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산업일반
코오롱측 "인보사 허가취소 유감, 행정소송하겠다"
코오롱생명과학은 3일 식약처의 '인보사 케이주' 허가 취소 처분에 이의를 제기하는 행정소송을 내겠다고 밝혔다.회사측은 "인보사 주성분인 1액 세포(연골세포)를 활성화하기 위한 유전자의 전달체로 사용되는 2액 세포(형질전환된 보조세포)의 유래에 대해 착오했고, 그 사실을 모른 채 품목허가를 신청, 승인을 받았...
2019.07.03 12:07
인보사 퇴출이 끝 아니다...수사,소송,상폐 등 사면초가
골관절염 바이오 신약, 국산신약 29호, '인보사 케이주'의 강제퇴출이 확정된 3일 코오롱그룹 표정은 반성과 결기가 교차했다.공식적으로는 식약처의 행정처분에 유감을 표명하면서 행정소송 의지를 밝혔고, 비공식적으로는 희망이 재앙으로 반전됐을 때 구성원들이 느끼는 극도의 허탈감이 전해졌다.식약처 관계자는 ...
2019.07.03 11:46
9일 퇴장하는 신약 29호 인보사, 19년 꿈 물거품
2017년 7월 12일 국산 신약 29호로 화려하게 데뷔한 코오롱생명과학의 골관절염 치료제 '인보사 케이주'가 오는 7월 9일자로 대한민국에서 '강제 퇴출'이라는 불명예를 안고 사라진다.첫 연구성과를 발견한지 19년 10개월, 허가를 받은지 2년만에 퇴출되는 것이다.식약처는 3일 인보사의 허가를 오는 9일자로 최종 취소한다...
2019.07.03 11:14
6월 수입 승용차 1만9386대 신규등록…전년比 16.8%↓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지난달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대수가 5월(1만9548대) 보다 0.8% 감소, 지난해 같은달(2만3311대)보다 16.8% 감소한 1만9386대로 집계됐다고 3일 밝혔다.이에 따라 올해 상반기 누적 등록대수는 10만9314대로 지난해 상반기(14만109대) 보다 22.0% 감소했다.브랜드별로는 메르세데스-벤츠가 총 6...
2019.07.03 10:59
반·디 불똥 어디까지 튈까…경제·산업계 '전전긍긍'
[헤럴드경제=재계팀] "지금은 반디(반도체·디스플레이) 뿐이지만, 불똥이 어디로 튈지 알 수 없다."일본이 반도체·디스플레이 부품 소재 수출을 규제하는 경제보복 조치를 현실화하면서 국내 기업들의 위기감도 갈수록 커지고 있다.특히 일본 정부가 첨단재료들의 수출에 관해 허가신청을 면제해주는 '화이트 국...
2019.07.03 10:58
[하반기 경제정책] 재탕 삼탕정책으로 기업투자 끌어내기엔 역부족…한시적 세제혜택 6000억원 불과
정부가 3일 발표한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에 기업의 투자 여력을 총동원하기 위한 '세제 인센티브 3종 세트'와 10조원 +α 규모의 '3단계 기업투자 프로젝트' 등을 담았다. 각종 규제나 행정절차 탓에 막혀있던 사업을 풀어주는 내용이 핵심이다.또 지난 4월 발표한 6조7000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이 국회를 통과할 ...
2019.07.03 10:51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 브라질 상원의원회에서 훈장 수훈
동국제강 장세주〈사진〉 회장이 2일(현지시간) 브라질의 수도 브라질리아 연방 상원의사당에서 '조제 에미리우 지 모랑이스(Jose Ermirio de Moraes) 훈장'을 수훈했다.조제 에미리우 지 모랑이스 훈장은 브라질 상원의원회에서 매년 브라질 산업발전에 크게 공헌한 인물에게 수여하는 훈장이다.브라질 상원의원회는 장 회...
2019.07.03 10:51
건선 환자, 정신질환 발생 위험 2배 이상 높다
건선 환자, 정신질환 발생 위험 2배 이상 높다 난치성 피부질환인 '건선'을 앓고 있는 환자는 불안장애, 우울증, 신경증성 장애 등 정신질환에 걸릴 위험이 정상인 보다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주목된다.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피부과 이지현 교수(공동 교신저자), 방철환 임상강사(공동 제1저자)와 광운대학교 경영...
2019.07.03 10:49
코오롱 인보사 허가취소 최종 확정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의약품 주성분이 뒤바뀐 코오롱생명과학의 골관절염 유전자 치료제 '인보사케이주'의 품목허가 취소 처분을 3일 최종 확정했다.정부는 성분이 바뀐 약을 개발하면서 허가 신청서류를 허위로 작성한 혐의를 받고 있는 코오롱측으로부터 충분한 사후 설명을 청취하고 식약처 자체조사 결과와 법률적 문제를...
2019.07.03 10:34
中 양대 조선그룹 합병 '메가 조선소' 탄생 초읽기…국내 조선업 '사면초가'
중국 양대 조선그룹인 중국선박중공업집단(CSIC)과 중국선박공업집단(CSSC)이 합병을 공식화했다.이들 그룹은 이달 초 각각 계열 상장사를 통해 중국 증시 당국에 관련 자료를 제출하며 합병 절차에 돌입했다.그동안 업계에서는 CSSC와 CSIC의 합병설이 끊임없이 제기돼 왔지만 CSSC가 합병 계획을 공식 밝힌 것은 이번이 처...
2019.07.03 10:32
5231
5232
5233
5234
5235
5236
5237
5238
5239
52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대치동 49층 아파트 집주인 되는데 얼마?…대치 우쌍 재건축 계획 나왔다 [부동산360]
서울 강남구 대치동의 대표 재건축 단지로 꼽히는 대치우성1차와 대치쌍용2차가 통합 재건축을 통해 최고 49층 1332가구로 탈바꿈한다. 이미 사업시행인가를 받은 재건축 조합이 사업을 합치는 첫 사례로, 기존 정비계획과 비교해 60가구가 늘었고 층수는 최고 49층으로 높아졌다. 18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강남구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대치우성1차·쌍용2차아파트 통합재건축을 위한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변경(안)’에 대한 공람공고에 나섰다. 이날부터 다음달 22일까지 주민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