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과학기술
“줄줄새는 건물 에너지 손실” ‘AI’로 관리비용 17% 줄였다
“줄줄새는 건물 에너지 관리비용 걱정 끝. 비용은 17% 낮추고 고장까지 실시간으로 관리한다.”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에너지ICT연구단 정학근 박사 연구진이 에너지 소비의 주체였던 건축물을 생산, 관리, 절감의 주체로 전환하는 건물 에너지 통합관리 플랫폼 기술을 개발했다. 건물은 사용용도, 위치, 사용자...
2024.03.26 12:01
자국 없고 재활용 되는 점착필름 개발
“붙였던 자국도 남지 않고 재활용도 되는 일석이조의 만능 투명 점착필름이 나왔다.” 한국화학연구원은 이원주·유영창·안도원 박사 연구팀이 백현종 부산대 고분자공학과 교수 연구팀과 공동 연구를 통해 고분자 사슬의 길이를 극대화해 화학적 가교구조 없이도 우수한 점착특성을 갖는 투명 점착...
2024.03.26 11:32
한미사이언스 신주발행 금지 가처분 기각
한미사이언스에 대해 임종윤·종훈 형제 측이 제시한 신주발행금지 가처분 신청이 기각됐다. 한미그룹 개인 최대주주인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이 형제 측 지지를 선언하면서 판세가 형제 측으로 기우는 듯 했지만 법원의 기각 판결로 한미·OCI 통합은 주주총회 표 대결만 남기고 있다. 26일 수원지법은 지난 1월...
2024.03.26 11:25
‘화학물질 없이 식각’ 반도체 기술 개발
차세대 반도체 메모리의 소재로 주목을 받고 있는 강유전체는 차세대 메모리 소자와 작은 물리적 변화를 감지하는 센서로 활용되는 등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한국과 유럽 공동 연구진이 반도체의 핵심 소자가 되는 강유전체를 화학물질없이 식각할 수 있는 기술을 최초로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KAIST는 홍승범(사진) 신소재...
2024.03.26 11:12
“말단직원도 연봉 1억 준다고 했더니” 우르르…800명 순식간에 몰렸다
“말단 직원도 억대 연봉 받는 과학계 최고의 직장 여기에 있었네.” 오는 5월 27일 개청을 준비중인 한국판 NASA인 우주항공청에 채용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주항공청설립추진단은 지난 18일 접수를 시작해 25일 마감한 일반임기제공무원 경력경쟁채용시험 접수결과 50명 모집에 807명이 ...
2024.03.26 10:51
송영숙 한미그룹 회장, “임주현 사장 한미그룹 적통이자 공식 승계자”
송영숙 한미그룹 회장이 26일 한미그룹의 후계자로 장녀 임주현 한미그룹 사장을 공식 지목했다. 장·차남인 임종윤·종훈 형제를 두고 “결국 지분 매각을 선택할 것”이라고 공개 비판했다. 특히 법원이 이날 형제 측이 제출한 신주발행 금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시키면서 이제 한미·OCI 통합...
2024.03.26 10:41
“한국판 NASA ‘우주항공청’ 인기 폭발” 평균경쟁률 16:1
오는 5월 27일 개청을 준비중인 한국판 NASA인 우주항공청에 채용에 대한 관심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주항공청설립추진단은 지난 18일 접수를 시작해 25일 마감한 일반임기제공무원 경력경쟁채용시험 접수결과 50명 모집에 807명이 응시, 평균경쟁률이 16.1:1이라고 밝혔다. 올 상반기에 경력경쟁...
2024.03.26 10:23
[속보]한미사이언스 신주발행 금지 가처분 기각
2024.03.26 10:06
“외국 학생도 우리말 세미나 수업 듣는다” GIST, AI 음성인식 자동번역시스템 구축
광주과학기술원(GIST)은 교원창업기업 ㈜오니온에이아이(대표이사 김홍국 전기전자컴퓨터공학부 교수)와 함께 인공지능(AI) 음성인식 자동번역시스템을 강의실에 구축했다고 26일 밝혔다. 현재 지구‧환경공학부 강의실에 시범 운영 중인 음성인식 자동번역시스템은 우리말 음성을 영어로 실시간 번역하여 제공한다. AI 기반...
2024.03.26 09:41
임종윤·종훈 형제 “사장직 해임은 부당한 경영행위”
임종윤·종훈 형제가 한미약품의 사장직 해임 결정에 대해 “주주총회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저희를 사장직에서 해임한 것은 사적인 감정을 경영에 반영시킨 부당한 경영행위”라고 비판했다. 이어 “해임의 사유가 회사 명예 실추라고 하는데 오히려 현 경영진은 선대회장님이 일궈 놓으신 백 년...
2024.03.26 09:39
241
242
243
244
245
246
247
248
249
2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시골 집 팔리지도 않는데 받아가거라!” 고령화 강원·경상 주택 증여 폭증했다 [부동산360]
아파트 값이 상승세로 접어들며 전국적으로 증여 건수가 감소하는 흐름 속에, 강원도·경상도에서만 반대되는 행보를 보였다. 부동산 증여는 일반적으로 집값이 하락하는 시기에 늘어나는데, 일부 고령화 지역에서 이례적인 통계가 나와 눈길을 끈다. 24일 법원 등기정보광장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집합건물(아파트·빌라·오피스텔)기준 ‘증여에 따른 소유권이전등기’ 신청건수는 총 2687건으로 올해 최저치를 기록한 6월(2492건)에 이어 하락세가 유지됐다.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