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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헤럴드pic] 발언하는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5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babtong@heraldcorp.com
2021.02.05 10:53
[헤럴드pic] 기자회견하는 김종인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김종인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현안 관련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babtong@heraldcorp.com
2021.02.05 10:53
[헤럴드pic] 발언하는 주호영 원내대표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5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babtong@heraldcorp.com
2021.02.05 10:52
[속보]박형준·이언주·박성훈·박민식, 부산 본경선 진출
정진석 국민의힘 4·7재보선 공천관리위원장은 5일 박형준, 이언주, 박성훈, 박민식 예비후보가 부산시장 본경선에 진출했다고 밝혔다. yuni@heraldcorp.com
2021.02.05 10:42
[속보]나경원·오세훈·오신환·조은희, 서울 본경선 진출
정진석 국민의힘 4·7재보선 공천관리위원장은 5일 나경원, 오세훈, 오신환, 조은희 예비후보가 서울시장 본경선에 진출했다고 밝혔다. yuni@heraldcorp.com
2021.02.05 10:42
[속보] 나경원·오세훈·오신환·조은희, 본경선 진출
[속보] 나경원·오세훈·오신환·조은희, 본경선 진출 onlinenews@heraldcorp.com
2021.02.05 10:40
김종인·주호영 “‘정치꾼’ 김명수, 결단하라”…탄핵안 발의는 ‘고심’(종합)
국민의힘이 5일 김명수 대법원장의 즉각 사퇴를 요구했다. 국민의힘은 이와 함께 김 대법원장 탄핵안 발의 여부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법원 앞에서 릴레이 1인 시위에 나서는 등 여론전도 펼치기로 했다. 정치권에서는 김 대법원장의 ‘거짓 해명 논란’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최고치를 찍을 때쯤, 국민의...
2021.02.05 10:38
박주민 "판사탄핵은 형법상 무죄여도 가능"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임성근 부장판사 탄핵에 대해 "형법상 유무죄 문제와 헌법적 가치를 위반했는지 여부를 판단하는 기준은 완전히 다르다"고 강조했다. 5일 박 의원은 KBS라디오를 통해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당시에도 박 전 대통령이 기소도 안 됐다, 그래서 기소라도 기다려야 된다, 또는 1심...
2021.02.05 10:34
美, 백악관은 ‘日과 대북정책’ 상의…의회는 ‘韓美 대북 갈등’ 우려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 출범 이후 세계 외교안보의 큰 흐름이 요동치고 있는 가운데 미국 내에서 한국에 긍정적이지만은 않은 신호들이 잇달아 감지되고 있다. 제이크 설리번 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4일(현지시간) 바이든 행정부의 대북정책에 대한 질문에 “검토를 진행하고 있다”며 원론적 입장을 밝혔다...
2021.02.05 10:31
요새 민주당은 “주낙야명”…물밑선 SK가 ‘꿈틀’[정치쫌!]
본격적인 4ᆞ7 재보궐 선거 일정을 앞두고 국회를 중심으로 여당 내 주요 대권 주자의 움직임이 바빠지고 있다. 특히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대권 도전을 위해 다음 달 당대표직 사퇴를 예고하며 유력 대권 주자인 이재명 경기지사와 정세균 국무총리 역시 국회 내 지지기반 확보를 위한 눈치 싸움에 돌입했다. ▶&rdq...
2021.02.05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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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순진한 이해진, 교활한 孫正義… 라인, 5년전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5년전부터 기울어진 운동장…네이버, 라인 소뱅 계열사로 넘겨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