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반기문 “주한미군이 절대 나갈 리 없다고?…개탄스럽다”
국제연합(UN) 사무총장 출신의 반기문 국가기후환경회의 위원장은 8일 정부여당을 향해 “상당히 고위직에 있는 분들이 아무리 해도 주한미군이 절대 나갈 리 없다는 식의 무책임한 발언을 하는 것을 보고 참 경악스러웠다”며 “개탄스러운 일”이라고 했다. 반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박진 미래통합...
2020.07.08 14:08
통합당, 국회 부의장 추천 거부…“법사위 없인 의미없다”
미래통합당은 8일 야당 몫의 국회 부의장을 추천하지 않기로 잠정 결정했다. 이에 따라 국회 부의장단과 협의해야 하는 국회 정보위원장 선출 역시 차질을 빚을 것으로 예상된다. 최형두 통합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전 의원총회 후 기자들과 만나 “법제사법위원회가 빠진 상임위원장은 의미가 없다”며 “...
2020.07.08 14:01
이도훈 “대화와 협상만이 유일한 방법…美 ‘유연한 입장’ 재확인”
코로나19 확산 속에서 대면해 대북 공조 방안을 논의한 한미 양국이 북한과의 대화 의지를 재확인하고 한미동맹을 통해 공조 필요성을 강조했다. 우리 정부는 “대화와 협상만이 유일한 방법”이라며 북한과의 대화 노력을 언급했고, 미국 역시 ‘유연한 입장’을 유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도훈 외...
2020.07.08 13:50
비건 “김정은이 준비된 상대 지목할 때 대화할 것”
한국과 대북 공조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방한한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부장관 겸 대북특별대표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향해 “준비된 대화 상대를 지목하면 즉시 우리와 대화를 할 수 있을 것”이라며 북한을 향한 직접적인 메시지를 보냈다. 비건 부장관은 8일 오전 서울 도렴동 외교부 청사에서 이도훈...
2020.07.08 12:44
[속보] 美비건 "김정은, 내 상대 임명하면 '준비됐음' 알게될 것"
[헤럴드경제=뉴스24팀] [속보] 美비건 "김정은, 내 상대 임명하면 '준비됐음' 알게될 것" onlinenews@heraldcorp.com
2020.07.08 12:44
반기문, 文대북정책 두고 "경악·개탄…조급하게 北에 구걸 말라"
[헤럴드경제=뉴스24팀] 반기문 국가기후환경회의 위원장이 8일 문재인 정부의 대북정책과 관련해 “조급한 마음으로 구걸하는 태도”, “경악스럽고 개탄스럽다”는 등 강한 어조로 비판했다. 반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글로벌 외교안보포럼’ 기조연설에서 “(남북관계는) 상호...
2020.07.08 12:15
비건 “한반도 평화 논의…한미동맹 중요성 재확인”
코로나19 확산 속에서 대북 공조 방안을 비롯한 주요 한미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방한한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부장관 겸 대북특별대표가 “한반도 평화를 위한 한미 간의 협력을 계속할 것”이라며 한미동맹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러나 애초 전망됐던 북한을 향한 직접적인 메시지는 나오지 않았다. 비건 부...
2020.07.08 11:59
[포토뉴스] 비건 만난 강경화 “매우 중요한 시기”
강경화 외교부 장관 8일 방한 중인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부장관 겸 대북특별대표를 접견하면서 “매우 중요한 시기에 왔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비건 부장관은 이에 “초대해 줘 감사하다”고 답했다. 사진은 비건 부장관이 이날 오전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강경화 외교부 장관을 예방해 기념촬...
2020.07.08 11:49
“다주택 고위공직자 하루빨리 매각하라” 정총리 고강도 압박
정세균 국무총리는 8일 다주택을 보유한 고위공직자를 향해 “하루빨리 매각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해주시기 바란다”며 고강도 압박에 나섰다.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은 결국 논란이 된 서울 반포의 아파트를 이달 중 매각한다고 밝혔다. 다주택을 보유한 김조원 민정수석 등 청와대 비서관급 이상 인사들을 비...
2020.07.08 11:48
[헤럴드pic] 심각한 민주당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8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현안과 관련한 발언을 하고 있다. 이상섭 기자
2020.07.08 11:40
10581
10582
10583
10584
10585
10586
10587
10588
10589
105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