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IT.전자.통신
“10억까지 벌었다” 월급 받는 족족 코인 ‘올인’…인생건 베팅하더니
“코인(위믹스)에 인생 걸었다더니” 매달 급여로 코인(위믹스)을 사 화제가 됐던 게임업체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가 자리에서 물러나자 마자, 코인 매입을 중단하고 회사 지분까지 모두 팔아치웠다. 그는 2년째 매달 받는 급여 약 5000여만원으로 코인을 샀다. 총 15억원이 넘는 금액이다. 한때 수익률이 100%가 ...
2024.08.04 21:41
[단독] “이러면 무조건 진다?” 구글·메타 소송 줄줄인데...개인정보위, 예산 3억원뿐
구글, 메타 등 빅테크 기업과의 소송이 줄줄이 남아있지만,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의 올해 소송예산은 3억원밖에 남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국민의 개인정보를 보호하고 유출 사고에 대응한다는 본연 업무가 약화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2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신장식 조국혁신당 의원실에 따르면 개인...
2024.08.04 20:40
“결국 올게 왔다” 화면 커지는 ‘아이폰’ 예고…삼성 발칵
“화면이 쫙 커진다” 폴더블(접는) 아이폰 출시가 기정사실화 된 가운데, 애플이 화면이 커지는 ‘슬라이드 아이폰’까지 동시에 준비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4일 애플 유력 소식통들은 폴더블 아이폰에 이어 ‘슬라이드 아이폰’을 볼 날이 멀지 않았다고 전했다. 애플이 슬라이드 아이폰을...
2024.08.04 19:33
“사장님 마음 이해하려 직접 식당 차렸다”…LGU+, 소상공인 고객 3만명 확보 나선다
LG유플러스가 서울 용산구에 이탈리아 가정식 식당을 열었다. 인공지능(AI)으로 소상공인 매장의 디지털화를 돕는 ‘U+우리가게패키지 AX 솔루션’을 직접 사용해 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해서다. LG유플러스는 가게를 운영한 경험을 바탕으로 서비스를 고도화해 연말까지 고객 3만명을 유치한다는 구상이다. 2일 LG...
2024.08.04 09:00
설마했는데 “사상 처음” 신형 아이폰 한국서 첫 등장…삼성 ‘발칵’
“애플이 이럴줄은 몰랐다” 애플 신형 아이폰이 다음달 한국에서 사상 처음으로 가장 먼저 출시된다. 애플이 출시가 임박한 ‘아이폰16’ 1차 출시 국가에 한국을 처음으로 포함시켰다. 신형 아이폰 출시가 빨라지면서 삼성도 시장 방어에 초비상이다. 그동안 애플은 단 한번도 한국을 아이폰 1차 출시...
2024.08.03 20:40
유명 BJ 3억원 벌고도…“세금 0원” 결국 터질게 터졌다
“BJ 중에서 서울 외곽 쪽에 사는 분들이 굉장히 많다. 세금을 안내기 위해서다” 유튜버와 BJ 가운데 세금을 한 푼도 안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BJ로 활동하는 A씨는 3억원을 벌었지만 소득세를 전혀 내지 않았다. 세금이 사실상 0원. 유명 유튜버와 BJ들이 억대 수입을 올려도 인천 송도, 경기 용인 등에 ...
2024.08.03 18:50
[단독] “창문에 먼지만 가득” 싱가포르 큐텐 본사 가보니…텅 빈 ‘유령회사’
티몬·위메프 미정산 사태로, 추정 금액 1조원의 피해를 낸 큐텐의 싱가포르 본사 사무실이 ‘텅’ 비었다. 직원은 온데간데 없고, 문은 굳게 닫혀있었다. 국내에서는 구영배 큐텐 대표의 자택을 비롯한 주요 장소에서 압수수색이 진행되는 등 큐텐발 티몬·위메프 정산금 지연 사태는 악화일로다. 1...
2024.08.03 16:50
“삼겹살은 알루미늄 포일에 구워야 제맛” 이러다 큰일 난다
“삼겹살은 알루미늄 포일(foil) 위에 구워야지.” 캠핑을 하거나 식당에 갈 때 고기를 포일 위에 굽길 선호하는 이들이 있다. 직화가 아니기 때문에 타지 않아 구이가 더 맛있다는 이유에서다. 알루미늄 포일로 고구마, 감자, 떡 등을 감싸고서 숯불 등에 익힌 요리도 널리 애용된다. 여기서 공통점은 알루미늄이...
2024.08.02 20:50
‘모텔 대실 신화’ 야놀자의 굴욕…‘얕잡아’ 본 여기어때에 당했다
“여기어때가 올해 국내 온라인 여행사(OTA) 1위 거래액을 기록했다.” ‘모텔 대실 신화’로 한때 여행 플랫폼 시장 1위 자리를 지켰던 야놀자의 입지가 위협 받고 있다. 지난해 영업이익 순위가 여기어때와 뒤집힌 데 이어, 올 1분기에도 각종 지표에서 여기어때에 밀렸다는 관측이 나온다. 지난해 뒤...
2024.08.02 19:50
닥터나우 비대면진료, 상반기 28만건 돌파
국내 1위 비대면진료 플랫폼 닥터나우(대표 정진웅·사진)가 올해 상반기 기준 비대면 진료 누적 건수 28만건을 돌파했다. 이는 2022년 하반기 코로나19 팬데믹 당시와 비슷한 수준이다. 비대면진료가 일시적 대안이 아닌 하나의 진료 형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방증으로, 특히 소아청소년과 진료 수요가 많은 것으...
2024.08.02 11:15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