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과학기술
임종윤 “회사 복귀하게 되면 한미약품 50조 가치 회사로 키울 것”
임종윤 한미약품 사장이 현 한미약품 경영진에 대해 이번 OCI와의 통합은 이해할 수 없는 결정이라며 자신이 경영에 다시 복귀한다면 글로벌 제약 기업으로 키워낼 수 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이번 주주총회 표 대결에서 지게 된다면 깨끗하게 물러나겠다고 했다. 다만 원치 않는 결과가 나오더라도 현재 지분을 팔 생각은...
2024.03.21 13:56
“아무도 몰랐다” 간단하지만 어렵다, 소금 녹는 원리 뭐길래?
소금의 용해 현상을 원자 수준으로 관찰하고, 이온이 용해되는 원리를 밝힐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다. 울산과학기술원(UNIST) 신소재공학과 신형준 교수팀은 하나의 물 분자를 제어해 소금에서 특정 이온을 추출할 수 있는 ‘단일 이온 제어기술’을 개발했다. 이온의 특성을 활용해 선택적으로 용해를 유도하는 ...
2024.03.21 12:24
늑장 논란 출연연 기관장 선임…연구노조 “현장 의견 적극 반영해야”
과학기술 정부출연연구기관(출연연) 원장 선임이 제 시기에 이루어지지 않는 가운데 기관장 연임을 결정하는 이사회도 늦춰지고 있다. R&D예산 삭감으로 큰 혼란을 겪고 있는 출연연 안팎에선, 임기가 지났거나 임기만료를 앞두고 있는 원장들이 거취가 결정되지 않아 정작 중요한 의사결정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지적...
2024.03.21 11:53
AI가 교통량 맞춰 신호등 켜고 끈다
국내 연구진이 인공지능(AI) 기술로 교통신호 최적화 기술을 개발해 차량의 교차로 통행시간을 15% 이상 단축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인공지능 강화학습을 적용한 신호 최적화 기술로 교통량이 변화하는 상황에서도 빠르게 교통신호를 바꿔주는 효과가 있는 ‘도시교통 브레인(UNIQ·유니크)’을...
2024.03.21 11:42
“9조 7천억 시장 잡아라” 재료硏, 열전도도↑ ‘방열소재’ 최초 개발
한국재료연구원(KIMS) 세라믹재료연구본부 안철우 박사 연구팀은 화학반응을 활용해 표면처리를 필요로 하지 않는 단순한 소결 과정만으로도 나노결정질 복합층을 형성, 친수성을 감소시키고 열전도도를 증가시키는 방열 소재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기존 방열 소재로 널리 사용되는 알루미나 필러는 열전도도 개선에 한계...
2024.03.21 10:53
“아빠, 표현 못해서 미안해, 사랑해” 후회하기 전에…오늘 꼭 전화하세요
“늘 표현 못한 것 같아 너무 미안해. 아빠 몫까지 열심히 살게.” 자식의 삶은 대부분 비슷하다. 후회가 남고 미안하다. 특히나, 아버지에겐 왜 그리 말을 꺼내기가 어렵고 낯설었을까. 그래서 유난히 말 못한 게 후회스럽다. 당신이 얼마나 훌륭한 인생을 보내셨는지, 얼마나 당신을 존경해 왔는지. 최병배(59)...
2024.03.21 10:42
동아쏘시오홀딩스, 사회책임경영 선도로 ESG평가서 최고 등급 획득
동아쏘시오홀딩스가 ESG평가에서 3년 연속 최고 등급을 획득하며 사회책임경영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지난해 MSCI(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가 시행한 ESG평가에서 국내 제약 기업 중 최고 등급인 AA등급을 획득했다. 아울러 한국ESG기준원에서 주관하는 ESG 통합 평가에서 종합 A...
2024.03.21 10:33
“하다하다 물까지 스트레스” 숲 가꾸면 해결할 수 있다고? [지구, 뭐래?]
“우리나라가 물 스트레스 국가?” 우리나라는 물 스트레스 국가다. 1년 동안 한 사람이 이용할 수 있는 물의 양이 1453㎥로 전세계 153개국 중 129위에 그친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환경전망 2050 보고서’를 통해 우리나라가 내년에는 물 기근 국가가 될 것으로 예측하기도 했다. 1인 당 이용...
2024.03.21 10:24
韓 연구진, ‘수중 자가 발전기’ 원천기술 확보 성공
최근 해양용 센서부터 혈액 내 단백질을 분석하는 바이오센서에 이르기까지 수중에서의 전기에너지 발전기술 수요가 커지고 있다. 수중 전기에너지 발전에는 배터리, 축전기(Capacitor)와 같은 에너지 저장 소자가 쓰이는데, 부식 및 합선 위험이 높고 심해, 극지방 등 극한환경에서는 성능이 저하돼 막대한 충전·교...
2024.03.21 10:02
포스코DX, 포항·광양·성남서 ‘코딩 꿈나무’ 교실 운영
포스코DX는 포항·광양·성남 지역 어린이를 위해 ‘2024년 코딩 꿈나무 양성교실’을 연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2019년부터 포스코DX는 미래 세대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코딩 꿈나무 양성교실 운영하고, 이를 통해 IT 교육 기회가 부족한 초등학생에게 코딩 교육을 제공하고, 후원금도 전달하고 있다...
2024.03.21 09:57
251
252
253
254
255
256
257
258
259
2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