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과학기술
차세대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 상용화 난제 풀었다
차세대 태양전지로 기대받는 페로브스카이트의 상용화에 걸림돌로 작용했던 수분 취약성과 낮은 효율성을 극복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울산과학기술원(UNIST)은 에너지화학공학과 양창덕 교수와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김동석 박사 공동연구팀이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의 광활성층이 수분에 노출되는 것을 막으면서 전지 ...
2020.09.25 03:01
연구사업 금품 수수·부정청탁 방지…연구재단 ‘청렴선포식’ 개최
한국연구재단은 24일 대전청사에서 ‘2020년 한국연구재단 임직원 청렴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번 청렴선포식은 국민이 체감하고 신뢰할 수 있는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연구재단 임직원이 청렴 실천의지를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렴선포식에서는 직원대표의 청렴헌장 낭독과 청렴의 날 선포, ‘부패방지...
2020.09.24 16:11
KAIST, 한국인 감성 인식하는 ‘AI ’만든다
한국인의 자연스러운 감성을 인식하는 인공지능(AI) 서비스 기술을 개발하기 위한 공공 데이터베이스(DB) 구축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 문화기술대학원 박주용 교수 연구팀은 ‘감성 인식 인공지능 공공DB 구축사업’을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 새로운 인공지능산업 창출에 적극적으로 나설...
2020.09.24 15:12
국가보안기술연구소장에 최효진 창원대 교수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부설 국가보안기술연구소 소장에 최효진(사진) 창원대 교수를 선임했다고 24일 밝혔다. 임기는 오는 28일부터 3년간이다. 최 교수는 1983년 ETRI에 입사해 1995년까지 선임연구원으로 재직했으며, 국가안보실 위기관리센터 행정관 및 국가정보원 국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창원대학교 공과대학 컴...
2020.09.24 14:56
고생대 바다의 포식자 ‘둔클레오스테우스’ 재탄생
‘어류의 시대’라고 불릴 정도로 다양한 물고기의 전성기였던 3억 8000만년 전 고생대 데본기를 주름잡던 거대 육식어류인 둔클레오스테우스(Dunkleosteus)가 공개됐다.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은 둔클레오스테우스 체험 모형을 제작, 지질박물관에 전시한다고 24일 밝혔다. 또 코로나19 상황에 최적화된 비대면 보급...
2020.09.24 14:50
韓 해군함정 전투 생존력 높인다…SW 국산화 성공
한국기계연구원은 시스템다이나믹스연구실 정정훈 박사 연구팀이 해군 함정에 공통으로 활용할 수 있는 ‘함정 전투손상통제관리SW(CDCMS)’를 개발했다고 24일 밝혔다. 함정 CDCMS는 내장된 다양한 기능을 활용하여 함정손상 통제 전반에 걸쳐 지휘 통제 및 통신 능력, 손상 통제 실행 능력을 제고하는 SW로, 손...
2020.09.24 13:41
韓 개발 ‘간독성 예측모델’ 공유된다…동물 대체시험법 개발 기대
국내에서 개발된 ‘간독성 예측모델’이 전 세계 연구자들의 독성 예측 연구에 활용될 전망이다. 안전성평가연구소(KIT) 이탈리아 마리오 네그리(Mario Negri) 연구소와 정보 공유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마리오 네그리 연구소는 독성 예측 화학물질의 분자 구조로 활성을 예측하는 연구를 ...
2020.09.24 13:17
수술없이 초음파로 癌 종양만 골라 없앤다
초음파 에너지를 신체 내 원하는 타깃 위치에 모아 고열을 발생시키면 외과적 수술 없이 조직을 태워 괴사시킬 수 있다. 이 같은 방법은 자궁근종, 전립선비대증, 전립선암, 전이성 골종양 등에서 종양을 열을 이용해 파괴하는 치료 방법으로 임상에서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다. 하지만 고열을 통해 조직을 태우다 보니 열확...
2020.09.24 12:34
[IT과학칼럼] 절약이 먼저다
그린 뉴딜은 친환경 사회를 지향하고 기후 변화를 막아보자는 취지로 기존의 화석 연료 위주의 에너지원을 신재생에너지로 전환하는 것을 근간으로 한다. 신재생에너지는 신에너지와 재생에너지를 합친 말로, 그 의미는 법으로도 정해져 있다. 신(新)에너지란 기존의 화석 연료를 변화해 이용하거나 수소·산소 등의 ...
2020.09.24 11:36
3차원 입체영상으로 용접 불량 확 줄인다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은 국내 중소기업 모니텍에 기술을 지원, 실시간으로 용접 품질을 판단할 수 있는 초고속 열화상 모니터링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24일 밝혔다. 모니터링 시스템은 용접 품질 정확도를 높여주는 핵심 기술로 불량품 생산을 줄여주고, 최종 제품의 신뢰성 향상에 큰 영향을 미친다. 모니텍은 용접분야에서 실...
2020.09.24 10:32
1271
1272
1273
1274
1275
1276
1277
1278
1279
12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