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1m 간격 유지·마스크에 비닐장갑 무장…48.1cm 비례용지에 ‘허걱’
“비닐장갑 끼고 하는 선거는 처음이네요.” 21대 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10일 오전 7시. 서울역과 인천국제공항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는 이른 새벽부터 투표에 나선 유권자들의 줄이 하나둘 늘어서기 시작했다. 마스크를 쓰지 않은 사람은 찾기 힘들었다. 유권자들은 손소독과 발열체크를 마친 후 일회용 비닐장...
2020.04.10 11:32
이해찬 "아직 2% 부족…나와서 투표해달라"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0일 "민주당이 안정적인 제1당이 되려면 아직 2%가 부족하다"며 국민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이 대표는 이날 민주당 대전시당에서 열린 더불어시민당과의 공동 선대위 회의에서 "민주당이 1당이 돼야 국정 안정이 되는데 여러분이 좀 더 나와서 투표해주시길 간절히 바라겠다&qu...
2020.04.10 11:31
통합, 불안감 속 전망 엇갈려
4·15 총선에서 서울 종로구로 도전장을 낸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는 10일 동숭동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대로 가면 쉽지 않다. 거대 여당을 견제할 힘이 부족하다”고 말했다. 그는 회견 중 신발을 벗고 큰 절을 올리기도 했다. 사전투표 개시 첫 날, 총선 결과에 대한 불안감을 감추지 않고 지지를 호...
2020.04.10 11:30
민주, 청년·충청 표심 적극공략
사전 투표가 시작된 10일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는 청년층과 충청 지역 표심 잡기에 주력했다. 또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서라도 사전 투표에 적극 응해줄 것을 주문했다. 10일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우희종 불어시민당 공동대표 등 지도부는 대전평생교육진흥원에서 한 표를 행사했다. 이 대...
2020.04.10 11:30
“與, 160석도 가능” vs “野, 과반할 수도”
정치 평론가와 여론조사 전문가 등은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 중 누가 21대 국회에서 제1당이 될지를 놓고 엇갈린 전망을 내놨다. 10일 기준 4·15 총선이 닷새 앞으로 온 시점이다. 민주당의 우세를 점치는 이는 당의 무난한 관리력을 높이 평가했다. 반면 통합당의 바람을 예상하는 인사들 사이에선 ‘샤이...
2020.04.10 11:28
접전의 접전 ‘일산벨트’…부동표심·유권자 고령화 변수
사수냐 탈환이냐. 경기 고양의 민심을 두고 여야는 사활을 건 혈투에 들어갔다. 이번 총선에선 부동산 표심과 유권자의 고령화 변수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여야는 이른바 ‘일산벨트’라고 불리는 고양 갑·을·병·정에서 늘 엎치락 뒷치락 해왔다. 지난 17대 총선에선 열린우리당(더...
2020.04.10 11:15
조오섭 “텃밭 회복” vs 김경진 ‘재선 도전’
흔히 호남은 더불어민주당의 ‘텃밭’으로 분류된다. 21대 총선도 예외는 아니다. 2016년에는 ‘국민의당 돌풍’이 불었지만, 최근에는 민주당 지지율이 고공행진 중이다. 광주 북구갑은 ‘민주당 싹쓸이’가 예상되는 호남에서 몇 안 되는 ‘격전지’다. 조오섭 민주당 후보와 재...
2020.04.10 11:14
[오늘의 유세현장 - 경기 고양정] “혁신기업 유치로 집값 해결”
10일 오전 7시 경기 고양의 일산역 개찰구 앞. 이용우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파란색 피켓을 목에 건 채 시민들에게 인사했다. 이 후보를 알아본 시민들은 주먹 인사나 손인사로 화답했다. 한 주민은 “훌륭한 일을 하시는 분인데 우리 일산을 잘 이끌어 달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지난 2월 고양정에 전략공천된 이...
2020.04.10 11:13
[오늘의 유세현장 - 경기 고양정] “창릉 3기 신도시 추진 막겠다”
10일 오전 7시. 4·15 총선을 앞두고 경기 고양정에서 뛰고 있는 김현아 미래통합당 후보가 고양시 일산역에서 출근 인사를 하는 중이었다. 흰색과 분홍색으로 ‘레이어드’를 한 김 후보는 개찰구 앞에서 거듭 허리를 굽혔다. 피켓 홍보보단 눈 맞춤과 ‘주먹인사’ 등에 집중했다. 자연스럽게 ...
2020.04.10 11:13
임종석 "위기 속 국력 모을 선거…일하는 국회 만들어달라"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은 10일 "21대 국회 구성은 참신하고 일할 수 있는 국회로 구성해 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임 전 실장은 이날 오전 서울 용산구 서울역의 사전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결과에 따라 온 국민들이 힘을 합하고 있는 위기 국면에서 우리가 더 국력을 모을 수 있을...
2020.04.10 11:12
10181
10182
10183
10184
10185
10186
10187
10188
10189
101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순진한 이해진, 교활한 孫正義… 라인, 5년전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5년전부터 기울어진 운동장…네이버, 라인 소뱅 계열사로 넘겨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