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과학기술
“아무도 몰랐다” 이렇게 귀한 벌레일 줄은…죽이면 절대 안돼 [지구, 뭐래?]
“날이 조금 흐린 걸 감안해도 너무 안 보여요. 꽃이 이렇게 흐드러지게 폈는데…” 4마리. 지난 15일 오전 남산 일대에서 만난 야생벌은 고작 4마리였다. 벌의 종류에 따라 차이가 있긴 하나 5월은 주로 일벌들이 꽃가루와 꿀을 부지런히 모으는 시기다. 갑자기 사라진 벌은 올해만의 일은 아니지만, 주로...
2024.05.19 20:40
SW 토익 ‘TOPCIT’…정기평가 7306명 응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는 18일 전국 78개 시험장 254개 고사실에서 ‘TOPCIT 제21회 정기평가’를 실시했다. TOPCIT(소프트웨어 역량검정 : Test of Practical Competency in IT)은 SW전공학생, 재직자 대상으로 SW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실무역량을 평가하는 제도다. TOPCIT 정기평가는...
2024.05.19 15:26
“여기 중국 아냐?” 경북 영양 비하 유튜버 ‘피식대학’…논란 일주일 만에 사과
“아니, 아니 이런 지역을 들어본 적 있어요? 여기 중국 아니에요?” 경북 청송버스터미널에 내린 유튜브 코미디 채널 ‘피식대학’의 출연진이 청기, 상청, 진보, 입암 등의 지명이 적힌 표지판을 두고 한 말이다. 이들은 지역 비하 발언을 쏟아낸 영상을 올린 지 약 일주일 만에 비공개 전환하고 사과...
2024.05.19 08:55
“하루 만에 5600억 잃었다” 떼돈 벌 줄 알았더니…사달난 회장님
“하루 만에 천당에서 지옥으로…” 5600억원을 날렸다. 벌기도 어렵지만 잃기도 어려운 규모다. 심지어 단 하루 만에 잃은 금액. 항암 신약으로 미국 시장에 도전했던 HLB. 결국 실패하면서 진양곤 HLB그룹 회장의 자산 가치가 폭락했다. 바이오 기업 HLB는 17일 미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자사 간암 치...
2024.05.18 13:40
“이러면 다들 아이폰 산다” 뼈 있는 한마디에 삼성 ‘화들짝’…무슨 일이?
“기본적으로 서클 투 서치(circle to search)와 같은 원리로 작동하지만 훨씬 빠르다.” (최민상 구글렌즈 디자인 매니저) 최근 구글렌즈 디자인 매니저인 최민상씨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린 글이다. 일견 구글이 아이폰 운영체제(iOS) 바로가기에 구글렌즈를 결합해 내놓은 기능이 갤럭시24 시...
2024.05.17 19:40
“우리 집에 있는 도마인데” 락앤락 믿고 샀더니…긴급 회수 조치
락앤락에서 수입해 판매한 도마가 총용출량 기준 초과로 긴급 판매 중단 조치에 들어갔다. 총용출량은 식품용 용기, 위생용품 등을 녹였을 때 나올 수 있는 비휘발성 물질 폴리프로필렌의 양을 의미한다. 이 도마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폴리프로필렌 등이 검출됐다는 의미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수입·판매업체 락앤락...
2024.05.17 17:58
KINS, 국립대전현충원 묘소에 태극기 꽂기 사회공헌 펼쳐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 임직원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나라사랑 사회공헌 활동에 나섰다. KINS는 17일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묘소 앞 태극기 꽂기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이번 활동은 오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제69회 현충일을 기념하여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되신 모든 순국선열과...
2024.05.17 15:55
‘공중부양장치’로 우주 극한소재 만든다
27일 우주항공청 개청을 앞두고 ‘신(新) 우주 시대’를 맞이하기 위한 만반의 준비가 이뤄지고 있다. 우주 환경에 활용되는 신소재를 찾는 노력도 그중 하나다. 연구자들은 ‘물질의 결정화’에 주목하고 있다. 어떤 물질의 결정화 과정을 정확히 관찰하고 파악하면, 입자의 배열을 조정해 성능을 높이...
2024.05.17 11:09
“수백 메가와트 전력 저장도 거뜬”…韓 ‘카르노배터리’ 선점 나선다
태양광, 풍력 등 재생에너지의 변동성을 해결해 줄 미래 에너지 저장 기술 ‘카르노배터리(Carnot Battery)’ 선점을 위해 국내 산‧학‧연‧관이 힘을 모은다. 에너지연은 17일 대전 본원에서 에너지 저장·히트펌프 관련 산‧학‧연‧관 전문가들과 함께 카르노배터리 기술, 정책 현황, 발전방향을 논의하...
2024.05.17 11:08
“바닷속서 82% 생분해” 고성능 종이코팅제 나왔다
국내 연구진이 생분해의 가장 큰 난제로 꼽히는 해양 환경에서 미세플라스틱을 남기지 않는 생분해성 패키징 소재 개발에 성공했다. KAIST는 명재욱 건설및환경공학과 교수, 양한슬 생명과학과 교수와 서종철 연세대 패키징및물류학과 교수 공동 연구팀이 지속가능한 해양 생분해성 고성능 종이 코팅제를 개발했다고 17일 밝...
2024.05.17 11:07
161
162
163
164
165
166
167
168
169
1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