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과학기술
“입찰자, 판매자 모두 이득” KAIST, 새 ‘경매시스템’ 개발
카이스트(KAIST)는 기술경영학부 정승원(사진) 교수가 성균관대학교 이주성 교수와 공동연구를 통해, 참여자가 친구를 추천할 유인(Incentive)을 제공하며, 판매자 입장에서도 기존 경매 방식들보다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새로운 경매 메커니즘 지피알(GPR, Groupwise-Pivotal Referral)을 개발했다고 1일 밝혔다. 지피...
2024.02.01 08:25
삼성바이오에피스-삼일제약, 안과질환 치료제 판권 계약 체결
삼성바이오에피스(대표이사 고한승 사장)와 삼일제약(대표이사 허승범 회장)은 안과질환 치료제 ‘SB15(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의 국내 판매를 위한 마케팅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SB15는 미국 리제네론(Regeneron)이 개발한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로 혈관내피생성인자(VEGF)에 결합해 신생혈...
2024.02.01 08:13
“갤럭시24로 갈아타겠다” 8만원에 파는 애플워치…당근까지 난리났네
“애플워치를 8만원에 판다고?” 직장인 A씨는 작년부터 애플워치 구매를 고민하던 중 최근 중고거래 앱에서 8만원에 판매한다는 글을 접했다. 정가 32만9000원인 SE 40㎜ 와이파이 제품으로, 박스와 스트랩까지 포함한 가격. A씨는 “새 제품을 사기엔 부담돼 작년부터 중고거래를 살펴봤는데 매물도 별로 ...
2024.01.31 19:51
“이런 집도 공짜, 삼시세끼 밥도 공짜” 신입 초봉 1억…‘억소리’ 나네
“1년차 신입 사원이 연봉 1억원을 받는다고?” 이게 사실이라면 그야말로 ‘꿈의 직장’이다. 물론, 온전히 월급으로만 받는 건 아니다. 각종 복지 혜택을 감안해 추정한 금액이 이러하다. 실망하기엔 이르다. 세부적인 복지 혜택을 확인해보면, 고개가 끄덕여질 수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 같은...
2024.01.31 18:51
이정도면 '명약'…토마토, 장(腸) 내 나쁜 세균 박멸
토마토와 토마토 주스에 장티푸스를 일으키는 병원균인 살모넬라 티피균과 소화기 및 요로 건강을 해칠 수 있는 다른 세균들을 죽이는 강력한 항균 성분이 들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31일 송정민 미국 코넬대 미생물학 및 면역학과 교수팀은 토마토 주스에서 세균막을 손상해 박테리아를 죽이는 항균 펩타이드 2개를...
2024.01.31 18:27
박상욱 과학수석 “연구현장과 소통강화, 성공한 과학대통령 만들 것”
“출연연 원장, 경영진, 노조와 학생들까지도 폭넓게 소통해나가겠다. 정부와 과학기술계 사이에서 가교 역할을 통해 대통령이 성공한 과학대통령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 잘 수행하겠다.”(박상욱 과학기술수석) 박상욱 대통령실 과학기술수석비서관이 연구현장과의 첫 소통행보에 나섰다.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는...
2024.01.31 17:44
“과기 출연연 17년만 숙원해결”…‘공공기관’ 족쇄 풀렸다, 실효성은 의문
과학기술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의 연구 자율성과 독립성을 저해하는 요인으로 꼽혔던 공공기관 족쇄가 드디어 풀린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31일 열린 기획재정부장관 주재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서 ‘과학기술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 등의 설립·운영 및 육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설립된 국가과학기술연구...
2024.01.31 15:39
GC녹십자, 영업이익 334억 ‘반토막’ 당기순손실 198억 ‘적자’
최근 구조조정에 들어간 GC녹십자가 지난해 참담한 성적표를 받았다. 주력 사업인 독감백신 등에서 직격탄을 맞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공시에 따르면 GC녹십자 지난해 매출은 약 1조6267억원으로, 직전해인 1조7113억원보다 4.9% 가량 줄었다. 특히 영업이익은 반토막 이상 감소했고, 당기순이익도 적자 전환했다. 지난해...
2024.01.31 15:34
“봉사활동 가다 쓰러진 언니” 3명 살리고 떠났다…남은 동생은 눈물만
“같이 여행 가자고 했는데, 나중에 가자고 한 게 너무 미안해.” 남겨진 동생에게는 후회로 남았다. 둘째 언니의 마지막 바람을 영원히 들어줄 수 없는 상황이 됐기 때문이다. ‘다음에 함께 여행가자’던 약속을 채 실천도 하기 전에 언니는 봉사활동을 가던 중 돌아올 수 없는 길을 건넜다. 한없이 ...
2024.01.31 15:02
“이대로는 큰일” 줄줄 녹는 빙하…다시 얼리는 방법이 있다고? [지구, 뭐래?]
지구가 녹고 있다. 북극과 남극의 빙하가 지난 30~50년 사이 수조t씩 사라졌다. 기후변화로 빙하가 녹고, 녹은 빙하는 다시 기후변화를 부추긴다. 빙하가 줄어들면 햇빛을 반사하는 면적이 줄어들어 기온이 더 빠르게 올라간다. 녹은 빙하물이 바닷물의 염도와 온도에 영향을 미쳐 해류의 흐름도 바꿔 놓는다. 빙하를 지키기...
2024.01.31 13:51
311
312
313
314
315
316
317
318
319
3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커피 믹스 살 돈도 없어요!” 무(無)권리로 사무실 넘기는 중개업소 [부동산360]
“연말에 이곳을 떠나려고 합니다. 소액의 시설비만 받고 부동산 자리 ‘무(無)권리’로 양도합니다.”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아파트 거래량 증가로 부동산 시장이 회복세를 보일 것이란 기대가 커지고 있지만, 포화 상태에 이른 중개업계의 시름은 깊어지고 있다. 전국 각 지역의 공인중개사무소는 중개 수입이 급감하자 임차료와 인건비 부담을 견디지 못해 속속 폐업에 나서고 있다. 신규 개업도 역대 최저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 25일 한국공인중개사협회에 따르면 지난 8월 전국에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