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산업일반
한국지엠, ‘수입차’로 내수 공략…하반기 반전드라마 쓸까
한국지엠이 지난 7월 내수시장에서 기록한 판매 대수는 6754대였다. 전월 대비 16.7% 증가한 규모로 올해 들어 월 최대 판매 실적이다.하지만 국내 완성차 실적과 비교하면 초라한 성적표다. 업계 3위의 자리를 두고 경쟁하는 쌍용자동차(8707대)는 물론 르노삼성자동차(8308대)보다도 저조하기 때문이다.하반기 경영 정상화...
2019.08.03 08:01
(토) 직장인 올 여름휴가 평균 4.6일…휴가비는 39만6000원
여름 휴가 시즌이 본격적으로 개막된 가운데, 직장인들은 평균 4.6일의 여름휴가를 가는 것으로 나타났다.취업포털 인크루트가 3일 직장인 66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9 직장인 여름휴가’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직장인 10명 중 8명 꼴인 78.2%가 ‘휴가 계획이 있다’고 답했다. ‘없다&rsq...
2019.08.03 08:01
랑세스, 세계 최대 플라스틱·고무 박람회 'K 2019' 참가
독일계 특수화학기업 랑세스(LANXESS)는 오는 10월 세계 최대 플라스틱·고무 박람회 'K 2019'에 참가해 뉴 모빌리티, 도시화, 디지털화 주제 하에 미래형 신소재 및 기술을 대거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랑세스는 면적 700제곱미터 부스를 마련하고 미래 성장시장으로 주목받고 있는 뉴 모빌리티와 도시화를...
2019.08.03 08:01
본격적인 무더위, 알아둬야 할 가전 관리법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개인의 건강관리에 더해 실내에서 사용하는 가전 관리에도 더욱 세심한 주의가 요구된다. 적절한 가전 관리를 통해 전기요금 절감 효과는 물론 제품의 기능을 100% 활용하면서 고장 없이 오래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여름철 사용량이 급증하는 에어컨은 자동건조 기능을 갖춘 제품이라면 냉...
2019.08.03 07:01
여름철 차량 관리, 이것만은 필수
예상치 못한 폭우에 당혹감을 느끼는 날이 반복되는 요즘, 당황하는 건 사람 뿐만이 아니다. 쏟아지는 비에 미처 대비하지 못한 차량도 당혹스러운 건 마찬가지. 한국교통안전공단에 따르면 우천 시 교통사고 치사율은 맑은 날보다 1.24배 높고, 고속도로에서 발생할 경우 3배까지 오른다. 폭우로 돌발사고 위험이 높아지는...
2019.08.03 07:01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2분기 영업익 1071억원…전년比 42.2%↓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2일 올해 2분기 글로벌 연결 경영실적 기준 1071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2.2% 하락한 수치다.매출액은 1조741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 증가했다.한국타이어 관계자는 “글로벌 수준의 기술력과 품질 경쟁력을 바탕으로 승용차용 타이어...
2019.08.02 16:38
벤츠 ‘더 뉴 메르세데스-AMG S 63 4MATIC+ 쿠페·카브리올레’ 국내 공식 출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더 뉴 메르세데스-AMG S 63 4MATIC+ 쿠페(The New Mercedes-AMG S 63 4MATIC+ Coupé) 및 카브리올레(Cabriolet)’를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벤츠 코리아는 이를 통해 S-클래스 패밀리는 물론 메르세데스-AMG 및 드림카 라인업을 한층 강화, 소비자의 다양한...
2019.08.02 16:15
노사 ‘생존경영’ 공감…쌍용차 10년 연속 무분규 임금협상 타결
쌍용차(대표이사 예병태)는 지난 8월 1일 임금협상 잠정합의 후 실시된 조합원 찬반투표에서 합의안이 74.6%의 찬성률로 가결됨에 따라 국내 자동차업계 최초로 2019년 임금 협상을 최종 마무리 지었다고 2일 밝혔다.쌍용자동차 노사는 “회사가 현재 처한 위기상황을 엄중하게 받아들이고 회사의 생존과 고용안정을 위...
2019.08.02 14:24
[화이트리스트 제외]“15년만에 韓 화이트리스트 제외…일부 품목 경우 수출 막힐 수도”
일본 정부가 2일 오전 각의에서 한국을 화이트리스트에서 배제하기로 최종 결정하자 일본 언론들은 “8월 하순 이후 위험성이 낮은 식품과 목재를 제외한 거의 모든 개별 수출 안건에 대해 새로운 심사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은 이날 “화이트리스트에 포함된 27개국 중 지정...
2019.08.02 11:19
상승세 탄 하이브리드차, 하반기 가속페달
경유차의 감소 속에서 하이브리드차(HEV·Hybrid Electric Vehicle)가 전선을 넓히고 있다. 하반기 일본산 친환경차 판매량의 감소가 예상되면서 현대·기아차의 하이브리드 신차의 약진이 예상된다.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에 따르면 상반기 하이브리드를 포함한 전기동력차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8.6% 증...
2019.08.02 11:19
5071
5072
5073
5074
5075
5076
5077
5078
5079
50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