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과학기술
“에너지 소모 CPU·GPU 대비 1/100만” KAIST, 열 컴퓨팅 기술 개발
국내 연구진이 반도체 소자에서 발생하는 애물단지 ‘열’을 컴퓨팅에 활용하는 새로운 방법을 고안해냈다. KAIST는 신소재공학과 김경민 교수 연구팀이 산화물 반도체의 열-전기 상호작용에 기반하는 열 컴퓨팅(Thermal computing)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고 25일 밝혔다. 연구팀은 전기-열 상호작용이 강한 모트 ...
2024.06.25 08:19
셀트리온, 천식 치료제 ‘옴리클로’ 식약처 품목허가 승인
셀트리온은 알레르기성 천식, 만성 특발성 두드러기 치료제 ‘졸레어(성분명 오말리주맙)’ 바이오시밀러 ‘옴리클로’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품목허가 승인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셀트리온은 글로벌 임상 3상 결과를 바탕으로 지난해 6월 품목허가를 신청해 알레르기성 천식, 만성 특발성 두드...
2024.06.25 07:58
“텅텅 비었네” 공무원 인기 사라지니 이 회사까지 쫄딱 망했다
“요즘 공무원 준비하는 사람들이 없어요.” 대학생 때부터 공무원 시험을 준비해 온 A(26) 씨. 하지만 최근엔 생각이 복잡해졌다. 안정적일거라 생각했던 공무원에 대한 매력이 떨어졌기 때문이다. 업무 강도가 높고 무엇보다 연봉 수준을 생각하면 취업이 된다한들 나중에 결혼 적령기가 되더라도 결혼 자금을 ...
2024.06.24 21:41
“이 컵라면 쓰레기는 왜 멀쩡해?” 깜짝 놀랄 차이가 있다 [지구, 뭐래?]
일단 위의 사진부터 다시 보자. 두 개의 컵라면이 있다. 이제 취식할 차례. 먹고 나면 당연히 나오는 게 있으니, 바로 컵라면 사발. 스티로폼, 정확히 말하면 플라스틱 한 종류인 폴리스틸렌페이퍼(PSP) 용기다. 요즘은 종이 소재로 많이 대체됐지만, 여전히 인기 많은 일부 컵라면은 플라스틱 용기를 고수한다. 그런데, 두...
2024.06.24 17:41
DGIST, 신경세포 시냅스 조율 입증…뇌질환 치료제 개발 활용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뇌과학과 시냅스 다양성 및 특이성 조절 연구단(센터장 고재원)은 뇌의 신경세포 연결 부위인 시냅스의 다양한 특성을 조절하는 단백질의 작동 원리를 밝혀냈다. 신경회로 내 특정 시냅스 특성을 정교하게 조율해 뇌 질환 치료제 개발에도 활용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냅스는 신경세포들...
2024.06.24 15:28
KISTI “디지털기술로 도시사회 문제 해결”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과 서울연구원은 디지털 기술 기반 도시 사회 현안 해결과 메가시티의 안전한 미래를 목표로 하는 융·복합 연구생태계 구축,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도시 사회 현안 해결, 글로벌 감염병 신속 대응 융합 기술 및 정책연구 ▷ 메가시티를 위한 ...
2024.06.24 14:18
“엄청난 내구성” 韓 인공태양 KSTAR…16년 연속운전에도 이상無
우리나라의 인공태양 KSTAR 초전도자석의 제작 및 운영 기술의 우수성이 실험적으로 입증됐다.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은 초전도핵융합연구장치 KSTAR의 장기간 운전이 초전도자석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기 위한 초전도자석 성능 검증 시험 결과, 최대 성능이 유지되는 것을 확인했다고 24일 밝혔다. 핵융합 장치에서 초전...
2024.06.24 13:50
전세계 ‘우주과학 올림픽’, 7월 부산서 열린다
우주항공청은 우주과학 분야 세계 최대 규모 국제학술대회인 국제우주연구위원회(이하 COSPAR) 총회가 다음달 부산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COSPAR 2024로 불리는 이번 학술 총회는 전 세계 우주과학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행사로, 7월 13일부터 21일까지 9일간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최된다. COSPAR 2024는 격년마다 대...
2024.06.24 12:01
연구평가 단축...출연연 줄세우기 현실로
“연구 자율성을 보장한다고 공공기관에서 해제한다면서 평가를 2년마다 하겠다는 것은 정부출연연구기관을 더 옥죄는 행태다.”(한 과학기술 분야 출연연 관계자) “평가 주기 단축은 장기적 연구보다 단기 평가에만 몰입하게 되는 상황을 만들 것이다.”(또 다른 과학기술 분야 출연연 관계자) 과학기...
2024.06.24 11:26
기초과학연구원 “반부패·청렴 실천 다짐”
기초과학연구원(IBS)은 20일 ‘반부패·청렴 실천 선언식’을 하고 청렴의무 실천을 다짐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선언식은 반부패·청렴 실천으로 국민에게 신뢰받는 IBS로 자리 잡겠다는 의지를 표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선언식에 참가한 IBS의 노도영 원장과 주요 보직자는 선언문을 제창하며 반...
2024.06.24 11:16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