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IT.전자.통신
셀트리온, 졸레어 바이오시밀러 유럽 품목허가 승인 권고 획득…유럽 시장 공략 박차
셀트리온이 유럽의약품청 산하 약물사용 자문위원회(CHMP)로부터 ‘졸레어(XOLAIR, 성분명 오말리주맙)’ 바이오시밀러 ‘CT-P39’의 품목허가 승인 권고를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졸레어는 알레르기성 천식, 비용종을 동반한 만성비부비동염 및 만성 특발성 두드러기 등에 사용되는 블록버스터 항체 ...
2024.03.25 08:00
임주현 한미그룹 사장 “프리미엄 얹어 주식 팔려하지 마라” 직격
임주현 한미그룹 사장이 한미약품그룹-OCI 통합으로 갈등 중인 임종윤 한미약품 사장, 임종훈 한미정밀화학 대표 등 형제들에게 “경영권 프리미엄을 더해 매각할 생각만 하고 있다”고 직격했다. 그는 양사 간 통합 후 3년 간 주식을 처분하지 않고 예탁하는 ‘보호예수’를 제안함과 동시에 임 사장 ...
2024.03.24 21:10
“비싼 배달 음식 많이 먹는다 싶더니” 배달의민족 ‘역대급’ 실적 터졌다?
“1인분만 시켜도 2만원? 그래도 먹는다” 배달의민족이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낸 것으로 파악된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오는 29일 실적을 공개하는 배달의민족의 영업이익이 전년도(4241억원) 실적을 뛰어 넘어 역대급 실적을 경신한 것으로 전해진다. 배달의민족은 배달음식을 먹는 사람들이 늘면서 초호황을...
2024.03.24 19:51
“90억 쏟아 부었다” 국민 영화관에서 난데없이 ‘의대증원’…뭔가 봤더니
“의대정원 확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개혁의 시작입니다.” 온 나라가 의사 집단사직으로 난리인 가운데, 정부가 의대정원 증원 관련 홍보비로 ‘90억원’을 쏟아 붓거나 부을 예정인 것으로 파악됐다. 해당 예산은 예비비 등을 통해서 마련됐는데, 현재까지 ‘약 44억원’이 사용됐다. 주...
2024.03.24 17:51
적자만 2000억원… “이러다 문 닫을 판” 웨이브의 한숨
“지상파 재탕 웨이브 누가 봐?” 한때 넷플릭스 대항마로까지 꼽혔던 국내 대표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웨이브가 2년 누적 적자만 2000억원 가량을 낸 것으로 나타났다. 넷플릭스는 물론 티빙과 쿠팡플레이에 밀려, 토종 1위자리도 뺏겼다. 한국에서 외면 받아 왔던 디즈니플러스(디즈니+)에 까지 밀릴 상황이...
2024.03.23 16:51
“전직원 4억원 통큰 선물 쏘더니” 연봉도 1000만원 인상…어디길래?
“매년 연봉을 1000만원씩 올려줘?” 침체 늪에 빠진 국내 게임업계에서 한 게임사가 독주하고 있다. 국내 주요 게임사가 실적 부진, 연간 급여 감소 등 전반적인 불황 속에서 넥슨 계열사인 넥슨게임즈의 직원 연봉은 매년 오르고 있다. 3년째 매년 약 1000만원씩 올라 1억원을 코 앞에 두고 있다. 최근 넥슨 계...
2024.03.23 12:51
한미 장·차남 택한 신동국 회장 “경영 평가는 주가…주가 하락이 형제 손 잡은 이유”
한미약품그룹과 OCI 통합 ‘키맨’으로 불리는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이 결국 임종윤 한미약품 사장, 임종훈 한미정밀화학 대표 ‘형제’의 손을 들어줬다. 한미그룹은 이들 형제와 송영숙 한미약품그룹 회장, 임주현 전략기획실장 모녀 간에 분쟁이 벌어지고 있다. 주주총회를 앞두고 팽팽한 표대결을 ...
2024.03.23 10:51
“초봉 3700만원 안 주면 취직 안 해!” 괜찮겠어?
‘마지노선은 연봉 3700만원.’ 취업난이 심각해지는 가운데, 구직자들이 생각하는 신입 초봉의 마지노선은 얼마일까. 3700만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달리 말해, 3700만원 이하의 초봉이라면 입사하지 않겠다는 의미다. 22일 HR테크기업 인크루트가 대학생(2024년 8월 졸업예정자) 및 구직자들 총 653명을 대상으로...
2024.03.22 16:51
방통위, 전환지원금 인상 요구…"통신 3사·삼성·애플 협조키로"
방송통신위원회는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통신 3사와 삼성전자·애플코리아 등 단말기 제조사가 번호이동 전환지원금 인상에 협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반상권 방통위 시장조사심의관은 22일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김홍일 방통위원장과 통신 3사·제조사 대표 간 간담회 후 브리핑에서 ...
2024.03.22 15:51
“유명 마트 제품이라 믿고 샀는데” 황도에서 세균이라니
“유명 마트 제품이라고 해서 믿고 샀는데·” 롯데마트에서 판매한 황도 제품이 세균 발육 기준·규격 부적합 판정으로 긴급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에 들어갔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2일 수입식품 등 수입·판매업체인 롯데쇼핑 롯데마트사업본부에서 수입·판매한 ‘오늘좋은 지...
2024.03.22 15:14
191
192
193
194
195
196
197
198
199
2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