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헤럴드포토] 활발히 움직이는 野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은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원내대책회의를 갖고 상시청문회법, 구조조정 등 현안에 대해 활발하게 대응했다. 반면 아직까지 조직을 추스리지 못한 새누리당은 이날 열 예정이었던 원내대책회의를 취소하는 등 아직까지 혼란스런 모습이다. 더민주 우상호 원내대표와 변재일 정책위의장, 국...
2016.05.24 10:18
우상호 “청와대가 거부권을 행사하면 국회가 거부권 행사할 것”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4일 상시청문회법에 거부권 행사를 고려하고 있는 청와대를 향해 “거부권을 행사한다면 이제 국회가 거부권을 행사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우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국회 상임위원회에서 청문회를 하든 말든 왜 청와대에서 거부권을 행사하나”라며 반문하며...
2016.05.24 10:07
더민주 원혜영과 비박 김세연이 만난 이유…국회선진화법 토론회 각 의원 입장은?
국회선진화법이 적용된 19대 국회는 ‘선진국회’였나, ‘식물국회’였나. 국회선진화법 4년을 돌아보고 어떻게 발전시킬지 모색하기 위한 토론회가 24일 여야 의원 공동으로 마련됐다. ‘국회선진화법 평가와 발전방안 토론회’를 함께 여는 새누리당 김세연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원혜영 의원은 18대 국회에서 의기투합해 ...
2016.05.24 10:05
朴대통령 순방, “너무 잦다” VS “불가피하다”
박근혜 대통령이 오는 25일부터 에티오피아와 우간다, 케냐 등 아프리카 3개국과 프랑스 등 10박12일간 4개국 순방에 나서는 가운데 해외순방이 너무 잦다는 비판론이 제기돼 청와대를 곤혹스럽게 하고 있다.비판론의 골자는 상시 청문회 국회법 개정안과 기업 구조조정 등 현안이 산적해 있는데 대통령이 국내를 비운다는 ...
2016.05.24 10:02
나란히 걷는 오바마-아베, 박 대통령 스텝 꼬이나
미일 정상이 25일 정상회담을 시작으로 26~27일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와 27일 히로시마 방문 등으로 어느 때보다 돈독한 관계를 과시할 예정인 가운데 지난 1월 북한의 제4차 핵실험 이후 줄곧 ‘한ㆍ미ㆍ일’ 공조 공고화를 강조해온 한국 외교가 시험대에 올랐다.오는 26일 일본 이세시마에서 열리는 G7정상회의 참석을...
2016.05.24 09:59
[원내대표 인터뷰-노회찬⑤]“세대교체론? 이르다, 정의당도 5~6선 필요”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가 진보정당의 세대교체론과 관련, “이제 겨우 3선이다. 정의당도 5~6선 의원이 나와야 한다”고 강조했다. 노 원내대표는 지난 16일 헤럴드경제와의 인터뷰에서 일각에서 주장하는 세대교체론과 관련, “동의하지 않는다”고 일축했다. 그는 “우리가 물러나야 당이 커진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이제...
2016.05.24 09:49
[원내대표 인터뷰-노회찬④]“정의당 철저히 베재, 우린 줄 게 없다”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가 ‘국회 민주주의’ 실종을 성토했다. 3당체제의 논의에서 소수정당이 배제된 현실을 비판하는 발언이다. 일관성 없는 국회 운영 절차를 지적하며 “우린 줄 게 없다. 기댈 수 있는 건 민심뿐”이라고 토로했다. 노 원내대표는 지난 16일 헤럴드경제와의 인터뷰에서 “국고보조금은 5석 이상, 교섭...
2016.05.24 09:49
[원내대표 인터뷰-노회찬③]“새누리당 중대기로, 국회ㆍ대통령 중 어느 편이냐”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가 최근 새누리당의 행보와 관련, “20대 국회에서 새누리당의 위치가 중요하다”며 “국회와 대통령 중 어느 편에 설 것인가에 달렸다”고 했다.노 원내대표는 지난 16일 헤럴드경제와의 인터뷰에서 “새누리당이 선거에서 패배했지만, 실제 패배자는 박근혜 대통령”이라며 “박 대통령의 독선에 새...
2016.05.24 09:48
[원내대표 인터뷰-노회찬②]“反기업 이미지 탈피하겠다…우리가 ‘진짜’ 경제민주화”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는 “(정의당이) ‘반(反)성장ㆍ반기업’으로 인식된 걸 남 탓만 할 수 없다”며 정의당도 변화를 추구하겠다고 했다. 약자에 대한 보호를 유지하되 나라 경영을 책임질 국가성장동력에도 관심을 기울이겠다는 ‘외연 확장’이다. 경제민주화 역시 복지와 시장 정의를 모두 추구하는 ‘진짜’ 경제민...
2016.05.24 09:47
[원내대표 인터뷰-노회찬①]“우리도 정권 목표 정당, 대권 노린다”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는 “당연히 대권 후보를 낸다”며 정의당의 대권 ‘마이웨이’를 강조했다. 대선에서 민심을 제대로 반영하기 위한 방안으로 결선투표제 도입을 최우선 과제로 꼽았다. 차선책으로 ‘야권 통합경선‘을 제시하며 야권을 향해서도 결선투표제 도입 무산을 가정한 대안까지 적극적으로 마련하라고 촉구...
2016.05.24 09:46
16951
16952
16953
16954
16955
16956
16957
16958
16959
169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日本의 ‘덫’에 걸린 네이버…라인야후 사태, 결국 ‘正義’의 승리(?)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사실 큰 그림은 5년전 소프트뱅크가 그린 것으로 보인다. 2019년까지 네이
홍길용의 화식열전
“하반기까지 집값 안오른다” 부동산 고수는 집값 이렇게 본다 [부동산360]
올해 부동산 경기 향방에 대해 업계와 개인 실수요자들 사이에서는 ‘보합세’가 지속될 것이란 전망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하반기에 상승세가 이어질 것이란 전망과 하락세를 보일 것이란 시각도 팽팽하게 맞섰다. 또한 이들의 관심이 쏠린 공공분양주택 및 공공택지 선호도 1위 지역은 경기남부였다. 10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지난달 26일 개최한 ‘2024년 토지·주택 공급계획 설명회’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부동산 경기 전망을 물어본 결과 &lsquo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