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세상속으로-송영훈 강원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일본, 그리고 ‘작은 꼬마’와 ‘뚱보’의 교훈
‘작은 꼬마’와 ‘뚱보’. 1945년 8월6일과 9일 각각 일본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투하된 원자폭탄의 이름이다. 어쩌면 순수와 유머와 밀접하게 연결될 수 있는 이 단어들은 히로시마와 나가사키 주민들에게는 세상에 듣도 보도 못했던 공포스런 무기의 이름이다. 이 두 곳 외에 살상용으로 핵무기가 ...
2019.08.14 11:10
손학규 "'아파트 임대료 발언' 트럼프, 한국 국민에 사과하라"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는 14일 드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최근 한국의 방위비 분담금을 아파트 임대료에 빗댄 데 대해 "트럼프 대통령은 대한민국 국민에게 사과하라"고 주장했다.손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과 한국 대통령에 무례하고 도를 넘는 발언을 이어...
2019.08.14 11:09
文대통령 “위안부 피해자 존엄 회복 최선…김복동 할머니 기억하겠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14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을 맞아 “정부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존엄과 명예를 회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문 대통령은 이날 SNS를 통해 “인류 보편적 관점에서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평화와 여성인권에 대...
2019.08.14 11:06
軍, 北미사일 타격 능력 고도화…경함공모함 2020년 개념설계 착수
북한이 최근 시험·개발을 반복하며 단거리미사일 능력을 크게 확충하고 있는 가운데 우리 군은 원점 타격이 가능한 유도탄 전력을 한층 고도화하기로 했다. 또 단거리 이·착륙 전투기를 탑재할 수 있는 사실상 경항공모함인 다목적 대형수송함 확보에 나서기로 했다.국방부가 14일 발표한 ‘2020~2024년...
2019.08.14 11:05
軍, 5년간 291조 투입…北도발 방어능력 더 키운다
내년부터 2024년까지 북한의 단거리 미사일 발사 대응 등 핵·WMD(대량 파괴 무기) 위협에 전략적 억제 능력을 확보하고 선진병영문화 정착을 위해 국방비 290조5000억원이 투입된다. 이는 연평균 7.1%가 증가하는 수치다.국방부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2020~2024년 국방중기계획’을 14일 발표했다....
2019.08.14 11:05
유승민 "경제 기초체력 튼튼? 文 대통령이 만든 가짜뉴스"
유승민 바른미래당 전 대표는 14일 "(경제)기초체력이 튼튼하다는 말은 문재인 대통령이 만든 가짜 뉴스"라고 했다.유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대통령은 경제 위기를 가짜 뉴스로 배척할 게 아니라, 위기의 진실을 직시하고 위기를 막아야 할 자리"라며 이같이 말했다.유 ...
2019.08.14 10:55
정부, 日대응 핵심전략품목 기술개발에 예타 면제 조속 투자
정부는 예타(예비타당성 조사제도) 면제를 통해 일본의 수출규제와 관련된 기업들을 총력 지원키로 확정했다. 기업을 위한 연구개발(R&D)에는 7년간 7조8000억원이 투입된다. 이는 예타 면제를 통해 빠르게 투입된다. 5조원이 들어가는 소재산업혁신기술개발사업과 8000억원이 들어가는 제조장비시스템개발사업이 예타면...
2019.08.14 10:46
권익위 “노후 소화기 폐기방법, 소화기에 직접 표기해야”
국민권익위원회는 유효기간이 지난 소화기의 폐기 방법을 소화기에 직접 표기하는 방안을 마련할 것을 소방청에 권고했다고 14일 밝혔다.현행법령에 따르면 분말소화기는 유효기간 10년이 지나면 폐기해야 한다. 또한 폐기할 소화기는 생활폐기물로 분류해 관할 시·군·구에 신고한 뒤 배출해야 한다.그러나 실...
2019.08.14 10:35
대한상의 찾아간 黃…“기업 목소리 듣고 규제개혁 돕겠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를 방문해 기업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등 재계와의 접촉면 넓히기에 나섰다. 경기 침체와 대외 여건 악화에 일본의 수출 규제 조치까지 더해지며 위기에 빠진 기업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함께 해결책을 모색하겠다는 계획이다.황 대표를 비롯한 한국당 지도부는 14일 오...
2019.08.14 10:29
이인영의 100일…‘유연한 원칙주의자’ 평가 속 시험대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5일로 취임 100일을 맞는다. 국회 정상화라는 막중한 과제를 안고 집권여당 원내사령탑 임기를 시작한 이 원내대표는 여야 협상 과정에서 ‘유연한 원칙주의자’라는 평가를 받았다. 그러나 개각 인사청문회 정국과 9월 정기 국회 등을 앞둔 시점에서 일본의 경제보복 사태까지 ...
2019.08.14 10:14
12201
12202
12203
12204
12205
12206
12207
12208
12209
122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어쩐지 요즘 집 보러 오는 사람 없더라…집 값 올리던 돈줄 막혔다 [부동산360]
금융당국이 가계대출 관리를 금융권에 주문하며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오르고 대출자격이 제한되자 주택 매수 때 대출이 차지하는 비중이 줄고 있다. 10일 법원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서울 집합건물(아파트·오피스텔·다세대주택 등) 거래가액 대비 채권최고액 비율은 연초 대비 크게 내려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초만해도 서울에서 집합건물 매수자들의 거래가액 대비 채권최고액 비율이 1월 54.08%, 2월 55.32%, 3월 58.04% 수준이던 것이 7월 50.93%로 내려가더니 8월 4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