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산업일반
SK이노·E&S 합병도 검토…200개 넘는 계열사 축소 등 체질 개선 박차
SK그룹이 검토 중인 사업 재편 구상안에는 에너지 계열사 SK이노베이션과 SK E&S를 합병하는 방안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진행 중인 사업 포트폴리오 ‘리밸런싱(재구조화)’의 일환으로, 부진을 면치 못하는 배터리 사업의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SK는 또, 219개에 달하는 계열사를...
2024.06.20 10:55
HJ중공업, 컨테이너선 2척 수주…옵션 2척 추가시 6000억원 규모
HJ중공업은 유럽 선주사와 총 2억2000만달러 규모의 7900TEU급 친환경 컨테이너선 2척에 대한 건조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특히 이번 계약에는 선주사가 향후 2척을 추가로 발주할 수 있는 옵션이 포함돼 추가 수주도 기대된다. 옵션 2척까지 포함하면 수주 금액은 약 6000억원으로 늘어난다. 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2024.06.20 10:38
SK E&S·HSCMT 대·중기 협업으로 우즈벡 수출 성과 달성
SK E&S 지원을 받은 국내 중소기업이 최근 윤석열 대통령 순방 행사에서 우즈베키스탄 수출 사업 성과를 소개했다. SK E&S와 협력사의 상생으로 대-중소기업 간 동반성장 결과를 이끌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20일 SK E&S에 따르면 국내 스마트 계측기 제조사인 HSCMT는 14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린...
2024.06.20 10:37
[단독]현대차그룹, 국내에 EV 전용 연구소 세운다…‘전동화 혁신’ 가속도
현대자동차그룹이 전동화 분야 혁신 전략의 일환으로 전기차(EV) 전용 연구시설을 국내에 설립한다. 새로운 부지에 독립적인 전기차 연구시설을 구축해, 미래 모빌리티 시장에서의 기술 우위를 보다 빠르게 가져가기 위한 결정으로 풀이된다. ▶“남양연구소 포화”…EV 전용 연구시설로 기술 우위 가속도=...
2024.06.20 10:34
LS전선, 세계 첫 인공 에너지섬에 2800억 규모 해저케이블 공급
LS전선이 북해에 지어지는 세계 첫 인공 에너지섬에 해저케이블을 공급한다. LS전선은 벨기에 전력회사 엘리아와 약 2800억원 규모의 해저케이블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해저케이블은 엘리아가 벨기에 해안에서 약 45㎞ 떨어진 북해에 건설하는 프린세스 엘리자베스섬에 공급된다. 이 인공섬은 3.5GW급 해상풍...
2024.06.20 10:26
롯데케미칼, 전기차 배터리 열폭주 늦추는 난연 플라스틱 개발
롯데케미칼은 전기차 배터리의 열폭주 현상을 늦출 수 있는 고강성 난연 PP(폴리프로필렌)를 개발했다고 20일 밝혔다. 리튬이온 배터리로 구동되는 전기차는 물리적 충격이나 과전압, 과방전 등 전기적 충격에 의해 배터리 내부 온도가 몇 분 만에 약 1000℃ 이상 증가하는 열폭주 현상으로 인한 화재 위험이 있다. 기존 배...
2024.06.20 10:25
[포토] “배터리 그 이상의 가치 선보였다”…LG에너지솔루션 ‘인터배터리 유럽 2024’ 현장
LG에너지솔루션은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인터배터리 유럽 2024’에 참가해 ‘배터리 그 이상의 고객가치’를 주제로 에너지저장장치(ESS) 제품 포트폴리오를 소개한다고 19일(현지시간) 밝혔다.
2024.06.20 10:21
“주차·배달, 여기서는 로봇이 합니다”…현대차그룹, ‘팩토리얼 성수’서 로봇 서비스 본격 개시
#. 두께가 한 뼘이 채 되지 않는 주차로봇이 차량 아래로 들어간다. 차종에 상관없이 직접 차량의 바퀴 중심을 인지한 후, 타이어를 사뿐히 들어 올린다. 주차로봇은 앞뒤양옆 자유자재로 이동하며, 그 자리에서 차량을 360도 회전시킬 수도 있다. 좁은 주차 공간에서도 최적의 주차가 가능하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서울 성...
2024.06.20 10:04
벤츠 코리아, 디 올 뉴 CLE 카브리올레 출시 “오픈카 전통 잇는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2도어 오픈톱 모델 ‘디 올-뉴 메르세데스-벤츠 CLE 카브리올레’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CLE 카브리올레는 CLE 쿠페의 최신 기술, 역동적인 주행성능을 개방감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모델이다. 국내에는 CLE 200 카브리올레와 CLE 450 4MATIC 카브리올레 총 2개 라인업으로 출시된다...
2024.06.20 10:01
LG전자, 북유럽 영하 40℃ 견디는 히트펌프 기술 개발 추진
LG전자가 혹한에서도 고성능을 내는 차세대 히트펌프 핵심 기술 개발에 나선다. LG전자는 지난 18일(현지시간) 노르웨이 오슬로 메트로폴리탄 대학교에서 차세대 냉난방공조(HVAC) 제품에 적용할 히트펌프 기술 개발을 위한 ‘유럽 첨단 히트펌프 연구 컨소시엄(ECAHR)’ 협약식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컨...
2024.06.20 10:01
291
292
293
294
295
296
297
298
299
3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