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과학기술
국립중앙과학관, 전국과학전람회 연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중앙과학관은 미래 과학기술 분야를 이끌어갈 인재들의 연구 결과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제65회 전국과학전람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전람회는 과학인구의 저변 확대와 전 국민의 과학화를 위해 1949년에 최초로 개최된 이래 올해 65회째를 맞이하는 가장 권위 있는 전국 규모의 과학경진대...
2019.09.15 14:50
라돈 생활제품 폐기법 없다…끝나지 않은 ‘라돈침대’ 사태
‘라돈침대’ 사태 이후 기준치 이상의 라돈이 검출된 생활제품이 전국에서 12만개 가까이 수거됐지만 이 제품들을 처리할 방법은 아직도 마련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현행법상 이 제품의 폐기 방법에 대한 규정은 없다. 수거된 생활제품은 창고에 쌓여 있는 상태다. 1년 전 불거진 라돈침대 사태가 여전히 끝...
2019.09.15 14:40
수소 대량생산 촉매 개발…고가 귀금속 촉매 대체 상용화 가능
차세대 청정에너지원인 수소를 대량으로 생산할 수 있는 새로운 촉매가 개발됐다.울산과학기술원(UNIST) 정후영·신현석 교수팀은 영국 캠브리지 대학 매니쉬 초왈라 교수팀과 공동으로 수소를 대량으로 생산할 수 있는 촉매(금속성 이황화나이오븀)를 개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새로운 촉매는 결정구조 내 ‘잉여...
2019.09.15 12:00
KAIST 부설 나노종합기술원장에 이조원 한양대 석좌교수
한국과학기술원(KAIST)는 6대 나노종합기술원장에 이조원 한양대 석좌교수를 선임했다고 15일 밝혔다.임기는 오는 2022년 9월 15일까지 3년간이다.이 신임 원장은 펜실베니아주립대에서 금속과학 박사학위를 얻었으며 과학기술부 21세기프런티어사업단 테라급나노소자개발사업단장과 한양대학교 나노융합과학과 교수를 역임...
2019.09.15 10:07
노후경유차 고농도 미세먼지 배출 막는다
에스에프코리아와 남양코스메틱은 경유 차량용 외부 배기구에 장착하는 고농도 미세먼지 저감장치를 공동 개발하고 시제품을 출시했다.연구개발을 통해 개발된 장치의 시제품은 설계 검증과 기능 성능 등에 대한 시험평가를 위해 미리 만들어 보는 제품이다.이번 시제품은 차량 외부 배기구에 장착하는 필터 타입으로 경유차...
2019.09.14 08:47
대덕특구, 지역혁신 시스템 중심 패러다임 대전환
우리나라 과학기술 발전을 견인해온 대덕연구개발특구가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패러다임 전환을 모색하고 있다.13일 대전광역시에 따르면 대덕특구는 산학연관 중심 글로벌 혁신생태계 구축을 위해 기존 연구개발 중심체계에서 벗어나 국가혁신시스템에 지역혁신시스템을 접목시켜 기업육성 중심의 패러다임을 적용해 나...
2019.09.13 09:01
R&D 기술사업화 성공…기술금융지원 제도변화에 달려
연구개발(R&D) 기술사업화 성공을 위해서는 국내 기술금융의 전략적 변화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12일 과학기술정책연구원(STEPI)에 따르면 기술사업화 전개에 있어서 기술성 및 시장성 보완을 위한 중요 투입요소인 ‘기술금융’에 초점을 맞춰 기술사업화 효율화를 위한 정책적 시사점을 담은 보고서...
2019.09.12 09:33
한국 달궤도선 발사 세번째 연기
한국의 달 궤도선(KPLO) 발사 연기가 12년 사이에만 벌써 세번째다. 잦은 사업 계획 변경과 고무줄처럼 늘었다 줄기를 반복하는 예산, 여기에 연구과제를 둘러싼 연구진간 갈등까지 수면 위로 드러나면서 ‘2022년 달 궤도선 발사’ 계획도 미지수라는 우려가 나온다. 중재 역할을 제대로 해내지 못하는 정부의 안...
2019.09.11 11:23
한국, 달 궤도선 정말 쏘아 올릴수 있을까
한국의 달 궤도선(KPLO) 발사 연기가 12년 사이에만 벌써 세번째다. 잦은 사업 계획 변경과 고무줄처럼 늘었다 줄기를 반복하는 예산, 여기에 연구과제를 둘러싼 연구진간 갈등까지 수면 위로 드러나면서 ‘2022년 달 궤도선 발사’ 계획도 미지수라는 우려가 나온다. 중재 역할을 제대로 해내지 못하는 정부의 안...
2019.09.11 09:17
과기정통부, IBS 연구지원시스템 전면개편…행정 통합·연구관리 투명성 강화
연구비 부당집행과 채용비리 의혹 등이 제기되면서 논란에 휩싸였던 기초과학연구원(IBS)의 연구지원시스템이 전면 개편된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해 국정감사와 과기정통부 종합감사 결과를 토대로 IBS 연구행정시스템 개편, 연구인력 처우 개선, 연구관리 강화 등 기관운영을 대폭 개선한다고 10일 밝혔다.과기정통부...
2019.09.10 16:57
1461
1462
1463
1464
1465
1466
1467
1468
1469
14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우리 집주인 중국인 수상하네…외국인 불법 거래 이정도였다니 [부동산360]
지난 5년간 외국인의 부동산 거래 위법의심 적발건수가 1500건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거래 금액을 실제 거래가격과 다르게 신고하거나 계약일을 속이는 등 거짓신고 유형으로 관계기관에 조치요구된 사례가 가장 많았고, 편법증여 사례가 뒤를 이었다. 서울을 비롯해 수도권 지역에서 적발된 위법의심 사례가 전체의 60% 이상을 차지했다. 2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연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0년 2월~올해 7월 전국에서 누적 1516건의 외국인 부동산 거래
부동산360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