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과학기술
“문장 입력하면 2초내 이미지 뚝딱” 토종 ‘생성형 시각AI’ 나왔다
국내 연구진이 생성형 인공지능과 시각지능 기술을 결합해 문장 입력 시 2초 만에 이미지를 만드는 기술을 개발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문장을 입력해 이미지를 만드는데 기존 대비 5배 빠른 ‘코알라(KOALA)’ 3종 모델과 이미지나 영상을 불러와 질의응답을 할 수 있는 대화형 시각언어모델 ‘코...
2024.01.26 08:44
KAIST 이지윤 교수, 韓 최초 미국항법학회 터로상 수상
카이스트(KAIST)는 항공우주공학과 이지윤 교수(사진)가 위성 항법 분야에서의 업적으로 미국항법학회(ION)의 터로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한국 연구자로서는 최초 수상이다. 터로상은 항법 장비의 개발과 항해사 훈련에 크게 기여한 토마스 L. 터로 대령을 기리기 위해 1945년에 제정됐다. 항법의 발전에 탁월한 공헌...
2024.01.26 08:04
“하이볼 즐겨먹더니” 발가락이 미칠듯 욱신욱신…김 대리 통풍 걸렸대
이제 막 사회 생활을 시작한 회사원 A(29) 씨는 최근 통풍 판정을 받았다. 갑자기 걷기 힘들 만큼 발가락이 아팠던 것. A씨는 “이제 막 취직한 상황에서 통풍이 걸렸다니 너무 괴롭다”며 “회사에 얘기했더니 ‘20대가 무슨 통풍이냐’며 믿지 않는 분위기”라고 토로했다. 하이볼, 치맥 등...
2024.01.25 19:41
연구개발특구 기술사업화 대상…다임리서치·바이옴에이츠·이노 선정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25일 연구개발특구 기술사업화 대상 수여식과 간담회를 열고 기술이전 사업화, 지역혁신 기여, 사업화 지원 등 3개 부문 9개 기업을 선정해 과기정통부 장관상과 특구재단 이사장상을 수여했다. 기술사업화 대상은 특구 연구개발 성과의 사업화 기반을 구축하고, 공공기술 사업...
2024.01.25 16:30
“아무도 몰랐다?” 귤 이렇게 먹어야…가장 건강한 비법 알고보니
“그냥 대충 먹으면 안 될까?” 귤·사과 등 과일은 건강을 위해 꼭 챙겨먹어야 할 음식들이다. 하지만 이왕 먹는 것, 건강하게 먹는 법이 있다. 그리고 그 방법에 따라 실제 효과도 천차만별이다. 통상 많이 먹는 방법이 껍질을 깎지 않은 채 씻어서 먹는 것. 하지만 더 건강하게 먹는 방법은 바로 짜 먹는...
2024.01.25 15:51
표준硏, ‘양자 얽힘’ 활용 적외선 광측정 성공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이 양자 얽힘 현상을 이용해 적외선 영역의 변화를 가시광에서 측정할 수 있는 신개념 양자 센서를 개발했다. 그간 고품질 결과물을 얻기 어려웠던 적외선 광측정을 저비용·고성능으로 할 수 있게 됐다. 빛의 최소단위인 광자 입자 둘 이상이 양자 얽힘 현상으로 연결되면 거리와 관계없이...
2024.01.25 14:09
KAIST 인공위성, 韓 스타트업 발사체타고 우주로 간다
KAIST 인공위성이 국내 스타트업이 개발한 소형발사체에 실려 우주로 발사돼 성능검증에 나선다. KAIST 학부생이 창업한 우주스타트업 페리지에어로스페이스는 KAIST 인공위성연구소와 함께 소형 우주발사체를 이용한 과학실험 활용 및 연구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KAIST 인공...
2024.01.25 13:46
“너도나도 사 먹더니” 일회용 플라스틱 3분의 1 페트병…재활용도 안된다? [지구, 뭐래?]
“이미 플라스틱이 잔뜩 사용된 제품들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밖에 없는 소비 환경이 문제라고 느꼈습니다” (참가자 박은혜 씨) 일회용 플라스틱 쓰레기의 37.6%는 생수나 음료수 페트병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페트병을 비롯해 식품 포장재로 범위를 넓히면 일회용 플라스틱 쓰레기의 78.3%에 이른다. 매일...
2024.01.25 12:51
이차전지 끝판왕 ‘전고체전지’…韓·美 연구진, 상용화 청신호 켰다
차세대 꿈의 배터리인 전고체 전지 기술 선점을 위한 경쟁이 치열하다. 폭발적으로 성장해온 리튬이온전지의 발목을 잡는 화재 위험성을 해소하고 높은 에너지밀도를 통해 전기 자동차의 주행거리의 족쇄를 풀어줄 해법이기 때문이다. 한국과 미국 연구진이 리튬이차전지를 대체할 것으로 기대되는 전고체전지 상용화를 앞당...
2024.01.25 12:01
DGIST, 비휘발성 저항 변화 메모리 개발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은 권혁준 전기전자컴퓨터공학과 교수 연구팀이 우수한 내구성을 갖춘 비휘발성 저항 변화 메모리를 개발했다고 25일 밝혔다. 기존 제작 기술의 단점을 극복하고, 우수한 내구성을 갖춘 메모리를 개발함으로써 차세대 컴퓨팅 시스템에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인공지능·빅데...
2024.01.25 11:27
321
322
323
324
325
326
327
328
329
3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커피 믹스 살 돈도 없어요!” 무(無)권리로 사무실 넘기는 중개업소 [부동산360]
“연말에 이곳을 떠나려고 합니다. 소액의 시설비만 받고 부동산 자리 ‘무(無)권리’로 양도합니다.”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아파트 거래량 증가로 부동산 시장이 회복세를 보일 것이란 기대가 커지고 있지만, 포화 상태에 이른 중개업계의 시름은 깊어지고 있다. 전국 각 지역의 공인중개사무소는 중개 수입이 급감하자 임차료와 인건비 부담을 견디지 못해 속속 폐업에 나서고 있다. 신규 개업도 역대 최저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 25일 한국공인중개사협회에 따르면 지난 8월 전국에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