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문대통령, 김연철 장관 사표 수리…만찬 갖고 사의 표명 입장 경청
문재인 대통령은 19일 김연철 통일부 장관의 사의를 재가했다. 문 대통령은 18일 오후 김 장관과 만찬을 하면서 사의 표명에 대한 입장을 경청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기자들에게 보낸 문자메시지를 통해 "문 대통령은 오늘 오전 10시 40분께 김연철 통일부 장관의 사의 표명에 따른 면직안을 재가했다&quo...
2020.06.19 11:07
여야 대치로 본회의 연기, 원구성 불발…국난에도 멈춘 국회
상임위원장 선출을 위한 국회 본회의가 또 다시 연기됐다. 박병석 국회의장은 19일 오후로 예정됐던 상임위원장 추가 선출을 위한 본회의를 연기했다. 여야 합의 없는 여당만의 일방적인 국회 원구성은 아직까지 부담이 크다는 판단이다. 한민수 국회의장 공보수석비서관은 “야당의 원내 지도부 공백 등을 감안해 19일...
2020.06.19 10:54
한반도 눈 돌릴 여력 없는 美…“韓 위기이자 기회, 강하게 밀어붙여야”
북한의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와 대남군사행동 예고 등 고강도 대남압박으로 남북간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한반도정세의 주요 플레이어인 미국의 역할이 사라진 모양새다. 오는 11월 대선을 앞둔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인종차별 반대 시위 등 내부사정으로 여력이 없다는 평가다. ...
2020.06.19 10:50
[속보] 국회 원구성 본회의 취소…박의장, 여야 합의 재촉구
[헤럴드경제=뉴스24팀] 상임위원장 추가 선출을 위해 19일 오후 예정된 국회 본회의가 연기됐다. 박병석 국회의장은 “야당의 원내 지도부 공백 등을 감안해 19일 본회의를 개의하지 않기로 했다”고 한민수 국회 공보수석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박 의장은 “지금은 국가 비상 시국으로 민생 경제와 국가 안...
2020.06.19 10:47
북한 ‘도발’ 앞에 가동도 못하는 정보위
북한이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폭파하는 등 잇따른 도발로 위기가 고조되는 가운데 미래통합당의 국회 보이콧으로 인해 국회 정보위원회는 가동조차 못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19일 통합당에 초당접 협력을 연일 압박하고 나섰다. 이해찬 민주당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벼랑 끝에 몰린 안보 ...
2020.06.19 10:40
‘한국 핵무장론’까지…통합당, 與 향해 ‘北 강경모드’ 압박
미래통합당이 북한의 남·북연락공동사무소 폭파 등 도발을 놓고 정부여당에게 강경한 대응 태세를 주문했다. 핵 무장론, 남·북 간의 비행금지구역 해제 등이 방법으로 제시되고 있다. 21대 총선에서 서울 광진을에 통합당 후보로 출마했던 오세훈 전 서울시장은 19일 KBS 라디오 ‘김경래의 최강시사&rs...
2020.06.19 10:39
“총사퇴 투쟁” vs “실리 챙겨야”…野 돌파구, 전문가도 ‘분분’
176석 거대여당에 맞서는 미래통합당이 속수무책이다. 단독개원부터 원 구성 협상까지 21대 국회 출범 초기부터 속절없이 밀리는 상태다. 문제는 앞으로다. 압도적 과반을 상대할 방안이 마땅치 않다. 돌파구에 대해서는 전문가들도 의견이 엇갈린다. 19일 헤럴드경제가 전문가 의견을 취합한 결과, 대다수는 “뾰족한...
2020.06.19 10:32
“이도훈-비건 협의, ‘워킹그룹’ 성격…韓美 모두 필요성에 공감”
북한이 남북 개성 공동연락사무소를 폭파하며 ‘한미워킹그룹’을 이유로 지목하자 정치권에서 “한미워킹그룹을 폐지해야 한다”는 주장이 계속되고 있다. 그러나 폭파 직후 미국과의 공조 협의에 나선 정부는 “한미 간 워킹그룹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있다”며 폐지론에 선을 그었다. 한 미...
2020.06.19 10:30
절제된 대응 與, 핵무장론까지 野
북단의 추가도발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여당은 우리 정부를 향해 절제된 대응을 요청했다. 반면 야권은 핵무장론까지 거론하는 등 강경 대응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21대 총선에서 서울 광진을에 통합당 후보로 출마했던 오세훈 전 서울시장은 19일 “북한은 핵을 포기할 생각이 손톱만큼도 없다”며 &l...
2020.06.19 10:29
[단독]군, 화살머리고지 유해발굴 경계병력 강화
군 당국이 강원도 철원 비무장지대(DMZ) 화살머리고지 유해발굴을 중단한 지 하루 만에 재개하면서 경계 병력을 강화한 것으로 확인됐다. 군 관계자는 19일 "군은 현 안보상황을 고려해 감시 및 경계태세를 강화하고 있다"며 "화살머리고지 유해발굴작업도 재개하면서 경계를 강화했다"고 말했다. 군은...
2020.06.19 10:05
9861
9862
9863
9864
9865
9866
9867
9868
9869
98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126%룰’에 빌라 생태계 초토화…전세보증 집값 산정 방식 바꾼다 [부동산360]
정부가 현재 공시가격 기준인 다세대·연립 등 빌라의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주택가격 산정 방식을 합리화하는 방안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빌라 기피 현상에 아파트 전셋값이 치솟고, 공시가격 하락으로 보증 가입이 어려워진 빌라가 늘며 제도 손질에 나서는 것이다. 17일 부동산 업계와 관가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다음 주 발표하는 전세시장 안정 및 주택 공급 활성화 대책에 이런 내용의 보증제도 개선안을 포함할 것으로 전해진다. 앞서 정부는 지난해 전세보증금 반환보증이 전세사기에 악용됐다는 지적에 보
부동산360
순진한 이해진, 교활한 孫正義… 라인, 5년전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5년전부터 기울어진 운동장…네이버, 라인 소뱅 계열사로 넘겨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