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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4·15총선 ‘100일전쟁’ 스타트]총선앞에 ‘4+1공조’ 더 이상은 없다
호남서 의석 감소 상쇄 노리는 민주범여권 정당들과 혈전 불가피할 듯더 이상의 여야 ‘4+1’ 협의체의 공조는 없다. 3일 21대 총선을 100여 일을 앞둔 가운데 진보진영의 텃밭이라 불리는 호남에선 더불어민주당과 범여권의 혈투가 예상된다. 민주당은 호남 탈환에 본격 시동을 건 반면 대안신당 등 범여권 정당...
2020.01.03 11:33
‘이재정 꿈의 학교’..올해도 풀가동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이 오는 10일부터 21일까지 2020 경기꿈의학교를 공모한다고 3일 밝혔다.경기꿈의학교는 학교 안팎 청소년들이 꿈을 실현하기 위해 스스로 참여·기획·운영하는 학교 밖 교육활동으로 ▷학생이 만들어가는 꿈의학교 ▷학생이 찾아가는 꿈의학교 ▷다함께 꿈의학교 3가지 유형의 꿈...
2020.01.03 11:33
[4·15총선 ‘100일전쟁’ 스타트]‘범진보 과반’ vs ‘보수 대통합’…‘安’을 잡는 자가 이긴다
범진보의 과반이냐, 하나된 보수의 승리냐. 새해 정치권 세력 판도에서 안철수가 중요 변수로 떠올랐다. ‘예전만 못하다’는 대중적 인기나 정치적 영향력과는 별개로, 안철수가 상징하는 가치와 그를 둘러싼 현재의 정치 구도로 인해 ‘안철수의 등판’이 총선을 좌우할 ‘나비 효과’가 되...
2020.01.03 11:33
[4·15총선 ‘100일전쟁’ 스타트]불출마 러시 ‘서울 수도권·PK’ 최대 격전 예고
오는 4월15일 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전국 각지에서 예비후보자들이 잇달아 출마 선언을 내놓으며 총선 분위기에 불을 지피고 있다.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기준 전국 지역구에 등록한 예비후보자수는 804명에 달한다. 이들은 지역구 253석을 두고 말 그대로 ‘혈투’를 벌일 전망이다...
2020.01.03 11:33
위례창업지원주택...시세 72%수준 임대공급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오는 13일~23일 위례신도시 내 지역전략산업 및 창업지원주택(위례 창업지원주택) 470가구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위례 창업지원주택은 한국토지공사(LH)가 시세의 72% 수준에서 저렴하게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으로, 성남시가 자격 조건을 따져 LH에 입주자를 추천한다.성남위례 A2-15BL 블...
2020.01.03 11:29
외교부도 ‘원전 세일즈’ 나섰다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나서며 ‘한국형 원전’의 해외 수출 사업에 주력하고 있는 정부가 최근 주요국 대사들을 직접 우리 원전에 초대해 우리 원전 기술의 안전성을 강조하며 본격적인 ‘원전 세일즈’에 나선 것으로 확인됐다.3일 복수의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외교부는 지난달 19일 원전 사업을 추진...
2020.01.03 11:28
이언주 "한국당 이미지는 웰빙·꼰대…총선 승리 어렵다"
미래를 향한 전진 4.0(전진당) 창당준비위원장인 이언주 무소속 의원은 3일 "지금 자유한국당으로는 총선 승리가 어렵다"고 했다.이 의원은 이같이 말한 후 "한국당이 갖는 이미지는 웰빙·꼰대·기득권·기회주의 정당이자 탄핵 당한 실패한 당이며 대안없는 당"이라고 밝혔다.그는...
2020.01.03 11:24
[4·15총선 ‘100일전쟁’ 스타트] 명운 건 ‘심판론’…與野, 총력체제로
남북관계냐 경제문제냐. ‘범진보 과반’이냐 ‘보수통합의 승리’냐. 4·15 총선이 3일로 100여일 앞두게 됐다. 여야를 비롯한 모든 정치권도 본격적인 프레임 싸움과 구도재편 등 본격 레이스에 들어갔다. 새해 총선의 승패를 가를 핵심적인 이슈로는 단연 남북관계와 경제정책이 꼽힌다. 현 정...
2020.01.03 11:24
유승민 등 8명, 바른미래 탈당…막 오른 ‘새로운보수당’
바른미래당 바른정당계 의원 8명이 3일 오전 탈당을 선언했다. 이들은 오는 5일 중앙당 창당대회를 갖는 새로운보수당에 몸 담을 예정이다. 원내 제3당이 출범 1년11개월 만에 쪼개지고, 중도보수를 표방하는 제4당이 생기는 데 따라 정치권의 지각 변동은 불가피할 전망이다.유승민·정병국·이혜훈·하...
2020.01.03 11:19
새해벽두 불출마속 친박·친황 vs 비박 ‘기싸움’
새해 벽두부터 자유한국당 내 친박(친박근혜)·친황(친황교안)계와 비박(비박근혜)계 간 기싸움이 드러나고 있다. 최근 친박·친황계와 비박계로 꼽히는 각 인사들이 ‘불출마 러시’를 했는데,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정국에서 밀린 직후 황 대표를 향한 시선이 다르다는 게 확인되면서다.3일 한...
2020.01.03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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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468채 중 14채만 간신히 들어왔다…수도권도 미분양 초비상 [부동산360]
지방에서 시작된 미분양 위험이 수도권으로 번지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기존 미분양 물량이 해소되지 않은 상황에서 하반기 신규 공급이 줄줄이 예상돼 있어 수도권 미분양이 빠르게 증가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13일 HUG(주택도시보증공사)에 따르면 지난 7일 경기 안성시가 HUG가 관리하는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재지정됐다. 안성은 지난해 10월 미분양관리지역에서 해제됐다가 지난 3월 다시 포함됐다. 이어 지난달에도 미분양을 털어내지 못하면서 2개월 연속 미분양관리지역에 지정됐다. HUG는 미분양이 10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