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산업일반
윤진식 무협 회장 “韓·日 협력 통해 미래 산업 선도해야”
한국무역협회(회장 윤진식)는 지난 27일 서울 송파구 시그니엘 서울 호텔에서 ‘일본 관서경제동우회 초청 만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일본 관서경제동우회가 한‧일 양국의 경제·외교·안보 분야 협력을 위해 방문단을 꾸려 한국을 찾은 것을 계기로 마련됐다. 관서경제...
2024.08.28 07:35
“한국 이러다 마이너스 성장…출산율만 높여선 역부족 이민도 확대해야”
저출산·고령화로 인해 2060년대에는 경제성장률이 마이너스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노동공급을 확대할 경우 경제성장률이 기존 전망치 대비 약 0.4~0.8%포인트 상승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한국경제인협회(이하 한경협)는 27일 ‘저출산·고령화 시대 노동공급 확대의 경제적 효과 분석...
2024.08.28 06:00
“AI 사용하기 어려워요” 기업 10곳 중 7곳은 아직 도입 안해
최근 인공지능(AI)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졌음에도 국내 기업 10곳 중 7곳이 현장에 AI 기술을 활용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제조업 분야 AI 활용률은 20%를 간신히 넘었다. 기술 및 인프라 미비, 재원 부족 등으로 AI 기술을 쉽게 도입하지 못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대한상공회의소(이하 대한상의)는 산업연구원과 ...
2024.08.28 06:00
현대차·양궁協, 올림픽 대표팀 환영 만찬 개최…정의선 회장 “고유의 성공방식 계승하며 나아가자”
“한국 양궁 고유의 성공방식대로, 새로운 미래를 향해 과감히 도전해야 할 때입니다. 우리가 쌓아온 자랑스러운 전통을 지키고 계승해 나간다면 한국 양궁의 위대한 역사는 계속될 것입니다.” 대한양궁협회장 겸 아시아양궁연맹 회장을 맡고 있는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2024 파리올림픽’에...
2024.08.27 18:00
삼성 반도체 구원투수 등판 100일…“묵묵히 기본으로” 조용한 변화에 주목 [김민지의 칩만사!]
‘칩(Chip)만사(萬事)’ 마냥 어려울 것 같은 반도체에도 누구나 공감할 ‘세상만사’가 있습니다. 불안정한 국제 정세 속 주요 국가들의 전쟁터가 된 반도체 시장. 그 안의 말랑말랑한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촌각을 다투는 트렌드 이슈까지, ‘칩만사’가 세상만사 전하듯 쉽게 알려드립니...
2024.08.27 17:25
글로벌 항공업계 ‘탈중국’ 가속화하는데…국내 항공사들, 중국行 항공편 되레 늘린 속사정은 [비즈360]
미·중 패권 경쟁이 지속되는 가운데 북미와 유럽에 거점을 둔 글로벌 메가 캐리어(초대형 항공사)들이 중국행 항공편을 계속 줄여나가고 있다. 반면 이런 상황에서 국내 항공사들은 중국행 항공편 숫자를 점차 늘려 나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제정세 변화로 ‘차이나패싱’ 현상이 두드러지면서 오히...
2024.08.27 17:01
류진號 한경협 1년…4대 그룹 회비 납부 윤곽에 ‘경제계 맏형’ 탄력받나 [비즈360]
한국경제인협회(이하 한경협)가 현대자동차·SK그룹에 이어 삼성에서도 회비를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리면서 ‘경제계 맏형’으로서의 위상 회복에 한 걸음 다가섰다. 류진 회장을 새로운 수장으로 맞이한 이후 지난 1년간 신뢰 회복을 위한 노력이 어느 정도 인정받았다는 평가가 나온다. 다만 꼬리표처럼 ...
2024.08.27 16:05
르노그룹 부회장 “그랑 콜레오스, 르노 역사의 시금석이 될 모델”
“앞으로 르노의 시금석이 될 차량이다. 유럽에서 차량을 탑승해봤는데, 차량이 만들어진 부산에 직접 와서 다시 차량을 타게 되니 더욱 뜻깊다.” 귀도 학(Guido Haak) 르노그룹 최고 프로그램 책임자(CPO·부회장)는 27일 르노코리아 부산 공장에서 열린 그랑 콜레오스 출시 현장에서 높은 상품성에 대한...
2024.08.27 15:04
자동차모빌리티산업연합회 “한국GM 임단협 조속 타결해야…협력업체 고사 위기”
자동차모빌리티산업연합회(KAIA)가 27일 한국지엠(GM) 노사의 신속한 임단협 타결을 촉구하고 나섰다. KAIA는 한국GM 협력업체들의 모임인 ‘한국GM 협신회’를 비롯해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 한국자동차연구원 등 11개 자동차 산업 관련 기관·단체의 연합체다. KAIA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l...
2024.08.27 15:03
현대모비스, ‘3대 소재’ 개발 전략 수립…“글로벌 환경규제 선대응·미래 모빌리티 경쟁력 제고”
현대모비스는 자동차 부품의 원천이 되는 소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3대 소재 개발 전략을 수립했다고 27일 밝혔다. 3대 전략은 ▷글로벌 환경 규제에 대응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소재 개발 ▷모빌리티를 선도하는 혁신 소재 개발 ▷가상 검증 방식 구현을 통한 디지털 재료 개발이다. 이를 바탕으로 글로벌 환경규제에 선...
2024.08.27 15:02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