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김선생이라 불린 병원 의료기사...알고보니 ‘탈의실 몰카범’
전남 순천의 한 종합병원에서 근무하던 남직원이 여직원 탈의실에 몰래카메라(속칭 ‘몰카’)를 설치해 촬영하다 적발돼 구속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피해 여직원은 병원 측의 배려로 심리치료와 휴가 등의 안정기를 가졌지만, 사건발생 2개월 만에 돌연 숨진채로 발견돼 이 사건과의 연관성 여부에 관심이 쏠...
2019.10.01 16:59
염태영, 자연재해도 경영한다…태풍 미탁에 ‘카톡채팅방’ 맞장
2019년은 태풍이 유난히 많다.태풍 링링때 염 시장은 자신의 SNS를 총 동원해 태풍 경로를 공유하고 피해 제보도 받고 시민과 정보를 공유해 피해를 줄이는데 올인했다.그는 태풍으로 인한 피해 예방을 줄이기위한 방법에 ‘과잉’이라는 표현까지 썼다. 이 ‘과잉’이라는 두 단어는 이재명 지사가 사...
2019.10.01 16:49
윤석열 “특수부 3곳 빼고 모두 폐지”…자체 개혁안 지시
윤석열 검찰총장이 문재인 대통령의 검찰개혁 지시사항과 관련해 서울중앙지검 등 3개 검찰청을 제외한 전국의 모든 검찰청 특수부를 폐지하도록 지시했다.문재인 대통령의 검찰개혁 지시가 있은지 하루만인 1일 대검찰청은 입장 자료를 통해 "검찰은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기관이 될 수 있는 검찰개혁 방안을...
2019.10.01 16:36
김수민 의원 “그냥 공처가나 자연인으로 사시라”…대정부질문서 조국 장관에 사퇴 권고
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바른미래당 비례대표 김수민 의원이 조국 법무부장관에게 사퇴 권고를 해 논란이 일고 있다.김 의원은 조 장관에게 질의를 시작하며 “지금 역대급 배송사고가 우리나라를 흔들고 있다. 공정하고 정의로운 법무부 장관...
2019.10.01 16:20
조국, '조로남불' 논란 만든 과거 '저격 SNS'에 "성찰하겠다"
조국 법무부 장관이 1일 과거 자신이 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글을 놓고 "성찰하겠다"고 했다.조 장관은 이날 국회에서 대정부 질문에 출석해 '조윤선은 무슨 낯으로 장관직을 유지하며 수사를 받나', '우병우도 자리에 내려와 수사를 받았다'는 등 과거 조 장관의 SNS에 대한 입장을 주...
2019.10.01 15:38
통일부, 국제조사단 北종업원 송환 권고에 “평가할 필요 없어”
통일부는 외국 법률가들로 구성된 국제진상조사단이 지난 2016년 북한식당 종업원 집단탈북 사건에 대해 한국 정부가 개입한 납치로 규정하고 북한 송환을 권고한데 대해 일일이 평가할 필요가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통일부 당국자는 1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국제민주법률가협회(IADL)와 아시아태평양법률가연맹(COLAP)...
2019.10.01 15:07
'자진 출석' 황교안 "檢, 제 목을 치라…당원들, 출두하지 말라"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1일 "검찰은 제 목을 치시고, 거기서 멈춰달라"고 밝혔다.황 대표는 이날 서울 남부지방검찰청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 문제에 대한 책임이 있다면 전적으로 당 대표 책임"이라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한국당의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투쟁'은 문희상 국...
2019.10.01 14:29
조원진 “文 대통령 기록관, 애초 국정과제로 진행돼”
논란이 일자 대통령이 공개적으로 불만을 드러내고 재검토까지 들어간 개별 대통령 기록관 건립 추진을 두고 “애초 정부의 국정과제로 진행됐다”는 주장이 나왔다.1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조원진 우리공화당 의원실이 행정안전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행정안전부와 기획재정부는 2020년도 예산 ...
2019.10.01 13:43
버틸만큼 버텼다?…황교안, ‘패스트트랙 수사’ 檢 자진 출석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1일 국회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충돌 사건 수사와 관련해 오늘 오후에 검찰에 자진 출석한다.한국당은 이날 황 대표가 오후 2시 서울남부지검에 출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한국당 관계자는 “황 대표가 다른 의원을 소환하는 대신 대표로 조사를 받겠다는 취지로 출석하는...
2019.10.01 12:37
임이자 "고용노동부 산하기관이 친인척 124명 채용"
한국산업인력공단이 계약직 직원으로 내부 인사 친인척 124명을 뽑았다는 주장이 나왔다.1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간사 임이자 자유한국당 의원이 감사원으로부터 제출받은 '비정규직의 채용·정규직 전환 등 관리 실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지난 2014년부터 지금까지 채용공고 등 절차...
2019.10.01 12:35
11041
11042
11043
11044
11045
11046
11047
11048
11049
110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