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산업일반
안마 기능·최강의 오디오시스템시트에 반하고 소리에 놀라다
‘스칸디나비아 감성과 안전의 대명사’. 볼보를 설명하는 두 가지 키워드는 다소 보수적이다. 과장되지 않은 디자인과 효율성에 무게를 둔 설계는 SUV에서 크로스컨트리로 이어지는 전 라인업에 ‘패밀리카’라는 수식어를 부여했다.8년 만에 돌아온 ‘신형 S60’은 볼보에 대한 편견을 가볍...
2019.09.10 11:40
미래차의 지배자 ‘순수 전기차’ 총출동
이번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의 화두도 미래자동차다. 빠르고 정교한 차에 주목하는 시대가 저물고 혁신과 방향이 자동차 산업의 중요한 패러다임으로 자리잡으며 나타난 자연스런 현상이다. 올해 개막한 모터쇼의 주제만 놓고 봐도 ‘지속가능하고 지능화된 이동혁명(Sustainable Connected Mobility, 서울모터쇼)&rsquo...
2019.09.10 11:39
영화가 현실이 되는 세상…대세는 ‘스마트홈’
[베를린(독일)=이태형 기자]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유럽 최대 가전·IT전시회인 ‘IFA 2019’의 화두 중 하나는 스마트홈이다. 영화 속에서나 볼 수 있었던 생활모습이 현실화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IT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스마트홈은 국내 주요 기업들이 IT 경쟁력을 바탕으로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2019.09.10 11:36
中 가전, 기술·디자인 한국 맹추격
[베를린(독일)=이태형 기자] 올해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IFA 2019’에서도 중국의 맹추격이 도드라졌다. 우리 업계에서는 당장은 중국이 기술적 우위에서 밀리지만 추격 속도를 예의주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았다.▶외형 따라하기 여전, ‘카피캣’ 못 벗어난 중국=중국 업체들은 삼성·LG전...
2019.09.10 11:35
불확실성 악재 쌓인 대내외 환경…미래 맞춰진 4대그룹 총수의 추석
미중 무역분쟁, 한일갈등 격화, 미국 금리인하, 얼어붙은 국내 정국 등 대내외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이 어느 때보다 가중되는 가운데 이재용(삼성), 정의선(현대차), 최태원(SK), 구광모(LG) 4대 그룹 총수가 추석 연휴를 맞아 하반기 경영 구상을 구체화한다.특히 정의선 현대차그룹 총괄수석부회장은 10일 전용기 편으로 독...
2019.09.10 11:35
LG화학 “유럽 車배터리 생산 확대 예견된 일…소송전과 무관”
LG화학이 최근 국내 업체간 소송전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유럽 완성차 업체들이 전기차 배터리 사업을 강화해 글로벌 시장점유율 하락이 우려된다는 주장과 관련, 이를 반박하는 입장을 내놨다.LG화학은 10일 입장문을 통해 “당사와 SK이노베이션의 소송으로 국가 배터리 산업의 경쟁력이 저하된다는 시각이 있다&...
2019.09.10 11:35
‘소재·부품·장비 경쟁력 강화’ 전방위 협의체 출범
국내 기업의 소재·부품·장비 부문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종합지원 협의체가 출범했다. 국내기업이 원천기술 확보와 산업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해외 M&A와 해외 시설투자를 할 경우 경제계와 금융기관이 힘을 합쳐 지원한다.대한상공회의소와 한국산업은행을 비롯한 경제단체, 지원기관, 금융기관 등은...
2019.09.10 11:34
두산밥캣 ‘콤팩트 트랙터’, 美 농기계시장 공략 시동
두산밥캣은 북미에 콤팩트 트랙터(Compact Tractor)를 출시하고 북미 농기계 시장 본격 공략에 나섰다고 10일 밝혔다. 두산밥캣은 콤팩트 트랙터 출시를 통해 북미 소형 장비(Compact Equipment) 분야에서 사업영역을 넓히고 기존 건설기계 제품들과의 판매 시너지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두산밥캣이 새롭게 진출한 북미 콤...
2019.09.10 11:32
새 로고 발표한 폴크스바겐 “디지털 중심으로”
폴크스바겐은 9일(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진행한 ‘폭스바겐그룹 나이트’에서 새로운 브랜드 로고를 발표했다. 이를 통해 보다 현대적이고 더 독창적이며 일관되면서도 글로벌한 360° 브랜드 경험을 만들어내겠다는 전략이다.2차원으로 디자인된 평면 로고는 디지털 미디어에서 더욱 빛을 발할...
2019.09.10 11:32
삼성 혁신기술의 무대 英 ‘킹스크로스’
[런던(영국)=이태형 기자] 18C 영국 산업혁명기, 석탄을 화물열차에 옮겨싣던 북런던 킹스크로스. 이곳에 첨단을 무장한 삼성전자의 브랜드 쇼케이스 ‘삼성 킹스크로스(Samsung KX)’가 둥지를 틀었다.지난 9일(현지시간) 찾은 삼성 킹스크로스는 나비모양의 거대 지붕을 하고 삼성전자의 혁신 기술을 뽐내고 있...
2019.09.10 11:31
4971
4972
4973
4974
4975
4976
4977
4978
4979
49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