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스톡홀름 노딜'에 힘받는 美 강경론…"더 강한 대북제재"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진행된 북미 비핵화 실무협상이 성과 없이 끝나면서 미국 내에서도 대북 강경론이 힘을 다시 얻고 있다. 미국 국무부가 뒤늦게 “유엔 안보리 결의에 따른 의무를 준수하라”며 대북 압박에 나섰지만, 안보리 회의에 불참하는 등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최근 대북정책을 놓고 “더...
2019.10.11 09:06
[박정규의 작살]위기는 기회?..이재명 방탄단 ‘역발상’
‘희한한 일’들이 전국에서 일어나고있다. 한국정치사에서 보지못했던 이재명 지키기운동이 바로 그것이다. 경기도에서만 일어나면 ‘그럴러니’ 하고 생각할수 있는데 전국적으로 무죄선처 탄원운동이 ‘횃불’처럼 일어나고있다. 이재명 지키기 범국민대책위에 발기인 3427명이 참여했다....
2019.10.11 09:01
[금요기획-광장의 정치학] 노래·태극기·포스트잇 물결…집회풍경은 분명 달라졌다
화염병과 살수차는 옛말이 됐다. 촛불, 태극기, 그리고 노래가 집회의 주를 이루고 있다. 집회는 더 이상 공권력과의 대치가 아닌 표현의 자유의 기회가 됐다. 서초동 집회와 광화문 집회로 상징되는 광장정치에 대한 시민들의 참여가 커지는 가운데 집회 문화도 과거와 확연히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다.양쪽 집회에서 가장...
2019.10.11 09:01
[금요기획-광장의 정치학] 2019 광장정치는 □□□□(이)다
누구에겐 ‘극한 대결’이고 ‘대의 민주주의의 실종’이고, 다른 누구에겐 ‘진화’이고 ‘시민혁명’일 수 있겠다. 조국 법무부 장관을 둘러싼 ‘조국 수호’, ‘조국 반대’의 거리의 세력대결을 바라보는 눈은 이처럼 다를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무능...
2019.10.11 09:00
이언주, 유시민 향해 "이런 사람이 노무현재단 이사장이라니"
이언주 무소속 의원이 11일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을 향해 "이런 사람이 노무현재단 이사장인가"라며 맹비난했다.이 의원은 이날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만약 고(故) 노무현 대통령이 살아계셨다면 '조국 사태'를 이렇게 방치했겠느냐"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유 이사장은 ...
2019.10.11 08:39
[국감] 추경호 “국세청 고시 10% 모호한데…일일이 ‘통화 문의’ 밖에 못해”
국세청이 운영하는 고시(행정규칙)의 10% 이상이 모호한 뜻을 갖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해석하기 힘든 문장 탓에 사업자만 애를 먹는다는 지적이다.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추경호 자유한국당 의원은 국세청의 고시 95개 중 11개 이상에 해석 여지가 있는 문장이 쓰였다고 11일 밝혔다. 추 의원은 또 그런데도 국세청은...
2019.10.11 08:22
北, 내부결속 도모 속 차분한 당 창건일…김정은, 금수산 참배
북한은 내부결속을 다지면서도 비교적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노동당 창건 74주년을 치렀다.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1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당 창건 74주년 기념일이었던 전날 김일성 주석과 김정일 국방위원장 시신이 안치된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했다고 보도했다. 당 중앙위 정치국 성원들과 금수산태양궁전을 ...
2019.10.11 08:21
하태경 "유시민, 호위무사 아닌 나치 선전부장 '괴벨스'" 작심비판
하태경 바른미래당 의원이 11일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을 향해 "문재인 정권의 호위무사 차지철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나치의 가짜뉴스 선전부장 괴벨스였다"고 비판했다. 유 이사장이 최근 유튜브 등에서 조국 법무부 장관을 적극 옹호하는 데 대한 지적이다. 차지철은 고(故) 박정희 대통령의 경호실장이...
2019.10.11 08:18
김규환 "한전, 5년간 중징계 346명…해임만 59명 집계"
한국전력에서 최근 5년간 감봉 이상 중징계를 받은 직원이 346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11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김규환 자유한국당 의원이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전력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5년 이후 지금까지 전체 2만명 정규직 중 감봉 이상 중징계를 받은 한전 직원은 346명이다.가장 높은 수...
2019.10.11 08:14
“이재명 지켜라”…서울시의회·구의회 與의원들 나섰다
서울시의회와 25개 자치구의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이재명 경기지사 지키기'에 나섰다고 조선일보가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서울구의장협의회는 25개 자치구의회 의장 중 자유한국당 소속인 김정재 용산구의회 의장 1명을 제외한 민주당 소속 24명 전원이 ‘이재명 지키기 범국민대책위원회&rsqu...
2019.10.11 08:13
11051
11052
11053
11054
11055
11056
11057
11058
11059
110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순진한 이해진, 교활한 孫正義… 라인, 5년전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5년전부터 기울어진 운동장…네이버, 라인 소뱅 계열사로 넘겨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