 현재 북한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에 따라 명품 시계 등 사치품 수입이 금지돼 있어, 김 위원장이 어떻게 이 시계를 손에 찰 수 있게 됐는지에 대한 의구심이 커지고 있다.김 위원장은 지난달 25일 단거리 탄도 미...
2019.08.09 11:39
이수혁 주미대사 내정자 “국익 위해 최전방서 노력”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의원인 이수혁 주미대사 내정자는 9일 “정부가 추구하는 국익을 어떻게 추구하고 관철할지 최대한 노력할 생각”이라며 “외교전선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내정자는 개각 발표 직후 국회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한미관계의 야전사령관으로 부임하게 됐다&r...
2019.08.09 11:30
바른미래 "선동·무능 당사자, '선무당 조국' 결별해야 할 때"
바른미래당은 9일 문재인 정부의 개각안을 놓고 "선동·무능 당사자, '선무당 조국'과 결별해야 한다"고 밝혔다.김정화 바른미래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내편 네편, 극단적 이분법적 사고로 무장한 이에게 법무부 장관이 말이 되는가"라며 이같이 말했다.김 대변인은 "(문...
2019.08.09 11:30
한국당 "경제는 '기승전 북한', 내각은 '기승전 조국'"
자유한국당이 9일 문재인 정부의 '중폭 개각'에 대해 "경제 해결책은 '기승전 북한', 내각 해결책은 '기승전 조국'에 불과했다"고 비판했다.민경욱 한국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민정수석 업무에 실패하고 공공연히 정치편향성을 드러낸, 내로남불 잣대를 들이댄 인물이...
2019.08.09 11:30
이언주 “지소미아 파기여부 여론조사 대상 아니다”
이언주 무소속 의원은 9일 “지소미아(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 파기 문제를 여론조사를 해 결정한다는 게 말이 되느냐”고 했다. 여론조사업체 리얼미터가 최근 지소미아 파기를 놓고 찬반 조사를 한 데 대한 비판으로 풀이된다.이 의원은 이날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지소...
2019.08.09 11:20
김상조 “韓日, 카드 서로 다 알아”
김상조〈사진〉 청와대 정책실장은 9일 일본과의 경제전쟁과 관련해 “한국과 일본 사이에 서로 카드들을 많이 들고 있는데 대충 어떤 카드를 들고 있는지는 이미 대부분 다 안다”며 “모르는 건 양측이 들고 있는 카드 중에서 어떤 카드를 먼저 꺼내느냐”라고 말했다. 김 실장은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2019.08.09 11:19
12211
12212
12213
12214
12215
12216
12217
12218
12219
122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어쩐지 요즘 집 보러 오는 사람 없더라…집 값 올리던 돈줄 막혔다 [부동산360]
금융당국이 가계대출 관리를 금융권에 주문하며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오르고 대출자격이 제한되자 주택 매수 때 대출이 차지하는 비중이 줄고 있다. 10일 법원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서울 집합건물(아파트·오피스텔·다세대주택 등) 거래가액 대비 채권최고액 비율은 연초 대비 크게 내려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초만해도 서울에서 집합건물 매수자들의 거래가액 대비 채권최고액 비율이 1월 54.08%, 2월 55.32%, 3월 58.04% 수준이던 것이 7월 50.93%로 내려가더니 8월 4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