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과학기술
구제역 침출수 유출여부 바로 파악,.. 국내연구진 개발
가축 매몰지 침출수 유출 여부를 1시간 안에 현장에서 판별할 수 있는 기술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 구제역 확산에 따른 대규모 가축 살처분과 침출수로 2차 피해가 우려되는 가운데, 이 같은 기술 개발로 한층 신속한 대응책을 마련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한국원자력연구원 방사선과학연구소 방사선공업환경연구...
2011.03.24 09:20
日서 귀국한 119구조대원 ‘건강 이상무’
일본에서 구조활동을 벌인 뒤 귀국한 119 국제구조대원이 건강 상 큰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24일 한국원자력의학원 국가방사선비상진료센터에 따르면, 119 국제구조대원은 일본 동북부 재난 지역에 급파돼 실종자 수색활동, 구조활동 등을 전개한 뒤 지난 23일 귀국했으며, 그 중 피해가 심각한 지역에 급파된 인원...
2011.03.24 08:39
일본서 귀국했는데…혹시 나한테 방사능이?
원전사고후 불안감 증폭원자력병원 문의 등 폭주“전화가 쉴 틈이 없네요. 24시간 문의가 쇄도하고 있습니다.”말하는 도중에도 또다시 전화벨이 울렸다. 한국원자력의학원 국가방사선비상진료센터는 요즘 24시간 쉴 틈이 없다. 일본 원전 사태 이후 국민에 퍼진 불안감이 고스란히 이곳으로 모이고 있다. 특히 한ㆍ일을 오...
2011.03.23 11:44
"방사능 공포가"...일본 취재한 기자 방사선 검사 해봤더니
“전화가 쉴 틈이 없네요. 24시간 문의가 쇄도하고 있습니다.”말하는 도중에도 또다시 전화벨이 울렸다. 한국원자력의학원 국가방사선비상진료센터는 요즘 24시간 쉴틈이 없다. 일본 원전 사태 이후 국민에 퍼진 불안감이 고스란히 이곳으로 모이고 있다. 특히 한ㆍ일을 오가는 인원이 급증하면서 한국원자력의학원도 비상...
2011.03.23 09:56
韓·日 ‘방사능포비아’
실체없는 공포 엄습주재원 사표-잔류사이 고심연수포기 귀국유학생도“전염될라” 따가운 시선日 수돗물·야채서도 검출반감기 30년 “대체 뭘먹나”대비할 틈도 없이 지축을 뒤흔든 대지진, 삽시간에 마을을 집어삼킨 ‘수마(水魔)’의 공포. 어느덧 안정을 되찾아가는 듯한 이때에 무색무취의 방사능에 대한 공포 ‘방사능...
2011.03.22 11:58
<日대지진>전국 내린 빗물, 방사능 물질 검출 안돼
일본 원전의 여파로 방사능 물질이 국내에 퍼질 지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최근 전국적으로 내린 빗물에선 방사능 물질이 검출되지 않은 것으로 분석됐다. 이를 계기로 대기를 따라 빗물로 방사능 물질이 전파될 지 모른다는 일각의 우려도 해소될 전망이다.교육과학기술부는 지난 20일 전국적으로 내린 빗물을 채집해 12개...
2011.03.22 11:04
재난보다 더한 공포, 韓日에 퍼지는 ‘방사능포비아’
대비할 틈도 없이 지축을 뒤흔든 대지진, 삽시간에 마을을 집어삼킨 ‘수마(水磨)’의 공포. 어느덧 안정을 되찾아 가는 듯한 이 때에 무색무취의 방사능에 대한 공포, ‘방사능포비아(phobia)’가 한일 양국을 덮치고 있다. 두려워할 틈도 없이 지진, 쓰나미가 일본 열도를 휩쓸었다면, 방사능은 재난보다 앞서 공포심을 퍼...
2011.03.22 10:17
<日대지진>지구에서 지진으로부터 가장 안전한 곳은?
일본의 대지진과 쓰나미로 전세계가 떠들썩하다. 수만 명이 실종되거나 사망한데다 방사능까지 노출되는 사태가 벌어지고 있는 것. 그렇다면, 지구상에서 지진으로부터 가장 안전한 곳은 어디일까?■지진 무풍 지대 `남극'...왜?중국 리아오닝위성(辽宁卫视)TV에 따르면, 그 정답은 바로 남극이다. 남극은 지금까지 단 한번...
2011.03.21 17:24
‘20일 새벽 4시10분’, 한국을 긴장시킬 이것은?
일본 대지진과 맞물려 자연재난을 불러올 것이라는 근거없는 소문이 돌고 있는 ‘슈퍼 문(Super moon)’을 국내에서는 20일 새벽 관측할 수 있다.18일 대전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달의 중심과 지구 중심 사이 거리가 평균(38만여㎞)보다 3만㎞가량 가까운 35만6215㎞로 좁혀져 달이 유난히 크고 밝게 보이는 슈퍼문 시각...
2011.03.18 18:44
도시 점령한 귀뚜라미 떼.. 쥐떼이어 뱀떼까지?
호주에서 수백만 마리에 달하는 귀뚜라미 떼와 쥐떼가 나타나 충격에 빠졌다.호주 일간 헤럴드 선에 따르면 약 한 달 전 중서부 광업지역인 브로컨힐시에 귀뚜라미 떼가 출몰, 집과 상점을 가리지 않고 침입하고 있다.서부수의과학연구원의 존 지스콕스는 “지난 1985년 출현한 귀뚜라미 떼 이후 최악”이라고 밝혔다.그러나...
2011.03.17 11:07
1921
1922
1923
1924
1925
1926
1927
1928
1929
19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할아버지 집값에 놀랐다…우리 고향 대장 아파트는 어디?[부동산360]
올해 각 지역별 가장 비싼 아파트는 어디일까? 서울과 다르게 지방 아파트 가격은 전반적으로 보합세를 나타내고 있지만 일부 고급 주거들의 위상은 공고한 상황이다. 18일 부동산 빅데이터 업체 아실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분석한 바에 따르면 올해 대한민국 수도 서울에서 가장 비싸게 거래된 아파트는 지난 6월 220억원에 손바뀜 된 용산구 한남동 나인원한남 전용 273㎡(이하 전용)다. 용산구는 나인원한남, 한남더힐 등 대형평수가 많은 고급주거들이 밀집해 있으며 용산국제업무지구 등 호재에 힘입어 올해
부동산360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