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과학기술
“수십초만에 전기車 급속충전 끝!”
KAIST(총장 신성철)는 신소재공학과 강정구 교수 연구팀이 우수한 성능의 고에너지·고출력 하이브리드 리튬이온 전지를 개발했다고 3일 밝혔다. 연구팀은 메조기공(2~50㎚(나노미터) 크기의 구멍)과 마이크로 기공(2㎚ 이하 크기의 구멍)이 동시에 존재하는 다공성 구조의 전도성 탄소 구조체 기반의 고용량 음극재와...
2020.12.03 13:05
첨가제 하나 넣었을 뿐인데!…‘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 효율 17% 높였다
고효율, 저비용 차세대 태양전지로 주목받고 있는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의 안정성과 효율을 대폭 향상시킬 첨가제가 개발됐다. 울산과학기술원(UNIST) 박혜성·양창덕 교수팀은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의 핵심소재인 ‘페로브스카이트’에 미량의 유기화합물을 첨가해 태양전지의 수분·열&middo...
2020.12.03 12:50
게르마늄으로 ‘리튬 산소전지’ 노화 막는다!
차세대 대용량 에너지 저장장치로 주목받는 리튬-산소 전지의 효율저하 원인인 활성산소를 제거해 수명을 연장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다. 리튬-산소 전지는 기존 리튬이온 전지 대비 에너지 저장 용량을 약 5배 이상 높일 수 있지만, 반응 중 생기는 활성산소가 지속적인 충방전을 방해하는 부산물을 만들어 내는 것이 문...
2020.12.03 12:01
인체 약물반응 예측 ‘실험모델’…신약 개발 확률 높인다
인체의 약물반응을 예측해 막대한 시간과 비용이 소요되는 신약개발의 확률을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기술이 개발됐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은 줄기세포융합연구센터 정초록 박사 연구팀이 생체모사 세포배양시스템과 기능성 인체세포를 결합시켜 새로운 인체의 약물반응 시험모델을 개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2020.12.03 12:01
光 데이터 전송 속도 1만배↑…데이터 트래픽 막는다
펄스 레이저는 깜빡이듯 빛이 아주 짧은 시간 동안 반복되는 출력 형태의 레이저를 말한다. 시간에 따라 세기가 일정하게 지속되는 연속 레이저보다 에너지를 크게 집속시킬 수 있는 장점이 있는데, 여기에 디지털 신호를 실으면 개개의 펄스가 1비트(bit)의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어 펄스가 반복되는 속도가 빠를수록 더 많...
2020.12.03 12:01
AI로 태양광 발전량 정확하게 예측한다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인공지능(AI) 기업들이 집단지성을 통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AI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대회 주제는 AI를 활용한 태양광 발전량 예측이다. 대회를 통해 개발된 태양광 발전량 예측 모델은 향후 개발도상국 등의 불안정한 전력 수급 상황을 개...
2020.12.03 11:35
하얀사과·꿀벌 떼죽음·최장 장마…2020년 한국, 기후재앙 이미 시작
“지구온난화는 완전히, 그리고 매우 비싼 거짓말이다.” 지난 2014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의 트위터에 남긴 말이다. 트럼프 같은 기후변화 회의론자들은 우리 주변에도 적지 않다. 이들은 오랜 지구 역사상 기후는 항상 변해왔다는 자연 변동성에 주목한다. 일부 회의론자들은 기후변화 협상 자체...
2020.12.03 11:32
[IT과학칼럼] 기술이 돈이 되려면
정부는 올해 연구·개발(R&D) 예산으로 전년 대비 18% 증가한 24.2조원을 투입했다. 그러나 이 같은 R&D 투자 확대에도 우리나라가 보유한 세계 최고기술 수는 2013년 20개에서 2017년 6개로 줄어들었고, 공공연구기관의 기술료 수입도 2017년 1127억원에서 2018년 1109억원으로 감소했다. 이처럼 연구성과가...
2020.12.03 11:28
②'기후 폭탄'의 시작…하얀 사과가 온다 [라스트 포레스트]
'언뜻 보면 복숭아, 다시 보니 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빨갛게 익어야만 하는 표면은 하얬다. 원래는 둥그렇게 탐스러워야 할 껍질에는 불쑥 튀어나온 부분들이 많았다. 꼭지부분이 노랗게 익어버린 경우도 더러 있었다. 사과가 폭염에 타고, 서리에 얼고, 빗물에 젖은 흔적들이다. 사과가 죽어간다. 갈수록 뜨...
2020.12.03 11:15
③중국산, 등검은 말벌의 습격…꿀벌 떼죽음 [라스트 포레스트]
재앙은 미묘하게. 처음엔 잔물결처럼 찾아왔다. 2000년대 초반 '못보던' 검은색 잽싼 말벌이 부산지역 양봉농가에 출몰했다. 처음에는 한 두 마리. 그러나 이내 그 숫자가 해일처럼 불어났다. 수 백, 수 천 마리가 농가를 찾기 시작한 것이다. 이들은 다른 말벌과는 사냥 습관이 달랐다. 다른 말벌은 우선 벌집에 앉아 사냥...
2020.12.03 11:14
1231
1232
1233
1234
1235
1236
1237
1238
1239
12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이 집이 설마 임대주택?…이 아파트 타워팰리스 부럽지 않게 짓는다 [부동산360]
30년이 넘은 노후 임대아파트인 ‘하계5단지’와 ‘상계마들단지’의 재건축 사업이 본격화된다. 서울시는 지난 24일 제7차 공공주택통합심의위원회를 열고 서울시 노후임대재정비사업 선도사업 지인 ‘노원구 하계5단지 및 상계마들단지 재정비사업 사업계획(안)’ 2건을 ‘조건부 가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의를 통과한 ‘하계5단지·상계마들단지 재정비사업’ 은 양질의 공공주택 총 1699가구를 공급하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